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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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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도구
댓글 33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6-10-20 14:5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특히 외국에서

오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총 11분의 사제분들이 

함께 해주신 정말 거룩한 기도회였습니다!

 

 

성모님 동산 전체에 성모님의 향기...장미향,

달콤한 향들이 가득하였고 예수님께 경배드리려

바닥에 친구한 곳에서도 그렇게 향기가 났습니다..!

 

 

손수건을 흔들며 가마에 타시고 입장하시는

성모님을 맞이하며...

 

 

모든 순례자분들과 주교님 신부님, 그리고

율리아님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지요.

 

 

1성전, 2성전을 가득메운 순례자분들..!!!

각국에서 오신 사제단들과

순례단을 소개하면서 기도회의

열기는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모든 박해를 무릅쓰고.. 바다건너 15시간, 17시간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천상 엄마를 위로하기위해

달려온 외국 순례자분들의 모습은... 제 마음까지

뭉클해지게 하였습니다..

 

 

그 외국 순례단 중에는 벌써 순례를 오신지 30년이

다 되신 분들도 있고 20년이 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 아름다웠고 거룩했던 성체강복시간.

참으로 흠숭받으셔야 할 주님이시온데... 지금

너무나 많은 모령성체로 신성까지 모독당하시며

외로이 계신 주님!! 그 능욕을 기워갚고자 정성들여

바쳐지는 성체강복은 정말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양쪽 촛불 행렬 가운데 성혈조배실에서 성전으로 

들어오시는 주님께 깊은절로 경배드리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쏟아나왔습니다. 

 

 

오늘만이라도 부족한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 보시고 위로받으시기를 

기도드리며 성체 예수님을 제대에 모시고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예수님께로, 예수님 성심께로

깊이깊이 데려가주시는 ...

절절하고 애절한 호소..

간절한 기도! 내 십자가만

무겁다고 힘들어하던 죄인..

예수님 성심과 늘 일치이루시는

율리아님의 기도로..

예수님께 무뎌졌던 제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듯 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기도를 받을 수 있겠으며, 

어디서! 이렇게 예수님과 깊게- 진하게 만날 수가

있겠습니까? 성체 예수님께 대한 흠숭과 공경이 점점 더 

사라져가고만 있는 지금..

 

 

나주에서는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그 성심안에 침잠하고 용해되도록 해주시니..

 

 

성체안에 참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니 이 행복을 느껴보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알수있으리오!

 

 

그리고 죽음을 각오하시고 

준비기도 해주시고, 성혈조배실에는 복합적인

모든 사랑의 징표를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통해 가득히 쏟아내려주신 천상의 엄마, 아빠...!!!

 

 

향유를 짜내서, 이제는 비틀어 짜내서 피까지 

나올 정도로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시간가는 것을 너무 아쉬워하시며

조금이라도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 애타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보며..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의 회개와 영육의 치유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먼곳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찾아주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증언 또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종부성사를 받으시고도

2천명이 되는 사람들을

만남해주시기 위해 나오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품에

안긴 어린이가 된 저희들은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과 영혼은

가볍고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춥지도 않고 

너무나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생활로써 주님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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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체안에 참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날수 있게 해 주시니 이 행복을 느껴보지않는
사람들이 어찌 알수있으리요!

아멘~~!!*
정말 우리는 복된자들 입니다..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거룩한장소
율리아님의 희생의기도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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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살아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작은도구님에게 임하셨으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새롭게 태어나는 부활의 은총으로
매 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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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0주년 성모님 피눈물 기도회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고통들
모두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길 위해

봉헌하신 사랑은 모든 기도들이
정점 최고조로 도달하였고 그 깊은
사랑에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니

생각하면 할수록 그 모든 사랑에
감사 또 감사를 드려요.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요!

저도 함께 감사드리며 받으신 귀한 은총
올려주신 작은도구님 감사드려요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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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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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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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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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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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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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동산 전체에 성모님의 향기...장미향,
달콤한 향들이 가득하였고 예수님께 경배드리려
바닥에 친구한 곳에서도 그렇게 향기가 났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은도구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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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정말.복된.자녀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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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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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공감가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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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생각만해도 은혜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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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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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작은도구님
은총체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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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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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활로써 주님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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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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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오대영성의 성령의 힘과 함께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구하시고 지켜주시어 해방시켜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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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무 행복하고 은총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작은 도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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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
주님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우리모두 기쁩니다!
주님성모님께 영원한 찬미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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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이 어마어마했던
이번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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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풍성한 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내려주시는
전대미문의 기적과 한 없이 끝도없이 쏟아지는 은총들
흠뻑 취해 느끼며,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 율리아엄마 부디 힘내소서 !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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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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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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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들을귀가 있어도 듣지못하고
볼수있는눈이 있어도 보지못하며
엄마 가바로곁에서 피눈물을 흘리셔도
아랑곳하지않는 자녀가있다면
엄마의 마음은 어떻하실까요...

그엄마의 눈물과 피눈물이
 30년을 훨씬 넘어
이제는 무엇으로 애타는마음을 자녀에게
드러내보이실까요...

은총보다더소중한
엄마의 마음....
서른해를 또넘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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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시간가는 것을 너무 아쉬워하시며
조금이라도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 애타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보며..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의 회개와 영육의 치유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먼곳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찾아주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증언 또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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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께로, 예수님 성심께로 깊이깊이 데려가주시는 ...
절절하고 애절한 호소..
간절한 기도! 내 십자가만 무겁다고 힘들어하던 죄인..
예수님 성심과 늘 일치이루시는 율리아님의 기도로..
예수님께 무뎌졌던 제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듯 했습니다..ㅡ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도 없지만..
영원히 사랑해여~*

작은도구님..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천국이 따로 없는..^^*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귀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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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가득한
자세한 순례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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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간가는 것을 너무 아쉬워하시며 조금이라도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 애타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보며..
당신의 고통보다 우리의 회개와 영육의 치유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도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도구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먼곳에서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찾아주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의 증언 또한 참 감동적이었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의순례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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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피눈물 30주년에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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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 가득하였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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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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