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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33건 조회 1,609회 작성일 18-06-18 00:5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그리고 엄마의 죽은 세포들이 
쓰여지는 글자의 자음 모음수 만큼 
되살아나길 글자들 봉헌합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 찬미성모님! 

준비모임이 있었던 16일 어제 아침 미사를 다녀오곤 왼쪽 가슴쪽이 
걸리듯 아픕니다.

처음에는 조금있음 괜찮아지겠지생각했는데 
불편함이 계속됩니다. 

오후시간즈음이 되니 통증의 강도가 높아집니다 
가만 있음 괜찮는데 일어나려고 할 때, 움직이려 할 때 ... 
생활의 기도로 아픔을 봉헌했습니다. 

준비모임이 시작되었고 
밤이 되어 그런지 움직일 때마다 
칼로 베는 듯한 아픔이 더욱 더 심해져 
악소리가 나도모르게 저절로 나옵니다 
그럴때 마다 생활의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주님! 제가 성심을 아프게 해 드린 
죄의 보속으로 봉헌합니다. 
주님!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합니다~~~등 

드디어 엄마시간 
"뒤쪽에 분들 앞으로 나와 앉으세요"라는 
회장님의 안내에 재빨리 맨 앞으로 가서 자리를 했습니다 

맨 앞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엄마를 바라보며 함께 했었는데 
말씀 시간이 끝남과 같이 내가 아프지 않음을 느껬어요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치유를 받는다는것 정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여겼는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나같은 죄인에게도 이런 치유를 허락하시다니요.

치유의 손길을 이 죄인에게 까지도 
뻗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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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작성일

아멘!!! 치유를 축하 드립니다.
저도 암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형제를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봉사자 기도회라고 해서 안갔었 습니다.
엄마께서는 저를 찾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 생각을 앞세웠던 저를
많이도 나무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할것입니다.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암으로 부터 치유 되는 것이 엄마한테는 너무
아픈 고통을 안겨 드리는 것 같아 내내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깊이 감사 했답니다.
아무튼 차유 되셨음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하느님께 영광 돌려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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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치유의 손길을 이 죄인에게 까지도
 
뻗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33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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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많이 아픈데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장미님을
본받고 싶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비하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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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맨 앞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엄마를 바라보며 함께 했었는데

말씀 시간이 끝남과 같이
내가 아프지 않음을 느껬어요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왼쪽 가슴 통증이 심해지면서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프셨는데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고,
율리아엄마 말씀 시간에
치유받으심을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온전히 맡길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크옵신 은총들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장미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저도 온전히 의탁하며
생활 전체가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장미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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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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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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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ㅡ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워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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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감사합니다! 치유은총 올려주시어 우리모두 치유은총으로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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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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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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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보고 듣기만하다 실로 직접 체험하는 은혜에 감동이 깊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주님 사랑 더욱 가득히 느끼며 그 안에 기쁨과 행복 넘치시길 빕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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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말씀시간이 끝남과 같이
내가 아프지 않음을 느꼈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엄마께서도 꼬리뼈 치유되심, 너무 너무 기쁩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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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깨어 계시면서
생활의기도와 아름다운 봉헌을 하셨기에
주님과성모님께서 엄마의 보속고통을 통해
치유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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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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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치유의 손길을 이 죄인에게 까지도
 뻗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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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몸의 일부가 어디든 아프면 신경이
쓰이는데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넘
예쁘네요.

또한 앞자리에서 엄마말씀 들으며
아멘과 함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넘 넘 기쁘시지요. 저두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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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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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치유의 손길을 이 죄인에게 까지도
뻗어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 멘 !!!
엄마말씀을 통해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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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치유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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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아멘!

장미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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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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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일꾼님의 댓글

미천한일꾼 작성일

"말씀 시간이 끝남과 같이 내가 아프지 않음을 느껬어요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치유를 받는다는것 정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여겼는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나같은 죄인에게도 이런 치유를 허락하시다니요."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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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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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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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장미님~치유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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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죄인일 수 밖는 없는 저희들에게
        율리아 엄마를 통해 베푸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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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o님의 댓글

gido 작성일

"맨 앞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엄마를 바라보며 함께 했었는데
말씀 시간이 끝남과 같이 내가 아프지 않음을 느껬어요

엄마께서 치유받으셨다고 말씀 하실때
나도 치유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치유를 받는다는것 정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여겼는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나같은 죄인에게도 이런 치유를 허락하시다니요."

아멘!
님께서 받으신 치유 기적도 놀랍고
율리아님께 일어난 치유 기적도 참으로 너무나 놀랍습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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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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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순례자들을 맨입으론 절대루 돌려보내지 아니하시드라고요 . 오곡밥, 불도장 ,잔치국수.. 싫컨 멕여주시드라고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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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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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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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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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아픔을 죄의 보속으로 봉헌하시고,
율리아님을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
하시니 주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셨군요.
소중한 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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