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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 강원도로 이사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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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4건 조회 2,418회 작성일 13-04-18 02:0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가래가 얼마나 나오는지 하루에 화장지 하나가 없어질 정도 입니다.매번 가래를 뱉어

내야하는데 기도를 막아버리면 질식할 것만 같습니다.그러기에 하루에도 수백번 기침

응 해야 합니다.그리고 그만큼 봉헌을 합니다.저에대한 기도 멈추지 말아 주세요 저는

제 글을 읽고 댓글 까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에게 깊은 감사와 특별한 기도를 드립니

다. 감사#

 

+   +   +  

 

1988년 1월 9일 ,

피아노 학원은 제자에게 물려 주고 저는 이삿짐 트럭에 짐을 가득싣고 서울에서 산지

20년 만에 새뱍 5시 30분에 서울을 떠납니다.

태백에 이르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 걱정이 됩니다.

통리에 이르자 이제는 폭설로 변하자 운전사가 바퀴에 체인을 감습니다.

 

통리는 해발 820m의 고원도시이고 탄광촌입니다.저 밑으로 내려가려면 99구비의 비

탈길을 지그재그식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운전사는 눈오는 이런 길이 처음이라서 무척

힘들어하며,아기 걸음마 걷듯이 핸들을 꽉 움켜잡고  엉금엉금 기어서 간신히 밑에까지

내려와서는

"휴우-"

땅이 꺼지는 한숨을 쉽니다.

 

풍곡에 이르자 눈은 이미 발목을 잠기게 쎃였습니다.

"더는 못 갑니다."

"헉 ! "

 

이제부터가 난 코스인데, 경북 석포로 가는 산길을 8km올러갔다가, 왼쪽으로 들어가는

산판도로 (영림서의 나무 운반도로와 소방도로)로 또 8km를 올라가서는 산속을 누비

다가, 저 벼랑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덕풍마을의 하천에 짐을 내려 놓고, 우리집 까지

1km를 지게로 짐을 져 날라야 하는 최악의 순간만 남아 있는데, 이제 못간다니 난 어쩌

란 말인가.

 

제가 이런 날에 이사를 하려는 것은 곧 봄이 오면 농사를 지으려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

만, 저의 행동이 무모하기도 하고 한번  마음 먹으면 바로 해치우는 습성 때문입니다.

 

"하느님 도와 주소서"

 

그렇다고 하여 서울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다른 집으로 이사갈 수도 없지 않은가.

이때 하느님의 손길이 내려 오십니다.

 

풍곡에 사시는 7순 노인 한분이 나의 딱한 처지를 보시며

"우리집 마루에 짐을 부려 놓으시오"

라는게 아닌가?

 

나는 허리를 굽혀 절 하면서

"영감님 감사합니다 갑사합니다"

라고 되풀이 하면서 구세주란 바로 이런분을 두고 하시는 말 처럼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달려들어 짐을 나르는데 할아버지의 손자도 거들어 줍니다. 마지막 짐을 나르자

마루의 문을 완전히 막아버립니다.

 

"괜찮소, 우리는 뒷문으로 다니면 되오"

도대체 이 할아버지의 너그러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나는 우선 내가 당장 사용할 이불 한 채, 냄비하나,밥그릇 하나, 수저하나, 된장고추장

병 하나,멸치 한봉지를 이불에 둘둘 말아 등에 지고,한 손에는 석유곤로 하나를 들고,다

른 손에는 쌀을 조금 덜어서 들고, 눈 쏟아지는 6km의 덕풍계곡으로 들어섰습니다.

 

나는 이 계곡이 좋아 그동안 8번이나 왔었고 이제 9번째 들어가는 중입니다.

나는 이 구비구비 휘어진 계곡을 사랑하기에 어디에는 뭐가 있는것 까지 환한데,지금

폭설에 가려지니 마치 처음 오는듯 생소합니다. 그러나 처음보는 이곳의 설경은 나를

무척 흥분케 합니다.참으로 잘 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미끌어지고 넘어지고 물에 빠지면

서 간신히 집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너무 춥고 배가 고파 쓰러지기 직전 입니다.

나는 짐을 내려 놓고 부엌에 들어가 아궁이에 불 먼저 지피기 시작하였는데, 정노인이

나를 위해 장작을 많이 쌓아 두었습니다.장작뿐만이 아니라 각종 농기구,연장, 항아리,

물퉁들을 두고가셨습니다.

 

나는 쌀을 씻어 냄비에 넣고 석유곤로에 불을 붙이고 냄비를 올려 놓습니다.

나는 또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고 꽁꽁 언 손과 발을 녹입니다.

장작불이 활활 타들어가는 모습은 내가 평소에 꿈꾸던 일입니다.

 

나는 그동안 평생을 남의 집을 전전하면서 얼마나 설음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난생 처음으로 내집과 땅을 갖게 되었으니 비록 다 쓰러져가는 굴피집일망정 나

에게는 고대광실 부럽지 않습니다.

