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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신비와 환희의 신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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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1건 조회 1,449회 작성일 17-07-09 17:0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성모님 부족한 글이지만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않는 유익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게 해주소서!


사람의 일생은 고통과 환희와 영광의 신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 자주 넘어지면서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는 체험을 했고 살이 

찢어지면 고통이 일어나서 아프지만 잠시 후엔 간지럽다가 치유가 일어납니다

조금 성장하면 사람들과 다투기도 하고 싸웁니다. 그러면 고통이 찾아오고 

반성이 일어나면서 화해를 하게 됩니다. 또 하고자하는 일이 잘 안되거나 

사업에 실패하여 절망에 빠질 때 고통이 찾아오고 고통의 절정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일들을 보고 우리는 인생을 산에 비유했는데 

더 정확한 표현이 고통에서 환희로 환희에서 영광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암시해 주시는 것이죠. 고통의 절정에는 환희가 있고 환희의 절정에서 

기쁨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환희를 이루지 못하여 고통 속에 

주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대신 이루어주시고 계시죠.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하실 때 이집트 종살이로 고통 속에 

울부짖는 이스라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갔지만 

결국 못 들어가고 후손들이 차지합니다. 왜 못 들어갔는지를 묵상해 보시면 

환희의 신비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욥이 고통 속에서 기쁨으로 넘어가는 과정도 마찬가지고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일들이 모두 고통과 환희에서 영광으로 

들어감을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우도도 고통 속에서 환희의 신비를 이루었고 

가장 크게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온몸을 짜내어 

보여주셨습니다. 5480대의 채찍과 편태를 맞으시고 십자가 가시관에 짖눌려 

온갖 야유와 조롱을 받으시며 제자들마저 배반한 가운데 믿음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희생하심으로 영광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고통에서 기쁨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 위치한 환희는 우리가 울다가 웃게 

되는 기쁨인데 이것은 믿음과 희망입니다


묵주의 기도 환희의 신비를 살펴보시면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낳으시고 

엘리사벳을 만나시고 성전에 바치시고 잃어버리시고 찾아오심을 볼 수 있습니다

환희의 신비를 이루실 수 있는 대표적인 분이 성모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사랑을 완성하시고 숨을 거두시기 전 

성모님을 한번 바라보십니다. 이것은 성모님께 중간 권한을 맡기셨음을 

의미합니다. 고통의 신비로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님에서 환희의 신비를 이루신 

성모님을 거쳐야만 영광으로 들어갈 수 있음입니다

아무도 성모님을 거치지 않고는 못 들어가는 것이죠. 


환희의 신비를 이루지 못한 영혼이 연옥을 거치는 것은 아닌지..


아무리 사랑을 실천한다 하여도 환희가 빠지면 영광으로 못 들어가는 이유를 

성모님 메시지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1986년 10월 21일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내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세계 각처에서 눈물로 호소해 왔다. 

그러나 내 아들 예수를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함께 고통에 동참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쳐진 영혼들을 찾기가 극히 힘이 들었다.


그러나 너는 순교를 약속했다. 그래서 너에게 그런 영혼들을 찾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율리아 :
“어머니 말씀이 제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성모님 :
그래, 고맙다. 이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성부의 의노가 극도에 달하였다. 

(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딸아! 수도자를 부를 것이다. 

수도자들을 통해서 나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내 영을 불어넣어 주어 

그 빛이 강물처럼 흘러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열지 않고서야 

어찌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꼬?


딸아! 도와다오. 그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너의 그 사랑에 찬 

고통과 희생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의 타는 갈증을 채워다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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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에 매달린 우도도 고통 속에서 환희의 신비를 이루었고
가장 크게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온몸을 짜내어
보여주셨습니다. 5480대의 채찍과 편태를 맞으시고 십자가 가시관에 짖눌려
온갖 야유와 조롱을 받으시며 제자들마저 배반한 가운데 믿음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희생하심으로 영광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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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딸아! 도와다오. 그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너의 그 사랑에 찬
고통과 희생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의 타는 갈증을 채워다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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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고통에서 기쁨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 위치한 환희는 우리가 울다가 웃게
되는 기쁨인데 이것은 믿음과 희망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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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딸아! 수도자를 부를 것이다.
수도자들을 통해서 나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내 영을 불어넣어 주어
그 빛이 강물처럼 흘러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열지 않고서야
어찌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꼬?

아멘~!!!
성모님의 애타는 성심을 더 위로해 드리고
승리 이루시는 그날까지 더 일치하고 더 봉헌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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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고맙다. 이 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성부의 의노가 극도에 달하였다.
수도자들을 통해서 나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내 영을 불어넣어 주어
그 빛이 강물처럼 흘러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열지 않고서야
어찌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꼬? ... 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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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그러나 너는 순교를 약속했다.
그래서 너에게 그런 영혼들을 찾아주기를
원하고 있다.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주님 성모님과 엄마의 원의가
어서 빨리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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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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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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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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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딸아! 도와다오. 그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너의 그 사랑에 찬
고통과 희생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의 타는 갈증을 채워다오.”
이 엄청난 고통을 오십년씩이나 겪어오시는 율리아님! 봉헌의 삶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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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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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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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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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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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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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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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어머니 말씀이 제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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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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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아멘

은총의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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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청빈,
 극기로써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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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너의 그
 사랑에 찬 고통과 희생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의 타는 갈증을 채워다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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