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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2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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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7건 조회 1,888회 작성일 14-03-22 06:40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2 일 (청원기도 22 일) 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1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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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빛의신비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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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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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빛의신비 함께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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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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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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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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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얘야 너는 늘나와 함께있고 ...내것이 다 네것이다~
너의 아우는 죽엇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엇다가 다시
되찿았다... 그러니 기뻐해야한다~~
아멘.아멘~~!!

고요한님.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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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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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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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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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버지의 맘을 이해못했던 큰 아들!
제맘도 그랬을것 같았네요.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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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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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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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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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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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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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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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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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너무나 유명한 탕자의 이야기이지만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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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돌아온 탕자라고 비유하는 이 글을 오늘 저는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아들을 비판하는 흐름으로 말씀을 잘못 전달하는 경우가 사제님들에게서
종종 봅니다. 왜냐하면 첫째가 둘째의 회심을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잘못 오해하기 때문이며
둘째를 시기한 줄 알고 있어서 첫째가 오히려 더 나쁜 사람이었다고 하고 둘째가
회개했으니 둘째가 더 착한 사람이라고 단정하며 전하는 요즘 시대의 사제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말씀이 저를 또 한번 충격을 줍니다.

첫째는 항상 하느님과 함께 계셨으니까 하느님 것이 다 그의 것이라는 대목에서 하느님이
얼마나 첫째를 사랑하시는 지 알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하며 계속된다는 증거입니다.
둘째가 회개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를 위하여 잔치를 베푼 것이지 첫째보다 더 사랑하여서
잔치를 베푼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공평하신 하느님이십니다. 항상 하느님을 잘 섬기는 백성은 더욱 사랑하여
당신의 재산까지 다 주기로 약속하였으며 둘째와 같이 방종하다가 다시 회개하고 돌아 온 자녀들은
돌아 왔으니 얼마나 기쁜일인가? 큰 잔치를 벌리는 것은 당연한 행사입니다.
그러기에 둘째가 마땅히 받을 벌을 받고 났으니 그 또한 그가 잘못한 것으로 고생을 하며 살았으니
돌아온 아들이 앞으로 하느님께 받을 은총과 복이 얼마나 많을 것인지는 그의 믿음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모든 인간을 공평하게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허구헌날 하느님께 불평하고 원망하고 사는데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입혀주시기 위해서 준비하시고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공평하게 사랑하시고 공평하게 축복하시는
하느님을 찬미 찬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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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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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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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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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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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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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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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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