 

밥이 되자 나는 부뚜막에 올려놓고,멸치를 고추장에 찍어먹다가 성이차지않아 아예 냄

비에 고추장을 듬뿍 퍼 넣고 시뻘겋게 썩썩 비벼서 입안에 마구 쑤셔 넣었습니다.

 

밥은 2인용이었으나 너무 배가 고파 다 먹어버렸습니다.

"꺼억 ! 아구 살것같네"

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조용할 수가 !"

 

나의 숨소리가 들리고, 눈 오는 소리도 들립니다. `샤르르샤르르...`먼데서 부터 가까운

 곳까지 7개의 산 봉우리가 눈 속에 어렴푸시 보입니다.굴피집이 눈에 가려져 무슨 집

인지 조차 몰라 보입니다.

 

+   +   +  

 

속도를 내기 위해 세세한 부분들을 생략합니다.

풍곡 7순 노인네 집에 맡겨둔 이삿짐은 저800m의 고지의 잔설이 녹고 겨우내 부풀어

올랐던 땅이 단단히 다져지기까지 기다렸다가 4월 2일에서야 트럭을 빌려 이삿짐을 옮

겼습니다.

 

우리집에서 1km떨어진 마을 하천바닥에 짐을 내려 놨는데, 나는 이미 동네 사람들에게

짐을 옮겨 달라고 미리 부탁을 드렸지만 한사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대화여 잠시 부연설명을 해 드려야 합니다.

 

강원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가운데는 태백준령이 동서를 갈라놓아 문물교류와

인적 교류가 늦어 발전이 늦습니다.

 

지금이야 고속도로가 생길 정도였지만 이곳 사람들은 조상때부터 갖혀 지냈던 것입니

다.어촌과 산골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씨족문화를 형성하여 살았기에 인근동네들이 거

의가 인척관계 입니다.

 

그런곳에 외부인이 오면 환영이 아니라 경계이고 자기들도 모르게 텃세를 부리게 됩니

다.#

 

나는 갑자기 넓어진 덕풍계곡 하천의 폭이 100m가 넘는 곳을 바위를 타넘고 돌들을 넘

어 간신히 집에 까지 와서는 지게를 지고 다시 하천으로 갑니다.

 

나는 무엇을 먼저 옮길까 하다가 책상자 2개를 지게에 얹고 일어서려는데, 다리가 떨리

고 지게의 중심이 잡히지 않아 넘어질듯이 기우뚱 거리는데, 지게 작대기로 간신히 중

심을 잡고 집에 까지 오는동안 또 한번의 계곡을 건너야 합니다.

 

거기에는 징검다리가 있는데 짐을 지고 뛰어넘다가 틀림없이 넘어질것만 같아서 아예

물에 빠지고 오는데 이번에는 물쌀이 하도 세서 또 넘어질것만 같아 지게작대기로 중심

을 잡고 간신히 집에 이릅니다.

 

그날 두번을 나르고는 그만 나가 떨어집니다.

"하느님 밤에 비가 오지 않게 해 주소서"

 

다음날 나는 오전에 2번을 더 나르고, 오후에 2번을 더 나른 후 그만 포기 합니다.나는

무거운 짐을 지고 하루에 4km를 간것입니다.그것은 나에게는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셋째날, 오전에 2번을 나르고 쉬면서 오후에 다시 또 나를 생각입니다.이렇게 하다가는

한달도 더 넘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이제 또 가려는데 밖에서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나가보니, 동네

사람들이 총 동원되어 나의 이삿짐을 머리에 이고 지게에 지고 오는게 아닌가.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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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힘들게 이사오시네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성모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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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건강도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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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주님 ! 주님함께님의 속에 든 나쁜 찌꺼기들을 내보내주소서 ! " 아멘 .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하 루 빨 리 건 강 회 복 ! 화이팅 아자아자자 !

