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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싶은 홍 마리아 할머니. 그리고 사랑의 엄마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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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의기쁨
댓글 32건 조회 1,721회 작성일 18-03-02 22:54

본문

†. 사랑이신 예수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엄마의 건강을 완전히! 회복시켜드리는 신약으로 변화시켜 주시옵고

부디 엄마께 힘을 팍팍팍!!! 실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리운 홍 마리아 할머니를 생각하며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뵀던 엄마의 모습과

엄마를 통해 받았던 은총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너무나 소중한 율리아 엄마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엄마의 모든 슬픔, 기쁨, 고통...

희노애락을 동고동락하셨던 엄마의 수호천사 홍 마리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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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보내드려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고, 그립고, 아쉬울지요..

저도 이렇게 아쉽고 그리운데요..ㅠㅠ

 ​  

저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처럼
율리아 엄마께서도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저희를 위해
이미 목숨을 수 백번은 더 바치시고 엄마를 통째로 내어놓고

엄마는 절대 생각하지 않으시고 저희만을 늘 생각해 주시는데

​  
그런 엄마의 옆에서, 엄마의 고통을 함께 하시며
엄마가 가슴 아파하시면 더 가슴 아파하시고
기뻐하시면 더 기뻐하셨을 할머니!

​  
할머니를 생각하면 꼭 성모님이 생각났습니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읽어보면
엄마 또한 할머니 못지않게 너무나 처절한..

정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런 삶 속에서도
늘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머니를 위해 잘 살아보자 하는 그런 효녀셨는데
세상에 엄마 같은 효녀가 또 있을런지요..

​  
심지어 매가 부러질 정도로 때리셔도 이유 없이 맞으시며
'어머니 화 풀리면 나는 괜찮다' 는 어린 시절의 엄마.

​  
할머니 덜 힘들게 하려고 양념간장 하나만으로 밥을 드셨다던 엄마.

​  
수많은 할머니와의 일화 속에서

엄마와 할머니께서는 서로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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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서 사셨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셨던 두 분께서
천국에서 만나시기 전까지 세상에서의 이별해야 하는 그 아쉬움과 아픔은

글로는 표현하기가 어렵겠지요.

​  
그런 할머니를 잃으시는 엄마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미어터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슬픔..
저도 할머니의 소식을 듣고,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는데
엄마는 도대체 어떤 마음이셨을까요ㅜㅜ..

​  
지부 사람들과 함께 갔던 장례식장에서 엄마를 뵐 수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나오셔서 사람들에게 다 인사하시고
웃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안아주시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엄마는 저희에게 사랑을 쏟아부어주셨고
그로 인해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  
엄마는 걷지도 못하고 숨도 쉬지 못하시는 상황에서
머리가 화산처럼 터져버리는 그런 상황에서도
지옥 고통을 받고 계시는 그런 상황에서도
저희들 만남 해주시고 얘기 다 들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  
평소와 똑같았던 엄마의 모습이었고 엄마의 사랑이었습니다.
슬픔의 이유와 깊이는 다르지만 매일매일 이런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구나...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  
제발 오늘만.. 오늘만은 엄마를 먼저 생각하셨으면.. 정말 간절히 바랐지만
엄마는 늘 그러셨듯 절대 엄마는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  
사랑하는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뵀던 입관식...
엄마는 할머니를 안고 우셨는데 엄마께서 피눈물을 흘리셨어요.

​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피눈물이 난다고 하지만
엄마께서는 실제로 피눈물을 흘리셨고

피눈물을 흘리실 정도의 그 슬픔을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감춰두고 계셨구나...

그런 엄마를 보며 너무나 마음이 아파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  
조금만 더 깨어서 살았더라면
엄마께서 할머니께 딸 노릇 더 잘하실 수 있게 해드렸을 텐데..
할머니께도, 엄마께도 죄송한 마음뿐이었어요.

​  
엄마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할머니를 보살피시고

할머니를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과 효를 다해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내신 엄마이신데...

 ​  

그러시고도 더 못해드렸다며 마음 아파하시는 엄마...

