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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첫토 순례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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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삐쏘
댓글 36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4-10-14 23:38

본문

사랑하는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뚜아삐쏘예요.

몇번을 들어와서 은총글 하나하나 찾아읽으면서 내 순례기도 나누어야지

생각만하고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어 낮은마음으로 임해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요즘 너무 힘든십자가를  잘봉헌하지못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고 항상 기쁨속에 살고싶지만 현실을 살다보면 그러기가 쉽지않음을 느끼게됩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님성모님께 더달아들고 으샤으샤해야하고 그렇게 또잘하던 저인데

많이 지쳐있나봐요 그래서 게시판에 올리는 은총나눔으로 힘을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주 일욜 피눈물흘리신 기념일도 꼭가고픈데 어떻게될지 모든것이 주님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각설하고,


이번10월첫토기도회는 시작부터 어찌나 약속이 겹쳤던지 모릅니다

 제사, 동창모임, 기타 한두세개  합이다섯개의 약속이 이첫토에 생기게되고, 장부와 이야기하기를

부모님 상만아니라면 첫토는 빠지지말자고 이야기할 정도로 고민하지않고 첫토에 포커스를 맞추었는데

이틀전, 저의실수로 약간상한밥을 아기 다니엘이 먹게되고ㅠㅠ (이런 부끄러운고백을 통하여 판단보다는 

주님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시간차를 두고 먹었다하면 토를 해서 보리차를 기적수와 섞어서 약먹이듯이

먹이면 배가아프다고 하다가도 괜찮아지기를 반복하고 배에 탈이나면 입원까지 생각해야될 상황이었기에

급한마음에 기도봉헌란에 올리니 정말 거짓말처럼 통닭이 먹고싶다면서 시켜주니 그자리에서 뚝딱하고는

씻은듯이 나았으니 배탈난 사람이 닭을 먹고 낫는것은 처음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그래서 무사히 나주행순례버스에 탑승하게 되었고, 순례차안에서 짧게 나마 제가받은 은총증언도 나누었고

어느자매님이 기도모임에 초대해주셔서 지금까지 데리고있던 다니엘을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맡기는 날이었기에

성모어머니께서 마련해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새로운환경에적응을잘해주는 아들덕에 걱정없이

담주모임부터는 꼭나가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글읽고계실까봐 저장유글라라예요~ 기쁘게 참석할께요~~^^


드디어 경당에서 인사를드리고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날씨를 주신 주님을 찬미하며 성모님동산에서 성혈조배실에

경배드리고 저의무딘마음을 다시금 반성하면서 차가운데 물을 끼얹으면 끼얹을수록 상쾌해지는 기적수샤워후

꽃봉헌도 준비하면서 아참 이번에도 고해성사를 패스했네요 담순례때에는 꼭~~!하리라 다짐하고 기도회를 시작하게됩니다


우리다니엘이 신기하게도 십자가의길을 함께 돌더니 성체조배후 다음날까지 잠들어서 집중할수 있게 해주셨고

율리아어머니 고통 하나하나가 다 저의생활을 개선하지못해 받으시는 고통같아 부끄럽기도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저이기에 온전히 맡기고 달아들어야겠다고 느꼈어요

 

수신부님 아기같이 부끄러워하시며 당신은 대죄인이시라고 한국말로 말씀 하실때 저런분이 대죄인이라면

나는 대대대죄인아닌가 더겸손해져야 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율리아어머니♡ 당신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뚱뚱해도 홀쭉해도

그모습그대로 사랑합니다♡♡♡


그런데요 불사조 율신액스카프에 자세히보니 성혈같은데 파란색이라 분간이잘안되어서

어떻게 하면 알수 있을까요? 조만간사진을찍어 올려야겠단 생각이듭니다.

