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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3 주간 월요일 ( 성녀 마리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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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547회 작성일 18-06-18 1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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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나(Marina)

축일 6월 18일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나를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의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녀 마리나는 8세기에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에서 활동했는데,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말씀의 초대
  • 아합 임금은 아내 이제벨의 간계로 이즈르엘 사람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밭을 차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제1독서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1ㄴ-16 그때에 1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이즈르엘에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포도밭은 사마리아 임금 아합의 궁 곁에 있었다.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밭을 나에게 넘겨주게. 그 포도밭이 나의 궁전 곁에 있으니, 그것을 내 정원으로 삼았으면 하네. 그 대신 그대에게는 더 좋은 포도밭을 주지. 그대가 원한다면 그 값을 돈으로 셈하여 줄 수도 있네.” 3 그러자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제가 제 조상들에게서 받은 상속 재산을 임금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4 아합은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자기에게, “제 조상님들의 상속 재산을 넘겨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한 말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나서 궁전으로 돌아갔다. 아합은 자리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음식을 들려고도 하지 않았다. 5 그의 아내 이제벨이 들어와서 물었다. “무슨 일로 그렇게 속이 상하시어 음식조차 들려고 하지 않으십니까?” 6 임금이 아내에게 말하였다. “실은 내가 이즈르엘 사람 나봇에게 ‘그대의 포도밭을 돈을 받고 주게. 원한다면 그 포도밭 대신 다른 포도밭을 줄 수도 있네.’ 하였소. 그런데 그자가 ‘저는 포도밭을 임금님께 넘겨 드릴 수 없습니다.’ 하고 거절하는 것이오.” 7 그러자 그의 아내 이제벨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에 왕권을 행사하시는 분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일어나 음식을 드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십시오. 제가 이즈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밭을 당신께 넘겨 드리겠습니다.” 8 그 여자는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그의 인장으로 봉인하고, 그 편지를 나봇이 사는 성읍의 원로들과 귀족들에게 보냈다. 9 이제벨은 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단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의 첫자리에 앉히시오. 10 그런 다음, 불량배 두 사람을 그 맞은쪽에 앉히고 나봇에게, ‘너는 하느님과 임금님을 저주하였다.’ 하며 그를 고발하게 하시오. 그러고 나서 그를 끌어내어 돌을 던져 죽이시오.” 11 그 성읍 사람들, 곧 나봇이 사는 성읍의 원로들과 귀족들은 이제벨이 보낸 전갈 그대로, 그 여자가 편지에 써 보낸 그대로 하였다. 12 그들이 단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의 첫자리에 앉히자, 13 불량배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맞은쪽에 앉았다. 불량배들은 나봇을 두고 백성에게, “나봇은 하느님과 임금님을 저주하였습니다.” 하고 말하며 그를 고발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나봇을 성 밖으로 끌어내어 돌을 던져 죽인 다음, 14 이제벨에게 사람을 보내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하고 전하였다. 15 이제벨은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합 임금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셔서,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돈을 받고 넘겨주기를 거절하던 그 포도밭을 차지하십시오. 나봇은 살아 있지 않습니다. 죽었습니다.” 16 나봇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아합은 일어나, 이즈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으로 내려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합 임금은 나봇의 포도밭을 탐합니다. 이제벨 왕비는 나봇을 모함하여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합니다. 나봇의 탄원은 정의로우신 하느님께 도달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자와 거짓을 말하는 자를 역겨워하시는 주님께서 그들에게 징벌을 내리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권력자의 오만함과 불의를 결코 용인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복수의 악순환을 끊고 관대한 사람이 되도록 권고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질문하게 됩니다. 오른뺨을 치는 사람에게 다른 뺨마저 돌려 대라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어떻게 알아들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정의로우신 분인데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맞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불의에 대항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성전의 장사꾼들에게 채찍을 휘두르시며 성전의 거룩함을 수호하시고,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정화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사제 한나스의 심문을 받으실 때, 경비병 하나가 당신의 뺨을 치자 그의 무례함과 불법을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의를 지적하시고 악에 대항하셨습니다. 그러나 폭력의 악순환은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평화가 복수와 폭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용서와 사랑으로 이루어짐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저주와 모욕은 사랑의 불꽃으로 사라집니다. 악의 힘보다 선한 힘이 세고 승리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정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용서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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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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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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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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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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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마리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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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용서하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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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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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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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마라나성녀시여~***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봉헌된 봉사자가 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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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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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33주년 기념 기도회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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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녀 마리나시여
율리아엄마영육간에
위해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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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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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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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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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마리나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일치하여 양육받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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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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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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