심심하몬 컴터에서 덕풍으로 놀러감니다 . 통리에도, 원덕에도 들리고 , 태백엔 간혹 ... 노름꾼들이 버리고 간 Benz 나 B M W 를 구경 할려고말입니다 .
하필이면 태백이 노름꾼들이 모이는 그시기한 동네로 변하다니 ..쩝 !  요지음도 청담동의 담배뽀꼼이 말 만한 처녀들이 놀러올랑강 ? 따끈따끈한 달걀
팔뚝만한 오이 모두 다 따먹고 .. 벌건 대낮에 낮잠을 자다 양쪽 엄지 발가락 사이 그 깊은 곳에서 지네가 기어나와 노총각 얼굴을 총천연색 분홍빛으로
물들게 하고 ... 외딴집의 스님은 잘 기시는지 ?  곰취는 잘 자라고 ...무지개 송어는 ?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별들이 머리맏으로 내려와
" 어디서 무엇이 되여 우리 다시 만나랴 ? " .  말벌들은 느무느모 심심해 헤꼬지하는 사람들을 보고싶것지예  ?  짓굳은 인간들에게 달려들고싶겠지예 .
느무나 조용해 세월이 기어가는 그 동네 !  난 언제 가보남 ! 참 그립다 . 큰 자제분이 제대를 하면 함께 가보자하고 살살 보채나 봐야지이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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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주님함께님 건강쾌차하시길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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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름대로 장면을 연상해 봅니다....
설경....자연만이 있는 곳.....
우리의 마음도 이렇게 하얗고 순수하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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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주님함께님과 함깨 하시어
가래를 포함한 그의 악습을 모두
버리게 하여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하시어
주님함께님의 영혼과 육신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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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이런 날에 이사를 하려는 것은 곧 봄이 오면 농사를 지으려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의 행동이 무모하기도 하고 한번  마음 먹으면
바로 해치우는 습성 때문입니다.하느님 도와 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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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덕풍계곡을 위성사진으로 한번 둘러봤는데 장난이 아니군요
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 전편에 지나친 죠크를 올려 실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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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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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주님 자비를베푸시어 영육간에 건강을축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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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글을 잃고 있으면 제가 오랜전에 잃었던 소설에 한 귀절같은 생각에
저 자신을 다시 그 시절로 돌아 보게 하는글입니다 주님 함께님 저 또한 맑은 계곡
물과 병풍처럼 들려 쌓인 계곡속에서 갑작스런히 살고 싶어지는 낭만적인 생각들로
저를 환상에 세계로 잠기게 하는군요 그러나 환상과 현실은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것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금강산에 처음 가서 와 이런 경치좋고 물맑은
데서 살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을 하지만 즉시 실천에는 이어 지지 않는다는것이 현실이지요
반대로 금강산에 오래동안 살아온 사람은 금강산에 아름다움에도 이 산골짜기에서 어떻겠
하면 벗어 날까 하는 마음을 지니는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누구나 비록 보대끼지만 서로
어울리면 살아가려는것이 모든이에 마음이지요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말입니다
모든이에 이런 마음임에도 주님 함께님은 세상과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 강원도 덕풍에 계곡
까지 들어가 사셨으니 기인중에 기인이십니다 주님 함께님이야 아무도 없어도 뛰어난 음악적
지식이 있으니 아름다운 계곡에서 음악과 벗하면 인생을 줄겁게 하실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경치에 아름다움에도 마땅히 줄길수 있는  취향이 없으니 얼마동안은 경치에 아름다움에 취해
잊을수 있으나 곧 바로 무료함때문에  지쳐 포기 하고 다시 세상에로 나오고 말것입니다 주님
함께님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실천을 할수 있는 분이야 말로 휼륭한 분들이지요 세상은 바로
이런분들때문에 변화되고 발전 되어 왔으니까요  주님 함께님 이제는 그 능력을 나주 성모님
사랑 전하시는데 온 몸을 다하시는 주님 함께님  건강 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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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님의 댓글

셈치고 작성일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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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님의 댓글

셈치고 작성일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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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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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동네 분들이 모두 이삿짐을 도와 주시다니 시골 인심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주님함께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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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글 잘읽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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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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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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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가래를 잘 녹여 주시고 그 안에 나쁜 모든 것들을

가래와 함께 다 빠져나가게 하시어 주님함께님의

호흡기를 깨끗이 씻어 치유시켜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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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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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을 읽으면서 몸도 성치 않으신데  왜 그렇게 추운 겨울에 힘들게 이사를 하셨을까? 
생각을 했답니다.

가뜩이나 고생스러운데 말입니다. ..

그 맑은 공기로 호흡할 수 있는 산천에서
힘들어 하시던 가래 ...  기관지  질병  깨끗이 치유받으셨기를 ..기원해봅니다.
다음글을 기대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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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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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감사
사랑하는 봉언의 삶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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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삿짐을 옮기시는데
너무고생하셨어요...
눈내리는 소리가 들릴정도의 고요한풍경
덕풍계곡 오지마을...
글안에서도
평화롭습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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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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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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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몸이 편찮으신가봐요! 제발 건강하시길 빌어요! 볼때마다 재미가 더해가는 이야기!! 바로 주님성모님께서 나주성모님과 함께 할 것을 미리 아셨는지요? 모든 것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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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하루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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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야~시골 인심 ~
정말 경치 뿐 아니라
마음들도 아름답네요~^^

마치 멋진 영화를 보는 둣한표현 덕분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함께님 ~
감사합니다~
덕풍계곡 구경 잘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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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첩첩산중 산골 오지여도 그야말로 시골 인심이네요.
넉넉함과 후덕함까지, 이웃과의 훈훈한 정이 참 좋네요...
타지 사람을 배척하는 마음이 봄 눈 녹듯 다 녹아 내렸어요.
주님 사랑의 손길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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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가래를 잘 녹여 주시고 그 안에 나쁜 모든 것들을

가래와 함께 다 빠져나가게 하시어 주님함께님의

호흡기를 깨끗이 씻어 치유시켜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늘 영육간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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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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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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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매순간 순간 하느님의 삽리가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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