​  

홍 마리아 할머니가 아닌 율리아 엄마의 어머니로 한 평생을 사셨던

너무나 존경스러운 우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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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할머니를 친 어머니처럼 모시고 함께 사시며

할머니 곁에 친 아들처럼 늘 함께 하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 하나 있는데,

할머니께 용서를 청하지 못했다고 하시며

​  

너무나 마음에 걸려 마음이 무겁고 아프셨었는데

죄송한 마음 말씀을 드릴 때 영정 사진에 할머니 코끝이

우는 사람처럼 실제로 빨개지셨다고 하셨어요!!!

​  

다 듣고 계시고 보고 계시고 함께 해 주심을 보여주셨어요ㅠㅠ

​  
저희 가족도 할머니 영정 사진을 앞에 앉아 

옛날 할머니 시대의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정말 활짝 웃으셨어요! 너무나 예쁘게 웃으시더라구요..ㅜㅜ

 ​  

할머니를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이 지상에서 엄마의 삶을 따라 살며

엄마의 기쁨과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무진장 노력하겠나이다!

(할머니이~ 기도 해 주실꺼죵?)​

 ​  

천국으로 가는 준비를 하시며 너무나 천사처럼, 아가처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셨던 할머니..

 ​  

육신은 함께 하지 않지만 나주를 위해, 엄마를 위해,

저희와 늘 함께 해 주시는 넘 보고싶은 할머니이~~~

 ​  

이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아멘^^

 ​  

이제 이 지상에서 엄마는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요 할머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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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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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할머니이 - 무지무지 사랑해요 !!!
너무많이 그리워요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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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직 할머니가 안 계시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나요...
일을 하다가도 '아, 맞다. 할머니 이제 안 계시지...'
하며 놀라곤 한답니다...ㅠㅠ

정말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아기같이
예쁘게 지내셨던 우리 할머니♡

율리아 엄마의 모친답게
항상 당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셨던 우리 할머니♡

엄마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셨던 우리 할머니♡

잘 드시지도 못하고 조금씩만 드셔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할머니 좋아하시는 것이 생겨 제가 먹은 셈치고 갖다드렸을 때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사랑실천의 기쁨을 느끼게 해 주셨던 우리 할머니♡

많은 것을 주고가신 할머니♡
천국에서는 편히 쉬시며 엄마 위해 기도 많이 해주셔요!
엄마 아프시지 않게, 빨리 건강 회복하실 수 있게,
나주성모님 빨리 인준되실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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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할머니를 무척 사랑하셨나봐요-!
그 마음으로 엄마의 슬픔도 함께 나누시고!
정말 엄마께서는 최선을 다 하셨을텐데
더 못해드린 것에 지금까지도 맘 아파
하신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엄마를 보며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못해도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0^!!!

장례식장이지만, 엄마와 함께여서
은총으로 가득했던 날들..ㅠ_ㅠ...!♡♡♡
아직도 꿈만 같아요...! 엄마의 그 아프신 맘을
그 누가 다 헤아려드리고 위로드릴 수 있으리까만은
매우 부족한 저 이지만 엄마 위해 깨어 기도하며
새로 시작 하겠습니다 ♡♡♡♡♡♡♡ 엄마
부디 힘 내시어요!!! 저희가 있잖아용~♡

엄마의기쁨님, 은총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용^0^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엄마 사랑안에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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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눈물흘리셨던 엄마의 모습을 보며
모두 참 많이 울었던 입관식 ...

떠나 보내는 그 아픔들
부족했음들에 아픔들
모두 아름답게 승화시켜주셨던

은총의 장례식장은 율리아엄마의
크신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지으며
두 분 사랑이 얼마나 크심에 감동의
눈물이 찐하게 흘러내렸습니다.

엄마의기쁨님 감사드려요.
곁에 계시는 듯한 따뜻한 두 분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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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낌없이 다 내어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그 마음을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느낄 수 있어서
저희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제는 저희가 엄마께 정말 티끌만한 위로라도
되어드릴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갑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요..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할래요.

