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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친구와 친구 엄마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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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22건 조회 1,448회 작성일 18-03-11 23:49

본문

주님, 이 글자의 획수만큼 저희의 자아를 부수어주시고

저희와 저희가 기억하는 모든 이들의 악습과 상처들을 모두 봉헌하오니

성모성심과 예수성심 안에 용해시켜주십시오.

​율리아엄마의 산소포화도를 회복시켜주시고

33주년 기념미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회개하고

나주성모님의 구원방주에 모두 올라타게 하여주십시오.

이 모든것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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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친구 엄마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교실 앞의 목련꽃이 화려한 행진을 하고 있던

4학년의 어느 날이었다.

 

토요일에는 학교에서 매주 특별활동이 있었는데

그날은 4-6학년 부장들만 함께 모여 토의하는 날이었다.

청소 시간에 청소하지 않고 모이는데

한 마을에 사는 친구들이 청소하면서

한 친구가 책보를 가지고 있겠다고 해서

처음엔 사양했으나 다시 얘기하기에

나는 고맙게 생각하며 책가방을 맡기고

그룹 활동에 다녀와 보니 그 친구들은 이미 가 버렸고

나의 책을 싼 보자기는 어느 곳에도 눈에 띄지 않았다.

 

먼저 가지고 갔나?’ 싶어서

나는 지름길로 뛰어서 달려갔다.

 

학교가 마을에서 3km쯤 되는데 마을에 거의 다 가서

그 친구를 만나 책보를 어디다 두었느냐고 물었으나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나는 한마디의 대답도 듣지 못한 채 

 집으로 와야 했다.

빨리 와서 새끼를 꼬고, 꼴도 베고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나는 집에 돌아왔지만 어머니도 안 계시고

이야기 할 곳은 아무 데도 없었다.

 

마음이 아프지만 가지고 오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에 숙제는 못하더라도

 

월요일 학교에 가서 찾아봐야지하고 체념하며

나는 꼴망태를 이고 꼴을 베러 가는 도중에

그 친구가 동생을 업고 있는 것을 보고

점자야! 내 책보 어디다가 뒀냐?” 이야기 좀 해 달라고

몇 번을 물었지만 나는 또 다시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꼴망태를 이고 꼴을 베러 갔다.

그런데 내가 갑자기 툭! 하고 넘어졌다.

 

그 친구는 동생을 어디다 두었는지 혼자 나에게로 와서

나를 밀어뜨리며 싸움을 걸어왔다.

 

갑자기 당한 내가 어리둥절해하며 일어나자

그 친구는 다시 나를 밀어뜨려 나는 또 넘어졌는데

어느 순간에 그 친구 엄마가 와서는

나를 마구 때리고 있었다.

 

그해처럼 지독한 가뭄이 없었다고 한다.

 

논을 갈아 놓은 뾰족 뾰족한 흙은 돌덩이처럼

단단해져 있었고 물이 귀한 그때에, 논에다 나를 엎어놓고

때리고 또 머리채를 잡고 마음대로 때리며 뒤흔들었다.

구경꾼들이 모여 들었지만, 말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더 슬픈 것은 외사촌 오빠도 보고 있었는데

맞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었다.

어느덧 반죽음이 된 나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사방을 둘러보았더니 그 친구 아버지는

똥 장군을 지고 가다가 받쳐 놓고 구경하고 계셨다.

 

나는 얼마나 울고 나서 피투성이가 된 그 몸으로는

꼴을 벨 수가 없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꼴 베기를 포기하고

망태기를 겨우 끌고 집에 들어가 조금 있으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나의 처참한 그 모습을 보고

함께 한없이 울었다.

 

머리카락은 엄청 많이 뽑혀져 버렸고,

또 그때가 여름이어서 옷을 짧게 입었기에

얼굴, 어깨, 다리, 할 것 없이 많은 상처를 입어

피와 피멍으로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다행히도 그날은 어머니께서 들어오셨기에

조심스럽게 씻어 주시고 옷을 갈아 입혀 주셨다.

어머니와 함께 책보를 찾으러 가는데

그 친구가 길가에서 땅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아주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점자야 뭐라고 하지 않으마.

