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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는 믿음의 길(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루카 1, 26-3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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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018회 작성일 14-03-25 22:24

본문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어떤 십자가도 받아들이려 합니다. 오히려 희생을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은총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자식의 십자가를 안고 가면서도 자식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는 힘들고 괴로울 때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자신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어머니의 길'을 수락하신 것입니다.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당연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천사는 장황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고만 답합니다. 그리고는 노년에 아기를 가진 '엘리사벳'의 이야기를 합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분의 이끄심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도 선뜻 답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역시 그렇게 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답을 하며 사시는 분입니다. '내 뜻'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들 앞에서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평화를 만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뜻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며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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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식의 십자가를 안고 가면서도 자식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는 힘들고 괴로울 때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자신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떠올
립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어머니의 길'을
수락하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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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들에 대해 묵상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올려주신 위로의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명을 통하여 구원의 길이 열리고
새하늘 새땅, 새로운 성령강림이 이루어 지는 모든 일들이
성모님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인도하셨듯, 율리아님을 통하여

패망할 위기에 처해 잿더미가 될 이 세상에
순명으로 엄청난 위기를  사랑으로 바꾸어 주셨던 그 모든 사랑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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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아멘.

 '내 뜻'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들
앞에서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평화를 만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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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늘 미사봉헌하러 가면서

성모님의 순명을  생각해 보았어요..

성모님의 순명은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길이었던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작은일에도 순명 하는 마음을 청했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고마움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그분이 한국에..나주에 현존하셔서

우리곁에 함께 생활 하신다고하시니

이것은 분명 꿈이아니고  현실이기에

참으로  영광이어요....

위로의 샘님  덕분에
항상 좋은것을 배운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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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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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분의 이끄심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도 선뜻 답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역시 그렇게 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답을 하며 사시는 분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깊이 공감합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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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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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 '내 뜻'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들 앞에서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뜻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며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내 뜻보다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앞세울 줄 아는
 작고 겸손한자 되게 해주소서. 아 - 멘.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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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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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내 뜻'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들 앞에서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평화를 만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뜻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며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침부터 문득 주님의 뜻과
나의..생각,소원,바램등을 생각하게 되어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던차에~~~~~
어찌 이리도....ㅋㅋㅋㅋㅋ



위로의샘님~
적절한 타이밍에 저에게 꼭
맞는 글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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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도 선뜻 답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수고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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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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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아멘...^^

주님의 이끄심을 느끼고 깨닫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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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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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분의 이끄심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도 선뜻 답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역시 그렇게 답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듬뿍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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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피앗~

아베 아베 천사 말하기를 아베 아베
주님 말씀이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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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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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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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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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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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끄심과 깨달음이 답일 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분의 이끄심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께서도 선뜻 답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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