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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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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잎크로버
댓글 15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5-06-17 12:48

본문

성당에 다니다 보면 생활의 기도이든 십자가의 기도

묵주기도 자유기도 혹은  기도에 몰입을 하거나

피정에서 앞에서 인도자가 몰입할수 있도록

이끌어줄때 그때 저도 모르게 할줄모르고 하지 않던

기도를 하게 되는 때가 있었죠

그걸 계속 유지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저는 가끔 일상을 벗어나 제대로 기도를 해보고

싶을 때도 있고 뭔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진한 기도로 풀어 보고 잪습니다

성인성녀들이나 은사를 받은 분들의 공통점은

하느님이 해주실수도 있겠지만

노력을 한 공통점이네요

기도와 .사 생활, 신앙생활 .언행 모두 일치된 생활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먼저 믿음과 기도를 하셨더라구요

기도회 소식을 읽으면서도 미사와 기도를

꾸준히 쉬지않고 하셨고

다른곳의 또 다른 봉사자도 영세받고 단 하루도 아이들이 어려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주일미사는 물론 평일 미사를 빠져본적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는데요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더운 여름 텐트를 치고 2일이나 3일정도

있다오는것도 괜찮은지요?

저는 전에 주님함께님이 사순절에 40일동안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셨다고 해서 주님함께님은 복도 많은신 분이라고

여겨지고 부러웠던적이 있습니다

요즘 저희 집에서 2정거장 걸어가면 예전엔 돈을내고 입장하던 놀이동산을

영업도 안되서 폐쇄하고 시민들 여러가지 문화체험이나 무료로 각종 공연도 보고

쉴수있도록 아주 잘 해놨습니다

어린이 날이나 무슨 날만 되면 인파에 치여죽을 만큼 많이도 돈내고

들어가 놀이시설을 이용할때 스릴을 즐기며

고함을 지르는것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돗자리나 규정된 텐트를 가지고 가서 도시락도 싸가서 먹고 조용히 휴식하고

그리고 깨끗하게 사용해요

그런데 전 기도가 하고 싶습니다

경당은 1박2일 이용이라 들었고 작은애 때문에 피해가 가니까

확트인 드넓은 기도공간인 동산이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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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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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네잎클로보님 !
반갑습니다.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하느님을 잊기 참 좋은데
그래도 님께서는 그런 와중에 기도를 생각하네요.

사람들은 세속생활에 빠져 기도를 잃어버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보시는 하느님의 마음이 무척 아프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또 얼마나 아프실까?

그런데 광야에 한송이의 꽃처럼 피어나는 네잎클로버가 있네요.
나주에 오시면 예성관이나 한옥마을에 머물 곳은 많아요. 성모님동산에 텐트칠 곳은 마땅치않습니다.
불과 성모님동산과 1km밖에 안되니 오셔서 머물며 기도하시고 많은 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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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전 기도가 하고 싶습니다

경당은 1박2일 이용이라 들었고 작은애 때문에 피해가 가니까

확트인 드넓은 기도공간인 동산이 좋은거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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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처럼 기도하기 좋은 곳은 없지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발현해 주시어
많은 징표를 보여주고 있는 거룩한 곳~
성모님 동산에서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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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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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정말 세상에서 알지도 못했고 상상도 못했던 평화, 빛, 사랑...
모든 것이 나주에 있어요.
저의 이전 삶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참 행복...
주시겠다고 쏟아주시는 이 곳,
마음 활 짝 열고 오시어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고
새로운 부활의 삶 살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
네잎클로버 님께 맞게 주님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시고 인도해주실것이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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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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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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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을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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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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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제 생각으로는 정말 끝내주는 은총의 발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주님함께님 말씀으로는 동산에서 텐트를 칠 마땅한 장소가 없다고 하시네요 ..

으음 ~~ 어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사정이 허락한다면 정말 성모님 동산에서 그렇게 머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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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도에 푹 빠져보고 싶은 마음, 은총입니다
네잎클로버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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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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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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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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