책보를 어디다 두었는지 이야기만 해봐라그러자

그 친구는 내 눈치를 보더니

학교 앞산 소나무 밑에다 놔 두었어라우.”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학교 앞산에 가서

나무숲을 샅샅이 뒤지니 책보가 나왔다.

 

책보를 풀어서 보니 공책도, 연필도, 옷핀도,

좋은 물건은 모두 다 가져가 버리고

남은 것은 책 한 권과 거의 다 써 버린 공책뿐이었다.

내가 너무나 얌전하고, 착실하고, 온순하고,

음이 착하다고 하여 선생님들로부터 늘 귀여움을 받게 되니

그때부터 나는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다.

 

2학년말쯤 되었을 때 학교 전체 학생(1-6학년)들이

글씨 쓰기 대회를 했는데 그때 내가 전교 1등을 하여

그때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두툼한 큰 공책을 타기도 했었다.

 

4학년이 되자 담임선생님께서 더욱 귀여워해 주실 때였으므로

나 혼자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한 것이었다.

 

엄마와 함께 책, 공책, 연필을 모두 사 가지고 오는데

그 친구의 할머니를 만났다.

 

그 친구의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은

우리 어머니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홀 엄씨(홀어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딸이라

어쩔 수 없구먼하신 그 말을 듣고 참으시며 돌아오시는

어머니의 창백하고도 휘청거리던 그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 당시 돈이 없어 돈 대신 곡식을 받을 때라서

30-40리 거리의 산을 오르내리시며 나의 어머니는

나 하나를 위하여 당신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행여나 딸이 잘못 될까봐 매를 놓지 않으시던 어머니,

제대로 잡수시지도 못하시면서 골병이 들도록

곡식을 이고 다니시며 장사를 했는데

벌어 놓은 돈은 외숙이 주지도 않고, 나가시나 들어오시나

한 번도 쉴 사이 없이 일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가

너무나 불쌍하여 가슴이 아프고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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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주저하고 있느냐.
신뢰심을 잃고 인간적으로 걱정을 하다니!
눈물흘리며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너희가 내 사랑 안에서 함께 뭉쳐 일치하여 일한다면
세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1996년 3월 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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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밤새워 우시던 그 비통함의 맘들
가슴이 함께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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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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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눈물흘리며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너희가 내 사랑 안에서 함께 뭉쳐 일치하여 일한다면
 세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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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눈물 흘리며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사순시기 잘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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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히는 말들..
ㅜㅜ
사순시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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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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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엄만 어릴적부터 시샘과 질투의대상이였나봐요  ^^*  요지음도 나줄 못잡아먹어서 가면안된디야 & 기적수가 띵물이다 ! 오줌멕인다 ! 눈에 까시처럼 생각 !  인준나 버리면 잘 흘러들던 물줄기가 나주로 갈 터이니 작심을 단디이하고서리 파문이다 뭐다 ..쩝 ! 聖이나 俗이나 , 남자나 녀자나 질투를 빼고나면 ?    시체 !    cadaver .  참 저질시러분 작난을 치고있잔아요 .

부산기도회에서 엄만 기적수로 영혼목욕을 부지런히 자주자주 시키고 많이들 가저다자시라 하셨어요 . 인준이 나면 " 루르드처럼 겨우 침수정도만 "...물 얻을려고 200~300m 줄을 서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하시데예~에 .  그 때 쯤 , 난 기적수암표장사 ?  으으메 인간말자 , 하빠리 , 쪼다이 , 맨날 도로묵 ,한심한 집으로여 ! ㅋ ㅋ ㅋ 생각하는 꼬라지를 보니 " 지옥은만원이다 " 라는 이 말이 맞아요 !  (^ㅡ^)/

