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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기적수로 살아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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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5-03-01 23:5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숨을 쉬고 있는 것인지 안 쉬고 있는지 모를 만큼 꺼져가는 마지막의 춧불

같았습니다.그러나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는 나를 그렇게 쉽게 불러가실

생각이 없으신 것은,

 

나의 부모님들을 또 형제들을 일찌기 데려가셨고.나를 3살때부터 가시밭길에

내동댕이치듯이 산전수전을 다 겪도록 만드신것은,내가 억울하게 불구자가 되었고,

가족을 다 잃고,6.25전쟁에서 총상을 입었고, 여름 피난에서 돌아오자, 다시 겨울

 피난의 혹독한 추위속에서, 여름의 홋바지와 검정고무신과 맨발과 헛간에서

얼어죽거나 동상 한번 걸리지 않게 보호하여주셨고,

 

나중에 직장에서 도둑누명을 쓰개 하였고,10년간을 거지같은 맨 밑바닥의 삶을

살다가 이기지 못하고 목숨까지 버리게 놔두셨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깊은 산골에 들어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결심을 하였고,

심야에 두명의 젊은이들에게 1시간동안의 죽음에 이르는 폭행을 당하였고,

말벌의 습격을 받아 살아날 수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위급할 때마다 살려주셨습니다.

 

53살에 하느님께서는 결혼을 하게 해 주셨고 두 아들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 나이 68세에 나는 아름드리 큰 나무에 머리를 맞아 지금 죽어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로부터 44시간이 지난 후 아내는 나의 장례준비를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왔을 때,

거기에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가 나의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어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나는 그때의 정경을 아주 자세히 기억을 합니다.

내가 정신이 들자 내 눈 앞이 환해 졌습니다.마치 우유빛 같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것은 빛이었습니다.중환자실이 그렇게

밝을 수는 없잖은가?그런데 내가 누워 있는 곳은 우리집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어느 큰 물체가 내 얼굴로 바짝 가까이 다가와 머뭅니다.

"자기야?"

"응"

 

"내가 와 이러고 있어?"

"응 여기는 병원이야, 원주 기독병원"

 

"병원?"

"나무가 자기 머리 위로 떨어져서 머리가 깨어지고 `다발성뇌출혈`이 일어난거야"

"다발뭐야?"

 

"응 머리 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린 것을 `다발성뇌출혈`이라고 한대"

'나 위험해?"

"응"

"나 죽는거야?"

"................."

 

 

"자기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를 먹고 깨어난거야"

'아 율리아님이 알고계셔?"

 

"응 내가 그날 저녁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율리아님이 자기 머리 다치던

순간부터 머리의 고통을 심하게 앓고 계셨어"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고통을 당하신다고?"

"응"

"흑..."

 

나는 그때부터 눈물을 하염없이 쏟고 있었습니다.

`왜 나 때문인가? 엉엉 내가 뭔데...`

 

하느님께서는 나를 데려가실 생각은 하나도 없으셨지만,

나는 내가 이제 곧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일 지금 내가 죽으면 내

영혼이 어찌될것인가가 큰 문제로 다가온 것입니다.

 

`내가 죽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나는 

`아니다`

라고 결론지은 것은 나는 내가 지은 죄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 이걸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나는 그때부터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지은 죄를 모두 찾아내어 하느님께 빌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고,또 청하면서

그때부터 낮이고 밤이고 한잠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일주일동안 잠 한숨도 자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차마 빌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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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내가 나의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어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기적수의 은총~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고통~
지난 삶 안에 주님 성모님의 안배하심~
감동~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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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ㅠ ㅠ ㅠ  바부 등신 머저리중의 상머저리 인간쪼다이중의 상 쪼다이 이 인간 집으로의 눈에서 갑자기 뭐이 쏟아지네요 . 갑자기  ㅠ ㅠ ㅠ  무조껀 주님 감사 !
성모님감사 ! 율리아엄마 감사 감사 감사 입니다 !  경험보다 더 좋은 가르침이 없다하데예~에 .^^  무공해 , 한나또 오염이 안된 글이라 언제나 님의 글은 저를
울립니다 . 피아노의 대가이시라 고런나요 ? 좌우당간 비정의 인간 , 왼손잡이싸~나~이 ( 미자언니의 노래 ) 이 인간 집으로의 맘을 울려주셨어 감사합니다 .

