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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함께 33주년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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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3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8-07-01 22:04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
니다,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율리아님과 홈님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
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기도 드려요! 아멘.

저는,개인적으로 시련에 봉착하여,기념일을 망설이다가 팀장의
격려와 위로로 오랫만에 기념일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아멘.

체험담은 제쳐두고,이번에 순례길에 오를수 있었던것이 은총이요!
기적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아멘.

저는,당분간은 ㆍ한몇년간은 나주순례를 포기해야한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이렇게 성모님께서 나주로 제주팀과 함께 이끌어 주셨네요,
아멘.  ~이게 기적이지 기적이 따로 있나요!~.

오늘,뉴스를 통하여 전라도 보성쪽에 폭우로 자가용이 잠긴,사진을 접
했는데,이번,기념일에 겪은 폭우를 보면,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사실,저가 사는 제주도는 왼만한 폭우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자가용
등이,피해를 잘 입지 않습니다.

제주는 화산섬이라 비가오면,화강암이 빨아드리고,폭우가 쏟아져도
한라산 방향에서,저가 사는 제주시로 대각선으로 흘러가기에 몇년전

천미리의 폭우가 쏟아졌어도 끄덕없었지요,이것이 제주에사는 장점
이,되기도 한답니다,아멘.

어제,폭우속에 천막안에서의 기념일은 지치고 힘들고 피곤도 했었
지만,그,홈님들의 정성과 희생이 하늘에 닿아 기념일이 앞당겨 지
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멘.

특히,봉사자들은 거의 전투태세로 고생하셨으리라 안봐도 눈에 선
합니다,하지만 그만큼,인준이 앞당겨 지겠지요! 아멘.

이번,내린 폭우의 빗방울수만큼,죄인들의 회개와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오며,특히,광주교구와 우
리나라 사제들의 나주에 대한 몰이해와 부정적 시각을 자비의 빗줄

기로,깨끗이 씻어주시어,더이상 늦기전에 나주인준을 서둘러 주시길
당부 드리오며 또한,호소하며 기도드립니다,아멘.

저희,제주지부경우 이번,기념일에 참석하신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귀
가 잘 안들리시고,고령이라 앞으로 나주와 기도모임에 참석하기 힘들
겠다고 말씀하시고,제주지부 초창기에 나주로 순례도 가시고,기도모임
도,참석하셨던,아네스 자매님가족이,몇년간 나주와 담을 쌓고 지냈는데.
따님이 많이 아프시고,아들도 아프셔서 기도모임이 고비가 참,많습니다,
저의 경우도,몇년은 나주와 정을 때고 살뻔 했는데,성모님이 불러주셔서
기념일을 잘 순례갈수 있었답니다,아멘.

홈님들도 아시듯이,삼다도 섬ㆍ제주도에 지부가 탄생한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아멘.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께서,제주팀 개인과 가정에 산재한 문제들을
주님뜻안에서 원만하게 다 해결해주시고,제주지부가 꾸준히 든든한 반
석처럼,잘 유지될수 있도록,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참,좋겠습니다."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이번ㆍ기념일에 억수로 고
생많이 햇수다,내일부터 한주도 아자! 아자! 파이팅! 하세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샬롬ㆍ**@@!!~~^^##(♡).

저가 이번 기념일에 뽑은 말씀사탕쪽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튼튼한
영양덩어리 영적인 강장제로 흘러들어 갈수있기를,기도 드려요!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 ^내 탓^으로 돌리
  는,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1986년.
  6월16일ㆍ님향한 사랑의 길.예수님 사랑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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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주지부 힘내시길 바라며
멀리서 다녀가신 그 효성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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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외국인들과 제주분들은 더 많은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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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봉사자들은 거의 전투태세로 고생하셨..100 프로 죽었었겠지요 ! ㅋ. 이 자리를 빌어 물 건너 오신 제주도팀 순례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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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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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자비의샘님!
좋은 말씀,교훈될 체험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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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상대방의 잘못을보고도
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 이란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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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참석하셨군요!!
폭우속에서
우리의 모든 죄가 씻겨 내려갔음을 굳게 믿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들을 보살피시고 계시기에 폭우로서 죄를 씻어야 만했지요!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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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소식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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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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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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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아자 아자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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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멀리서 오셔서 고생 많았습니다..
힘내십시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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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33주년 행사에 참석하심과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다시 올르심을 축하드립니다~
멀지만 그래도 첫토에 빠지지 않고 다니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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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번, 내린 폭우의 빗방울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와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오며,특히,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사제들의 나주에 대한 몰이해와 부정적 시각을 자비의 빗줄기로,
깨끗이 씻어주시어, 더이상 늦기전에 나주인준을 서둘러 주시길
당부 드리오며 또한, 호소하며 기도드립니다.ㅡ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새님~^^
다녀가셨군요.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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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기념일에 순례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은총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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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해외(제주도)에서 순례 오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참 잘하셨고
축하합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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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삼다도 섬ㆍ제주도에 지부가 탄생한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아멘.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께서,제주팀 개인과 가정에 산재한 문제들을
주님뜻안에서 원만하게 다 해결해주시고,제주지부가 꾸준히 든든한 반
석처럼,잘 유지될수 있도록,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참,좋겠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제주지부 화이팅입니다. ~*^^*
부족한 영혼이지만, 제주지부를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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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멀리서 순례오시느라 더욱 힘드셨을 텐데
폭우로 인해서 많이 지치고 고생하셨지요?
불편했지만 잘 봉헌하시어 우리 안에 추한 모든 것
 다 씻겨나갔으리라 믿으며 원하시는 기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주지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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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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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신사,숙녀가 일회용 비닐 우의를 둘둘 감은 별별 희한한 모습이
폼이야 노숙자 같기도 하고 물에 빠진 생쥐 같기도 했지만
내면은 기쁨으로 가득 찼답니다. 성모님이 좋은걸 우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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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 ^내 탓^으로 돌리
는,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아멘

오셔서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시간이 지나면서 감사의 축복들을 얼마나 저희들에게 주셨는지
고개숙여 깊은 감사 거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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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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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작성일

한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지만 나주성모님 동산까지는 외국 나들이 하듯 수고가 있는것 같아요.
 그 거리만큼, 시간 만큼, 무병 장수하시고 수고의 수만배로 제주도에서 더 많은 많은 순례자가 생겨나길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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