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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날이었던 7월 첫 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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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구원자
댓글 31건 조회 1,429회 작성일 18-07-11 00:17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매우 미약하지만 이 초수,

글자 획수, 저의 부족한 노력들 모두 엄마 위해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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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7월 7일 첫 토요일,
저는 저의 악습 때문에 자책하며
주눅들어 한 상태였고 성모님동산에 도착했어요^^ 

 

그러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제가 힘들었던 것, 상처 받고 마음 아팠던 것들.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이 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이해해주게 되는 거예요. 눈물이 나고 제 자신은
다시 강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 말씀 시간 때
엄마 말씀을 들으면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제가 그동안 얼마나 '내 탓'을 실천하지 않았는지 깨닫게
되며 회개를 하게 되었어요. 남 탓만 하며 지내와서
그것이 상처가 되었던 거예요.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얼마나 생활의 기도를
많이 실천하지 않았는지...ㅠ 또 얼마나 그동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지 않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동시에 저의 악습을 끊어낼 용기와 힘도 생겨났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잘못해도 엄마의 변함없으신 사랑을 느꼈어요...

 

또한 회개를 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이웃을 사랑할 용기와 힘도 생겨났어요!

 

엄마 말씀 후에 묵주기도 시간이었죠.
갈바리아 동산에 있을 때 예수님을 바라보며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던 때 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
가시관 밑으로 성혈이 쭉 흐르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진실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당신의 뜨거운 사랑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변화된 그 모습 보시고
흐뭇해 하시며 더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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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키우시는 그 기적의 포인세티아,
어떤 분이 완전히 마귀짓을 해서 뿌리까지 다
죽어버렸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 자매님이 회개를 한 후
엄마께서 '예수님, (그 자매)회개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셨을 때도 바로 살아나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나중에는 다시 뿌리를 내리고 살아난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죽으면

엄마도 죽는다고 하셨으니 건강하게 잘 살아있어야 해~ 

 

엄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 쎄리,
지금 키우시는 식물 포인세티아와 또 다른 식물들...!
이렇게 동물 식물들도 주인 말씀을 그렇게 잘 듣는데
인간들이, 아니 바로 제가ㅠㅠ 그렇게 말을 안 듣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 님의 향기 1986년 7월 28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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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랑의도구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아멘!!!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아~멘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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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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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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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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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ㅡ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ㅜ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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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와 율리아님 기도를 통한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와 직장에서의 할 일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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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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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에서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성혈 흘리시며
친히 함께 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느낀다면 주시는 은총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사랑의 구원자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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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

새로 시작하고, 또 새로 시작하면 언젠가 주님을 위로하며
주님께 충성을 다 바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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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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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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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첫토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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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기적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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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말씀 다시 떠오리고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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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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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많은 묵상을 얻고 갑니다 !
분명 그 자리에서 저도 듣고 있었는데도 .. 정말 첨 듣는 것 같은 내용도 있네요 ㅠㅠ
나눠주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되짚어주셔서 은총받고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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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아니" 깨어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죽은 포인세티아가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고
살아난 것처럼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 모두도 생기돋아나는 은총을 받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율리아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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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하셨던 말씀들
어쩜 그렇게 잊어버리지도 않으시고
섬세하게 적어주셨네요...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어요
저의 이야기이기도 했구요
사람이 싫다고 하셨죠 흑흑흑~!!!
잘 안되서 아파하시는 그 예쁜마음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어루만져 주셨을것같아요
엄마께서도 항상 사랑을 주시잖아요~
힘 내세요 ~^^
느끼고 깨달을수 있는, 크신 은총이
함께 해주시고 계시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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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7월첫토에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셨네여~~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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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첫토에 영혼의 보약이 되는 말씀
해주셨는데 잘 받아들이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다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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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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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진정한 회개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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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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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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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 쎄리,
지금 키우시는 식물 포인세티아와 또 다른 식물들...!
이렇게 동물 식물들도 주인 말씀을 잘 듣는데"

그  부분에 대해  말씀 하실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식물 동물도 그렇게 말을 잘 듣는데,
하느님의 자녀인...
다시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사랑의 구원자님~
추카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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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던 때 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
가시관 밑으로 성혈이 쭉 흐르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진실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멘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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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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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귀염둥이 사랑하는 작은 영혼!!!
우리도 닮아 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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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엄마가 맨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악습에 넘어지고  버릇에 자빠져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씀따라
다시!!!시작하면서
주님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방울로
이 세상 구원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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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회개하며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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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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