요지음의 꼬마들은 쌈을 어떻게할까 ?  예전엔 여자아이들은 무조건 머리카락을 ...!  느무 당기고 있어서 놓치않을 땐 찬물을 부었지요 . ㅋ . 선생님이 조금만 칭찬을 해줘도 샘이나서  " 신용빤다 "  라는 표현을 .. ( 우리 핵교에선 ). 한반학생이 무려 65~70명 ? 지금은 ? 시골학교의 전교생 모두 합쳐봐야 20~30 명 !  아아공장이 모두 도회지로 나갔으니 촌에서 아기 우는 소리 듣기가 하늘에 별달기 !  아이 童 짜를 나눠서보면 동네입구 담벼락에 서 있 는 모양 !  지금은 아이동을  市 +  立 로 표현해야만 ..ㅋ  市 나 郡이나 邑에서 아아놓으면 보조금을 지금한다고 고로코롬 선전을 때려도 .. 낙태만 !  즐기고 기분풀면 되지이 뭐하라 아아키워 ~  인생은 유한한데 아아키우는 돈으로 여행가고 좋은차 사것다 !  뭐하라 희생을 히~여~어 !  늙어지면 워짤것이여라 ?  나의 껍질을 ?  고거사 뭐어 나라에서 치워주것지이 ~!  요즘 사람들은 손 아니되고 코풀기를 참 좋아하지요 . 로버트보고 맛 있 는 음식은 내가 먹을팅게 오줌 똥 뒷처리는 니가 해라 !  내가 흘리는  콧물도 로벗 니가 풀어다오 !  ㅋ .

몽땅연필에 침 묻혀 숙제를 했지요 . 부잣집아이들이라야 책받침을 쓸 수 .... 국민핵교 5학년 때 일제 tomboo 연필을 선물받았지요 . 넘 조아서 잠이 오질 아니했어요 . 일본에 갔을땐 이 tomboo연필을 한다스 .. . 손자손녀들에게 나눠주려고요 . 색소폰 악보를 베낄 땐 이 연필로.. 넘 기분이 조치요 !  마치 내가 작곡가가 된 것 마냥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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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쓰라린 눈물...애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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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

``주춤하지도말며 내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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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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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살아오신 생애가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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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한마디의 대답도 듣지 못한 채
집으로 와야 했다.
​빨리 와서 새끼를 꼬고, 꼴도 베고
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홀 엄씨(홀어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 딸이라
​어쩔 수 없구먼” 하신 그 말을 듣고 참으시며 돌아오시는
어머니의 창백하고도 휘청거리던 그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우리 죄가, 아니 저의 죄가 얼마나 컸으면
혹독한 고통과 시련이 어린 나이에 그리도
많이 겪게 하신 예비하신 그 삶들 앞에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해서 어찌할 바
모르겠습니다.

살으신 삶 구비구비마다 그리도 많은
주님의 사랑이  핏빛 향유로 님의
가슴을 그리도 많이 채웠습니다.

넘 맘이 아프네요, 그리도 모질게 매 맞고
뜯기고 모욕과 배신들 ...

이 모두가 저희들의 자양분으로 먹여주심인데
아직도 부족하여 죄송합니다. 새로시작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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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비하신 삶을 읽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애잔한 엄마의삶이
그리도 모질었을까.ㅠㅠ
엄마 사랑합니다..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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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주저하고 있느냐.
신뢰심을 잃고 인간적으로 걱정을 하다니!
눈물흘리며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너희가 내 사랑 안에서 함께 뭉쳐 일치하여 일한다면
세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1996년 3월 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주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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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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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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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심이나 복수심이 없으셨던 놀라운 엄마의 아름다운 선한 마음이 넘너무 좋아요-!!!
진심 닮고 싶습니다 .. 따라가고 싶고 ... 따라갈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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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어머니가
너무나 불쌍하여 가슴이 아프고
아무 잘못도 없이 모욕을 당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어머니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그런 막말을 하다니···

우리는 집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부둥켜안고 밤이 새도록 울었다."

그토록 모진 삶으로 예비된 두 분의 삶이 있었기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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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저 질투심만 가득한 이세상 사람들!!!
주님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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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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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고 주춤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아멘

엄마의 예비하신 삶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겨운 삶입니다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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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선택받아 불림 받았으니
내 사랑과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아무 걱정 말고 주춤
하지도 말며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일을 추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유와겸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유와겸손님...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해요  홍마리아할머니가
그리워집니다  마음이 아립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홍마리아할머니에 영원한 안식을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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