횡설수설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죄인에게도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진실임을 믿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더주님께 달아들고 새로시작하는마음 잃지않을수 있도록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않을수 있도록

저와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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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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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는 언제나 코밑이 바쁜사람 (먹고살기바뿐사람)이라 이 핑게 저 핑게로 시골엄마집에 내려가질 못했어요 . 아니 가니 저의 몸과 마음이 엉망진창이드만요 .
대대대대대대대죄인 집으로 !  10월19일 나주장날 대목장이 서는날 !  오실 수 있지예 ?  열일을 제처두고 오이세이 ~!  고라만 담장날보입시데이.^^.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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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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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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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죄인에게도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진실임을 믿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기데리고 열심하신 모습, 참 좋습니다

이제 기도모임도 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으니,
더욱 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시리라 믿어요,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는 할수 있다!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을 내어 시작합시다요, 저도 오늘 다시 다짐하며
시작합니다, 주님.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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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뚜아삐쏘님의 글을 읽으니

주님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새싻같은 푸릇 푸릇한
마음이 느껴져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실까
죄인의 마음인데도 이리 사랑스러운데 ...

나주 성모님의 은총 가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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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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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을 몰랐다면
우리가 죄인인줄 알았감유
죄인인줄 알게해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비참한 죄인이지만
주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우리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바꿀수없는것이
있다면
죄인들인 우리들을
성모님께서 나주로 불려주시어
선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무엇이라고
이런 영광을 내려주신 성모님께
감사하며 드릴것은
빠지지않고 순례를 와서
내 자리를 채워드리는것 이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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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은총글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 받으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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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걸음 한 걸음 더 주님께 달아들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 잃지 않고, 초심 잃지 않도록....."

 아 - 멘. 아 - 멘. 아 - 멘..
 기도회 꼭 참석하셔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서 머무르시어
 율리아 엄마께는 위로를 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을 드리는
 작은 영혼 뚜아삐소님 되시길....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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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배탈난 다니엘은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치유되었고
어린이집도 잘 나가고 있으니 모든것이 감사하네요.

부모는 자녀가 잘 먹고, 어린이집도 잘가서 적응
하면 모든 것이 고맙고 기특하고 감사하지요.

이 모든 일들이 언제나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하기에 글을 읽는 내내 감사함이 가득해집니다.

저또한 대죄인 아니 대대대죄인이지요.
그러서 늘 새로 시작하는 맘 그 맘을 주신 주님 성모님의
깊은 사랑을 생각하며 초심잃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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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회 때에 더욱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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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

반갑습니다. 저도 새롭게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바쁜 와중에 은총나눔이어서 더 감사드리고 저도 대죄인중의 하나입니다.^0^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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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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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죄인에게도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진실임을 믿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아들 치유받으심 모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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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자신을  낮추며  대죄인임을  느끼고 겸손해하시는 그모습에
나주의 순례자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장유 글라라님..
언제나  우리차 함께  타시죠?
반갑고  고마워요..

이번 기념일도  꼭  뵐수있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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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로 아기 다니엘 치유됨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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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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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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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걸음 한걸음 더주님께
달아들고 새로시작하는
마음 잃지않을수 있도록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않
을수 있도록 저와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뚜아삐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받으신은총들 축하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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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이죄인에게도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진실임을 믿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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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율신액스카프의 은총의 위력을 저또한 경험하게,  아니 우리 와이프가 제발 체험하게 해주소서 성모님!
그래서 나보다 먼저 나주 성모님동산에 우리가족 모두 데리고 가자고 말하게 해 주소서 , 주님!
그리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릴수 있도록 해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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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아이고 ! 근무중 급하게 쓰다보니 "아멘"이 빠져부렀네잉. 용서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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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소증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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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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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도봉헌란은
율리아님께서 읽으시고
기도해 주신데요.

고마우신분...율리아님~♥

뚜아삐쏘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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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빼소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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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죄인에게도 나주를 알게 해주시고 진실임을 믿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더주님께 달아들고 새로시작하는마음 잃지않을수 있도록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않을수 있도록 저와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사랑하는 뚜아삐쏘님과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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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수신부님 아기같이 부끄러워하시며
 당신은 대죄인이시라고 한국말로
말씀 하실때 저런분이 대죄인

이라면나는 대대대죄인아닌가
 더겸손해져야 겠다고 느꼈어요...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은총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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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한걸음 한걸음 더주님께 달아들고 새로시작하는마음 잃지않을수 있도록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않을수 있도록

저와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초심의 맘으로... 19일  ~~ 성모님 동산에서 사랑과 은총을 나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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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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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백배!!!
다니엘도 함께 한 십자가의 길 기도 은총!!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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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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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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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중한 이야기 더 자주자주 올려주시어요..^0^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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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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