" 수돗물에서 자란 콩나물 보담 구정물에서 자란 연꽃이 더 윗길이다 " 하데예 ~에 .  ^^  저도 수돗물로 자란 콩나물이 되기 보다는 구정물에서 자란 한송이
 연꽃이 될려고 노력에 노력을 더 할렴니다 . 그 방법은 오로지 나주순례 밖엔 길이 없겠지요 ? .  언젠가 요즘 젊음이들을 위해 서울 남산 낙엽구덩이 속에서
 주무셨던 이야기도 올려주셔요 .  남산을 벼개삼아 잠을 청했던 그 이바구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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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
괜시리 저 때문에 눈물을 흘리시다니 !
죄송합니다. 하하하

제 글의 진심을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매일매일 은총의 나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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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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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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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이걸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나는 그때부터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멘!!!

너무나도 죄많은 저 끝없는 참회와 회개들이 주님함께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제게도 필요함을 느끼며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와 보속들로 님께서 깨어나심..

지난날 되돌아보시며 글을 올릴 수 있는 지금의 이 시간들은
모두가 놀랍고 얼마나 큰 주님성모님의 사랑인가를 생각하며
나주에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모든 일들은 크나큰 사랑과
축복임을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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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님이 주신 아주 맛있는 고추장을 먹을 때마다
하느님께 감사하며 님에게 많은 은총으로 보답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밥에 막 비벼 먹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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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러운 영혼을 깨끗하게 주님께 용서를 청하며!!!
죽음앞에서 서있는 우리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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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러고보니 참 고통이 많으셨네요.

주님 함께님!~^ ^*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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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내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차마 빌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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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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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는 내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차마 빌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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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그때부터 눈물을 하염없이 쏟고 있었습니다.
 왜 나 때문인가? 엉엉 내가 뭔데..."

"나는 내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차마 빌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죄인이면서 죄인인줄도 모르고 살아온 이 죄인을 용서 하소서.
 저의 결점, 악습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쳐 당신께 다가가고자 하나이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사랑 그윽한 시선을
 제게서 돌리지 마옵소서. 아 - 멘..

 주님함께님!
 반복해서 듣고 들을수록 엄마의 대속고통에 따른 은총이 얼마나 큰지를 느낍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와 온전히 함께 하심이 실감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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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단지 .... 내 더러운 영혼만을  ...  깨끗이 용서해 달라고만 ... 할 뿐 이었습니다.    그렇게만 ....
저에게도  그와같은 기도만 나올것입니다.
단지 ....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 달라고 ...
자비로우신 주님께 청하고 또 청하겠지요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그렇게 다시 새생명을 얻으셨고
주님께서는 주님함께님이 얼마나 나주성모님을 열열히 전하게될 줄을 알고 계셨을것이기에 ..
새 삶을 주신것 같아요

이 기적의 은총은 진리이기에 벌써 여러번 읽고 또 접하게 되어도 은혜로운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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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 이걸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나는 그때부터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깊은 기도와  기적수의 은총으로 살아나시고,
또한  회개의 은총 받아 참회 하시고 새로 태어나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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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주님함께님.

다시볼수있게  해주셔서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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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적수의 은총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인해서

치유받으시고 하느님게서 살려 내시고 시간을 주셨네요~~

축하를 디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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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로부터 44시간이 지난 후 아내는 나의 장례준비를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왔을 때,

거기에는 율리아님이 보내주신 기적수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가 나의 입에 기적수를 흘려 넣어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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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차마
 빌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멘!!!
내 더러운 영혼으로
주님을 뵈올수 없사오니
주님!!!
자비로 저의 죄 깨끗이 씻어주소서
붉은  죄악들 희게 하여주시어
이 몸 죽어
제영혼이 천주영광 주 예수님
만나뵙게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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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입니다님의 댓글

베드로입니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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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베드룀 !
그동안 율리아님 보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저는 그냥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나마 늘 감사하며 회장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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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간증이 제게 큰 은헤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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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아멘~!
은총체험 중에 가장 감동적인 대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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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율리아님이 나 때문에 고통을 당하신다고?"
"응"
"흑..."
나는 그때부터 눈물을 하염없이 쏟고 있었습니다.
`왜 나 때문인가? 엉엉 내가 뭔데...`

주님함께님,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죄인 때문에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
바로바로 회개하여 율리아님께서 고통 받지
않으시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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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은총증언글  감사해요
회개은총 축하드리며~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랑 전하여 주소서 아멘!!!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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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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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이번 첫토때는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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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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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 이걸 가지고 내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나는 그때부터 참회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지은 죄를 모두 찾아내어 하느님께 빌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고,또 청하면서

그때부터 낮이고 밤이고 한잠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일주일동안 잠 한숨도 자지 않았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대화체 섞인 은총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긴박감 속에 재미가 느껴지네요.
진정 천국에 오르는 길을 좁은 길이지만,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와 함께라면
행복한 여정이 아닐는지요???
은총의 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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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단지 내 더러운 영혼만을 깨끗이 용서해 달라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여러번 봤지만, 볼 때마다 감동이네요.
ㅠ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기 바래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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