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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 삶! 알게해 주셔서 감사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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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6-10-29 10: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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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봉헌의 삶에 대해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언제쯤인가 창고를 짓는데 높이 쌓아 두었던 브르크가 꽤 무거웠습니다.

 

보통 밀가루가 3킬로면 한 손으로 집을 수 있고 쌀 10킬로도 힘들지 않게 들 수가 있는데 너무 무거운 브로크는 양손으로 들어도 가슴으로 안아도 너무나 무거워 쩔쩔 매는 무게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어느날 제 머리로 브로크가 떨어져 내렸는데 그 무게에 혀를 깨물고 그 다음 발등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아프고 멍했지만 얼른 정신을 차려 주님께 감사의 기도와 봉헌을 드리며 발등을 보니 빨갛게 되어 얼른 기적 성수를 머리와 발등을 발랐는데 다음날 보니 멍 하나 들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봉헌의삶을 몰랐다면 높은 곳에 시멘트도 바르지않고 올려만 놓아 다쳤기에 엄청 화내고 싸웠을거예요.

나주영성 중 봉헌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다치지 않게 해 주신 성모님 그리고 잘 살지 못하여도 언제나 저희들 함께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보호가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 고통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 외에도 계단에서 심하게 나둥그러 졌지만 예전같으면 재수없다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봉헌할 수 있기에 뼈나 근육 상하지 않고 멀쩡했던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도 몇번이나 발레하듯 미끄려져 순간에는 많이 아팠지만 봉헌했을 때 금방 아픈 것이 없어졌답니다.

 

 

나주를 알기 전에는 봉헌의 뜻도 제대로 몰랐고 짜증나고 화날 일들이겠지만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으니 참으로 귀하고 좋은 나주영성이지요. 

지금도 너무나 부족하고 형편없지만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온전히 봉헌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에 박힌 모든 못과 가시들을 빼내주는 사랑의 기도가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나주 5대 영성 중 봉헌의 삶이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다짐해보며 이 죄인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PIC1097.gif 11월 5일 첫토 기도회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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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같았으면 불평 불만 남탓 ..봉헌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나주순례를 다니면서 점점 달라져 가는 저를 느끼면서
주님 성모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늘 은총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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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계단에서 심하게 나둥그러 졌지만 예전 같으면 재수없다
부끄럽다 생각 했지만 지금은 봉헌할수 있기에 뼈나 근육
상하지않고 멀쩡했던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봉헌의삶을 본받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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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네요ㅠ
정말 다행이여요ㅠㅠ

불평불만하지 않으시고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셨네요..ㅠ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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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를 알기 전에는 봉헌의 뜻도 제대로 몰랐고 짜증나고 화날 일들이겠지만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으니 참으로 귀하고 좋은 나주영성이지요. 

지금도 너무나 부족하고 형편없지만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온전히 봉헌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에 박힌 모든 못과 가시들을 빼내주는
사랑의 기도가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나주 5대 영성 중 봉헌의 삶이
이 풍성하게 열매맺기를 다짐해보며

이 죄인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발레하듯 미끌어졌다는 표현이 재미있어서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봉현의 삶을 잘 실천허고 계시네요^^
봉험의 삶 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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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으로
봉헌의 삶을 예쁘게 실천하고 계시는
생활의기도화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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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봉헌의 삶을 실천하시며 아픔도
치유받으시고 지켜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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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데레사님의 댓글

이희경데레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저도 여러가지 다치거나
일이 있을때

짜증 낼때가 많았는데
자매님처럼 해봐야 겠네요

5대 영성 실천 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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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봉헌을 하시면서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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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계단에서 심하게 나둥그러 졌지만 예전 같으면 재수없다
부끄럽다 생각 했지만 지금은 봉헌할수 있기에 뼈나 근육
상하지않고 멀쩡했던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처럼  저도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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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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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봉헌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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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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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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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봉헌의 삶이 어려운데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시니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위로와 찬미!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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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님께서 봉헌의 삶을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읽는 저에게도 은총이 되고
행복해집니다

부족한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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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만약 봉헌의삶을 몰랐다면 높은 곳에 시멘트도 바르지않고 올려만 놓아 다쳤기에 엄청 화내고 싸웠을거예요.
나주영성 중 봉헌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다치지 않게 해 주신 성모님 그리고 잘 살지 못하여도 언제나 저희들 함께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보호가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 고통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봉헌의 삶 축하드립니다.
하루 빨리 완덕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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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온전히 봉헌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에 박힌 모든 못과 가시들을 빼내주는
사랑의 기도가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아멘

어려운 순간의 상황들을
참으로 잘 봉헌 하시네요

주님성모님 은총 더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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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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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지나쳐버리고    무심히  했던  행동들도 
  다시  살피게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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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화가 나도 아름답게 봉헌~!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모든 일을 잘 풀리게 되니
참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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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를 알기 전에는 봉헌의 뜻도 제대로 몰랐고
짜증나고 화날 일들이겠지만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으니
참으로 귀하고 좋은 나주영성이지요."

아멘!!!
봉헌의 삶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축하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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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봉헌의 삶의 영성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엄마를 통해 진정한 봉헌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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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바람이 많이 부는 어느날 제 머리로 브로크가 떨어져 내렸는데
그 무게에 혀를 깨물고 그 다음 발등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아프고 멍했지만 얼른 정신을 차려 주님께 감사의 기도와
봉헌을 드리며 발등을 보니 빨갛게 되어 얼른 기적 성수를
머리와 발등을 발랐는데 다음날 보니 멍 하나 들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봉헌의삶을 몰랐다면
높은 곳에 시멘트도 바르지않고 올려만 놓아 다쳤기에 엄청 화내고 싸웠을거예요.
나주영성 중 봉헌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다치지 않게 해 주신 성모님
그리고 잘 살지 못하여도 언제나 저희들 함께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보호가 율리아님의 엄청난 대속 고통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정말 공감입니다!
저도 넘넘 감사하고
이렇게 양육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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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소한 것 한 가지라도 온전히 봉헌한다면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에 박힌 모든 못과
 가시들을 빼내주는 사랑의 기도가 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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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약 봉헌의삶을 몰랐다면 높은 곳에 시멘트도
바르지않고 올려만 놓아 다쳤기에 엄청 화내고
싸웠을거예요.나주영성 중 봉헌의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봉헌의 은총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5대영성 은총이고  축복이며
보물이지요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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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봉헌의 삶을 실천하심에 축하드려요!
우리도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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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봉헌의 삶을 실천하시려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새롭게 시작할래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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