엄마의기쁨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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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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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언젠가 하늘에서 율엄니의 방에 성혈이 쏟아질 때 엄마의 방에 들어가봤지요 !  난 그방이 아주아주 으리으리하리라 짐작했지요 . 근디요 방안과 대청의 살림살이는 한일합방이전수준 ! 홍할머님이 거처하시는 곳은 아마도 이조시대수준 ?  ㅋ  그후 저는 느낀 것이 있어 아주아조 검소하게 생활합니다 !
나주성모님은 귀거리 , 팔찌 , 목걸이 , 네일아트 , 반지 아니하셔도 미인중의미인 ! 쪼잔한 인간인 저는 곧 잘 다이야귀걸이,금테안경 ,금시계등으로 내 몸을 도배를 해야만 쓰것다라는 유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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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도 웃음을 잃지않으시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율리아엄마..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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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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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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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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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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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승리위하여 하늘에서 영원한 행복 누리옵시고 부족하 저희들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시고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옵시고 홍마리아 할머님 예수님 성모님 성요셉님과 영원히 행복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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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랜 세월 할머니를 친 어머니처럼 모시고 함께 사시며
할머니 곁에 친 아들처럼 늘 함께 하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 하나 있는데,
할머니께 용서를 청하지 못했다고 하시며
너무나 마음에 걸려 마음이 무겁고 아프셨었는데
죄송한 마음 말씀을 드릴 때 영정 사진에 할머니 코끝이
는 사람처럼 실제로 빨개지셨다고 하셨어요!!!
다 듣고 계시고 보고 계시고 함께 해 주심을 보여주셨어요.
아멘!!!
사랑하는 엄마의 기쁨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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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천국에서
저희들과 함께 기도해주셔요!
보고싶어요~! 마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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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할머니를 잃으시는 엄마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미어터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슬픔..
저도 할머니의 소식을 듣고,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는데
엄마는 도대체 어떤 마음이셨을까요ㅜㅜ.. 아멘!

이 소식을 듣고
저도 얼마나 눈물이 많이 흘러내리던지...정말로 많이 울었어요.
생존해 계셨을 때 모녀간의 다정함이
흐뭇한 미소가 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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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피눈물을 흘리실 정도로 슬프셨던 엄마...ㅠㅠ
그런 아픈 마음을 얼마나 봉헌하시면서
오시는 분들께는 아름다운 미소로 함께
사랑 나누어 주셨을지요...!!!ㅠㅠ!!!
엄마의 사랑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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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할머니를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이 지상에서 엄마의 삶을 따라 살며
엄마의 기쁨과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무진장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할머니 영원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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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홍마리아님 천국에서 성모님 품에서 편히 지내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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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국으로 가신 홍 마리아 할머니!!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율리아 엄마 건강하게 지켜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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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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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홍마리아 할머니 엄마를 위해서
당근 지금도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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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육신은 함께 하지 않지만 나주를 위해, 엄마를 위해,
저희와 늘 함께 해 주시는 넘 보고싶은 할머니이~~~♡ ​
이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아멘^^
이제 이 지상에서 엄마는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요 ♡ 할머니 무지무지 사랑해요^^♡
아멘~
잔잔하고 감동적인 은총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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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천국에서 율리아엄마를 위해,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간구해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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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이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아멘^^

 ​ 

이제 이 지상에서 엄마는 저희가 지켜드릴게요♡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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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홍마리아 할머니, 이제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시며
저희들과 나주 인준을 위해서 기도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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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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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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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할머니를 천국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이 지상에서
엄마의 삶을 따라 살며 엄마의 기쁨과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무진장 노력하겠나이다!(할머니이~ 기도 해 주실꺼죵?♡)​
천국으로 가는 준비를 하시며 너무나 천사처럼, 아가처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셨던 할머니..♡육신은 함께
하지 않지만 나주를 위해, 엄마를 위해,저희와 늘 함께 해
주시는 넘 보고싶은 할머니이~이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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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할머니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소서,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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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홍마리아할머님의 깊은 사랑과
희생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성인의 통공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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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할머니 머리 옆에 머리만 누워서 쉬어도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는데..>.<
마음이 그토록 평안해질 수가 없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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