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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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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546회 작성일 18-11-12 1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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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요사팟 쿤체빅(Josaphat Kuncevyc)
축일: 11월 12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대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폴로츠크(Polotsk)
활동연도: 1580?-1623년
같은이름: 요사파트

 

 • 성 요사팟 쿤체빅은 1580년경 당시 폴란드 관구였던 현 우크라이나의 볼린(Volyn) 관구에 속한 볼로디미르(Volodymyr)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요한(Joannes)이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리투아니아의 동방 교회에 분열이 일어나던 때로 폴란드의 지배를 받던 리투아니아의 동방 교회와 가톨릭 교회가 대립한 상황이었다.
귀족 가문 출신인 그의 아버지는 상업에 종사했고, 그의 부모는 자녀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심어 주고자 노력했다.
볼로디미르에서 학교를 마친 그는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상업을 배우기 위해 빌나(Vilna, 오늘날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 Vilnius)의 포포빅(Popovyc)이라는 사람의 도제로 보내졌다.
그러나 수도생활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주인의 딸과 결혼하면 사업을 물려주겠다는 제의를 거부하고, 1604년 빌나에 있는 바실리오회의 삼위일체 수도원에 입회하여 요사팟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 요사팟 쿤체빅은 1609년에 비잔틴 전례에 따라 사제로 서품되었고, 그 즉시 설교로 유명해진 한편 우크라이나 교회와 로마간의 일치를 위한 지도력을 발휘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함께 입회했던 친구 루트스키(Benjamin Rutsky)는 삼위일체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그는 폴란드에 새 수도원을 세우라는 사명을 받고 파견되었다.
1617년 11월 12일 비테프스크(Vitebsk)의 주교로 임명된 요사팟 쿤체빅은 그 이듬해에 폴로츠크의 대주교가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혼란하던 교구를 바로잡고 교회일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로마와의 반목, 기혼 사제 문제, 느슨한 규칙, 폐허화된 성당 등을 고치기 위해 시노드를 소집하고 교회개혁에 박차를 가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 안에서 가톨릭 교회의 영향력도 크게 성장하였다.

 

· 이즈음에 그와 뜻을 달리하던 일단의 분리파 주교들이 요사팟 쿤체빅은 실제로 라틴 전례의 사제이며,
로마 가톨릭은 리투아니아 민중에게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대립주교를 내세웠다.
그래서 극도의 혼란상에 빠졌지만 그는 온갖 위험을 극복하며 비테프스크로 사목방문을 가던 중 새로운 정교회를 주장하는 분리파에 의해 1623년 11월 12일 도끼와 총탄으로 죽임을 당해 드비나(Dvina) 강에 던져졌다.  

· 교회일치를 위한 열정으로 인해 ‘일치의 사도’로 불리며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는 그의 사망 후에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하였고, 그의 전구로 인해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1643년 5월 16일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867년 6월 29일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시성되었다.

 

  •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수도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그는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이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였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원로들을 임명하라며, 감독은 하느님의 관리인으로서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조심하고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내가 그대에게 지시한 대로 원로들을 임명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시작입니다. 1,1-9 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3 사실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5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 둔 까닭은, 내가 그대에게 지시한 대로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고을마다 원로들을 임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6 원로는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충실한 남편이어야 하며, 자녀들도 신자이어야 하고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하며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7 사실 감독은 하느님의 관리인으로서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거만하지 않고 쉽사리 화내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술꾼이나 난폭한 사람이나 탐욕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8 손님을 잘 대접하고 선을 사랑해야 하며, 신중하고 의롭고 거룩하고 자제력이 있으며, 9 가르침을 받은 대로 진정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전한 가르침으로 남을 격려할 수도 있고 반대자들을 꾸짖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관계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관계를 잘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 이는 화롯불처럼 너무 가깝게도, 너무 멀리 대하여서도 안 되고, 아무리 내 아내, 남편, 자식이라고 하여도 내 소유물처럼 다루어서도 안 됩니다. 친한 친구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당사자가 없다고 험담과 뒷담화를 일삼아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아시지만, 그렇다고 내 잘못이 아니니 용서를 청할 필요도 없고, 굴욕스럽게 낮은 자세로 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 생각의 틀을 꾸짖으십니다.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용서 청하면 언제든 용서해 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고, 반대로 내가 누군가에게 잘못했다고 판단하면 자존심을 버리고 언제든 용서를 청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교회의 지도자인 원로와 감독이 될 수 있는 인격적 조건을 열거합니다. 흠잡을 데 없고, 가정에 충실하며, 방탕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 거만하지도 않고, 손님을 잘 대접하며, 선을 사랑하고, 신중하고 의롭고 거룩하고 자제력이 있으며, 가르침을 굳게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날의 사제와 주교를 선발할 때 이런 기준들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라고 한 사도들의 기도가 우리 입에서도 나와야 합니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지닌 이들을 성령께서는 우리 세상과 교회를 바꾸는 놀라운 능력으로 채워 주시어 하느님 백성에게 봉사하도록 해 주십니다. 우리가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교회의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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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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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르침을 받은 대로
진정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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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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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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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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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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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셔요. 아멘♡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 아멘!!
설참신도, 율기제행을 맘에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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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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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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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나약하고 부족하여 실수도 많지만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계신 곳 율리아 엄마를 따라가고자 노력할게요
바른길로 나아가게 지켜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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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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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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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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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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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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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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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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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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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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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교 요사팟 성인이시여~+
            교회의 분열과 혼란에서 나주성모님 통해
            재정립 되고 일치되게 해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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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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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사팟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일치하고 성장하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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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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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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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요사팟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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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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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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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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