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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입원한 나를 방문해 온 두 자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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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3건 조회 2,285회 작성일 16-02-12 12: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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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입원한 나를 방문해온 두 자매 (1984년 8월 24일)

 

내가 기독교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본당 신자 두 자매가 나를 찾아와서 "빨리 달은 쇠는 빨리 식는 법이여." 등등 신부님을 비롯해서 수녀님, 그리고 형제 자매들을 흉보는 이야기들을 계속했다.

그들의 그런 언사가 나를 압박하면서 무척 힘들게 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예, 예" 하며 공손하게 대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봉헌하기가 힘들어졌다.

나는 어려서부터 하느님을 알기 전까지도 남의 흉을 보는 것이 너무 싫었기에 아예 친구까지도 멀리하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는데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병자 방문 왔다는 자매들이 계속해서 신부님들이 어떻고, 수녀님들이 어떻고, 또 어떤 신자는 어떻고 등등 남을 헐뜯는 말들만 계속하여 나중에는 몸과 마음 모두가 지쳐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기에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일단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는 화장실 안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나가지 않았더니 결국 그들은 가겠다며 병실을 떠났다.

나는 그들이 떠난 뒤 화장실에서 나와 그만 울고 말았다.

'조금만 더 아름답게 봉헌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이웃 사랑이 부족했던 내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주님께 용서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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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제가 이렇듯 결점이 많아요. 결점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는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잃어 주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 풍도 사랑해야 한다고  늘상 되뇌이지만 또 이렇게 제 결점이 드러나고 말았군요. 

그러나 님이시여!

저 이제 더 순박하게 당신께 나아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힘잃지 않고 당신께서 손수 인도하신 그 길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따라가겠사오니 이 몸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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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쪽에 관통하여 살점덩어리와 피덩어리가 섞여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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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쪽에 관통하여 살점덩어리와 피덩어리가 섞여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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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쪽에 관통하여 내려주신 피 덩어리가 굳은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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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위에 소나기가 내리듯 아주 많은 양의 선홍색 성혈이
동시에 쫙 뿌려져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몇몇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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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에 소나기가 내리듯 아주 많은 양의 선홍색 성혈이
동시에 쫙 뿌려져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몇몇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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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에 소나기가 내리듯 아주 많은 양의 선홍색 성혈이
동시에 쫙 뿌려져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몇몇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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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위에 소나기가 내리듯 아주 많은 양의 선홍색 성혈이
동시에 쫙 뿌려져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몇몇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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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50cm 정도의 높이에서 요 위로 많은 양의
성혈이 후두둑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여러명이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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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50cm 정도의 높이에서 요 위로 많은 양의
성혈이 후두둑 쏟아져 내려오신 것을 여러명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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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안에 관통하여 내려오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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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많은 양의 성혈이 동시에 막 뿌려지는 듯
쏟아져 내려오시어 성심 모양을 이루는 것을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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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많은 양의 성혈이 동시에 막 뿌려지는 듯
쏟아져 내려오시어 성심 모양을 이루는 것을 목격함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리는 귀여운 내 아기야!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결점 없는 사람이 그 누가 있다더냐.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전부여!

당신만이 저의 번민을 아시고 저의 이 처지를 헤아리시어 텅빈 이 몸과 마음을 채워주시는군요.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시고 두 팔로 안아주셨으며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니  당신의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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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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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이 글을 읽으면서...
율리아님의 영혼은 바로
향기로운 꽃밭이구나" 느껴졌어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 주신 수고와 정성에 곰사드려요.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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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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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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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
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주님의 말씀 감사드려요. 넘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실천하는 자녀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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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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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신 예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 명심하고 율리아 엄마을 따라서 나주5대영성으로
무장하고,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주님께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고 자  힘써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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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율리아님의 일생기 읽으면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늘 잘라지고 부서지고 깍이우고 다듬어지는 작은영혼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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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좋은글 주심과 은총의 성혈사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때 사순시 40일을 많은기도와 함께 더욱 깨어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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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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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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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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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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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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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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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
 읽고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
 언제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
 하느님과 성모님을 뵈올 수 있는
 완덕에 이를 수 있을까요 ~**
 그래서 율리아님이라도
 오랫동안 뵈올 수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
 항상 수고해주시는 님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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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160;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160;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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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 이제 더 순박하게 당신께 나아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힘잃지 않고 당신께서 손수 인도하신 그 길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따라가겠사오니 이 몸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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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 ~~~ 멘 !!!

늘 사랑의 수고 아끼지 않으시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다시 읽어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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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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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너무도 좋으신 주님의 말씀...
얼마나 감사한지요.

끝없이 노력하며 주님께 가까이
갈수있도록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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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전부여!
당신만이 저의 번민을 아시고 저의 이 처지를 헤아리시어 텅빈 이 몸과 마음을 채워주시는군요.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시고 두 팔로 안아주셨으며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니  당신의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멘!

기도~~~예수님과 율리아님의 대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저도 제 나약함으로 자꾸 쓰러지려할 때 낙담과 실망에 빠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심을 느낍니다...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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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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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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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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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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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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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160;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님 덕분에 은총 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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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
참 많은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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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예수님 말씀따라 살게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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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제게 딱 맞는 글이에요~ㅠ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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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아멘~아~멘!

끝없는 노력으로 예수님을 따르렵니다.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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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결점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는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율리아님을 통해
 가르쳐주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매순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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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항상 함께 해주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그 엄마의  곁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우리들을 물심양면으로 이끄시는 율리아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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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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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이구... 험담 ㅠㅠ
저도 남을 비판할 때가 많았는데...ㅠㅠ
이제는 절대 그러지 않도록
이번 사순시기를 계기로
매순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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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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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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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갂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수 있겠느냐."

아멘~~!*
엄마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 더욱 일치않에서 일하게 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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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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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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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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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ㅠㅠ♡
늠느무느무 좋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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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주시고
두 팔로 안아주셨으며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니 
당신의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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