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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하고 화해함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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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9건 조회 2,790회 작성일 14-03-19 12:30

본문

 

139.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하고 화해함

    (1986년 8월 3일 밤 8시경)

 

    그들로부터 두들겨 맞은 나의 온몸은 손가락 하나도 댈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아팠기에 손님들의 머리를 만질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한 손님이 올린 머리를 꼭

 해야 된다며 나에게 통사정을 했다.

 

꼭 나에게 해야만 된다고 하여 그들의 회개를 위한 희생으로 봉헌하며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또 떼로 몰려 와서는 대뜸

"야 이년아! 이것도 올린 머리라고 했냐?"

 

하고 욕을 하며 그 손님의 올린 머리를 잡아채는 바람에 아픈 몸을 봉헌

하면서 간신히 다 해 놓은 머리가 몽땅 헝클어지고 말았다.

 

나는 참으로 암담했으나 그 손님에게 용서를 청하면서 아픈 손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며 또 다시 그 손님의 머리를 해주었는데 정말로

 큰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 날 머리했던 사람들에게는 거의 돈을 받지

 않고 그냥 해 주었다.

 

그들로부터 당하지 않아도 될 봉변을 당하면서도 손님 중에는 누구하나

 가버리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들 나를 안타까워하면서 머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위로를 해 주었고 벌벌 떨고

 서 있는 미용사들을 대신하여 청소도 해주고 정리도 해 주었다.

 

나는 더 이상 미용실에서 머무를 수가 없어 우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 장부와 함께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술집 주인 부부가 함께 와서는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까지 폭언을 하며 뺨을 때렸다.

 

그래도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이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우리는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로는

 또다시 행패를 부리지 않았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당신은 오늘도 십자가 위에서 그토록 많은 희생을 치르시건만 우리 인간은 이렇게도

 죄인이 되어 당신께 또 못을 박았나이다. 제 아픈 이 고통의 잔들을 모아 당신의

찢긴 성심의 제단에 바칠게요.

 

이 모든 고통들로 인하여 저들의 어두운 삶이 주님의 빛으로

밝혀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고통인들 못 받으오리까.

오늘도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며 당신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으로 되돌려 드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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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어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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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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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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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이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우리는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로는
또다시 행패를 부리지 않았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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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가 싸워야할 상대는
분열의 마귀라고 말씀하시며
가르쳐 주셨는데도 때때로 이웃에게
내탓이 아닌 네탓으로 판단하고 미워하는 저의 행동을 끊어 버릴수 있는 힘의 은총을 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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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아멘!!!~~~

율리아님의 내 탓이오 영성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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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내 탓이오!!내 탓이오!!
아멘!!

해도해도 넘치지 않는 ~~
지금 이 순간도 내탓이오~~~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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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아멘^*^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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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아멘.

제 아픈 이 고통의 잔들을 모아 당신의
찢긴 성심의 제단에 바칠게요.. 아멘.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
스런 아기란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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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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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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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생활의기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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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도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아멘!

아픈 고통의 잔들을 모아 예수님의 찢긴 성심의
제단에 바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더욱
본받고자 노력하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지네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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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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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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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오, 나의 사랑 내 주님
이시어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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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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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래도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이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우리는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로는
또다시 행패를 부리지 않았다.

아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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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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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폭언을 하고 매를 맞아 정신이 없었어도
잘못했다고 하시며 용서를 청하신 율리아님!

숭고한 그 사랑앞에 용서를 청하며
많은 고통들 사랑을 오롯이 받아내시며 ...

모든 것 내탓으로 여기어 크신 사랑과 관용을 베푸신
그 모습들 바로 사랑스런 아기란다 하신 주님의 말씀들
묵상하며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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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당신은 오늘도 십자가 위에서 그토록 많은 희생을 치르시건만 우리 인간은 이렇게도
죄인이 되어 당신께 또 못을 박았나이다. 제 아픈 이 고통의 잔들을 모아 당신의
찢긴 성심의 제단에 바칠게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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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이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우리는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로는
또다시 행패를 부리지 않았다.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과 함께할수 있는
이 크신은총에 한없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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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어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

아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자신을 낮추인 겸손과 지극한 사랑!

주님께서 쓰시는 도구로써 더욱 낮아지고 작아져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원의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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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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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의 실천으로  승리하시고
죄인의 구원위해 끝까지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으로 기도 하신 율리아님~!

저희들의 귀감이 되기에
님이 보여 주신 사랑을 아주 쪼금이나마
닮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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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모든 고통들로 인하여 저들의 어두운 삶이
주님의 빛으로 밝혀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고통인들 못 받으오리까.

오늘도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며
당신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으로 되돌려 드리겠나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해요^^*
님의 수고로 은총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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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나의사랑

      나의 님이시여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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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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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

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을 내탓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의 내탓이오의 영성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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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어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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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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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매일
주님따라 살아가는 착한 자녀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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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눈물없이는 읽지못하는 예비하신 삶!!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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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오오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아기야!
너는 언제나 성덕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아무 조건 없이 내 사랑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었으니
너는 바로 내 사랑스런 아기란다."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어 저는 부족할 뿐이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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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이날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우리는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로는

또다시 행패를 부리지 않았다.

아멘아멘아멘.
낮아지고 또 낮아지는 율리아엄마의 마음 닮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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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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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뜻밖에도 그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우람이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귾임없이 나를 낮추고 부수어 겸손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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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저도아내을많이미어 해습니다 지금은 아내을많이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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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때 술집 주인 부부가 함께 와서는 우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까지 폭언을 하며 뺨을 때렸다.
그래도 나는 그때 주인 마담의 손을 잡고 "내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했더니.......................

주님과 성모님의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엄마!
엄마의 희생, 대속고통이 수반된 지칠줄 모르는 끊임없는 사랑...
새로이 시작하여 배우고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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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오늘도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며 당신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으로 되돌려 드리겠나이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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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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