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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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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475회 작성일 18-06-05 10: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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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 5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San Bonifacio Vescovo e martire
Saint Boniface - Apostle to Germany

Born: c.673-680 at Crediton, Devonshire, England
Died: martyred 5 June 754 at Freisland, Holland; body at monastery at Fulda
Patronage: brewers, Germany, tailors
Bonifacio = che ha buona fortuna, dal latino = that it has good fortune,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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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년경 영국에서 태어났다. 엑시터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어,
719년 독일에 가 신앙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주교로 축성된 후 동료들과 함께 바바리아, 튀링겐, 프랑크 지방에 많은 교회를 세우고 재건하였다.
여러 공의회를 주관했고 많은 법을 공포했다.
프리스 지방에 전교하던 중 754년 그 곳 주민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의 유해는 풀다 수도원에 단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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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
(Ep. 78: MGH, Epistolae, 3, 352. 354)

그리스도의 양떼를 지키는 충실한 목자

교회는 세상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이 현세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유혹의 물결에 시달리는 큰 배와 같습니다.
이 배는 포기할 수 없고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꾸준히 조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 예로서 로마의 글레멘스와 고르넬리오와 다른 교황들, 카르타고의 치쁘리아노와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오 등과 같은 과거의 교부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외교인 황제들의 치하에서 그리스도의 배, 즉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정배인 교회를 가르치고 보호하며,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피를 흘리기까지 인내하면서 교회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분들의 모범과 이와 같은 다른 분들의 모범을 생각해 볼 때 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찹니다.
"두려움과 무서움이 나를 덮치고, 내 죄의 어둠이 나를 뒤덮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교부들과 성서에서 이와 같은 선례를 찾을 수만 있었다면 교회의 행정 직책을 기꺼이 내놓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정이 이렇게 하는 것을 허락치 않고 또 진리는 진력날 수 있지만 패배당하거나 기만당할 수 없기에,
내 지친 영혼은 솔로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분께로 피신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에 의지하지 말라. 무슨 일을 하든지 그분을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네 앞길을 곧바로 열어 주시리라." 또 어디선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은 튼튼한 성루, 무죄한 사람에게 안전한 피신처가 되리라."

옳은 일을 행하는 데 굳건한 자세를 취하고 유혹을 막을 수 있도록 영혼을 준비시킵시다.
그러면 우리가 하느님의 힘으로 저항하면서 그분께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여, 당신은 대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었나이다."
우리 힘만으로는 질 수 없는 이 짐은 주님께서 지어 주신 짐이기에
주님을 신뢰하고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고 말씀하신 분의 도움을 빌어 지도록 합시다.
고통과 고뇌의 날들이 우리에게 닥쳐온 이때, 주님의 날이 임할 때까지 굳건한 자세로 전투에 임합시다.
우리 선조들과 함께 영원한 유산을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의 거룩한 법을 수호하기 위해
하느님의 뜻이라면 죽음까지 불사합시다.

짖지 못하는 개가 되거나 말 못하는 양지기가 되지 맙시다. 늑대가 가까이 올 때 도망쳐 버리는 삯꾼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의 양 떼를 지키는 충실한 목자가 됩시다.
성 그레고리오께서 당신의 [사목 지침서]에서 제시하신 것과 같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한,
잘난 사람에게나 못난 사람에게나 가난한 이에게나 부자에게나 모든 계층과 연령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하느님의 온갖 뜻을 꾸준히 전파하도록 합시다.
(가톨릭굿뉴스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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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말씀의 초대
  • 베드로 사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리라고 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베드로 2서의 말씀입니다. 3,12-15ㄱ.17-18 사랑하는 여러분, 12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길에 싸여 스러지고 원소들은 불에 타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언약에 따라, 의로움이 깃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15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을 구원의 기회로 생각하십시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니, 무법한 자들의 오류에 휩쓸려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8 그리고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은총과 그분에 대한 앎을 더욱 키워 나아가십시오. 이제와 영원히 그분께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13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이 말씀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 하신 대답입니다. 이것을 질문한 사람들은 놀랍게도 이 세상의 질서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바리사이들은 세상의 다스림보다 하느님의 다스림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에 반해 헤로데 당원들은 로마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것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결탁하고 그분을 궁지에 빠지게 할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만을 섬기라.’고 하시면 로마 황제에게 반역하는 사람이 되고, ‘황제를 섬기라.’고 하시면 하느님을 거역하는 예언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되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섬기라고 가르치십니다. 정치의 질서와 종교의 질서는 구분되는 것이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접점이 있습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은 다른 것이나, 속된 것 안에 거룩한 것이 존재하며, 거룩한 것 안에 속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지만 이 세상의 삶을 꾸려 나가려면 재물이 필요합니다. 종교가 이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지 않지만, 이 세상의 권력이 하느님의 모상인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권고하여야 합니다. 거룩한 질서와 속된 질서가 섞여 있는 이 현세에서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 질서의 충돌과 혼란 속에서 우리는 이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면서도 하느님을 섬기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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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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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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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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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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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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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자율신경의 회복을 위하여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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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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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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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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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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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되
하느님을 모든 것 위에 섬기라고 가르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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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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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보호

모든것의 진정한 회복과 모든 것 그 모두를 위하여 모든 기도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강력하게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과 님의 가정에
성심의 승리를 위해 더욱 영육간 건강과 넘치는 축복 넘치도록 언제나 함께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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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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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 당겨지시고 33주년 기도회의 성공과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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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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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대로 성장하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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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멧시지가 독일과 유럽
          여러나라에 전해지는 은총을 빌어주소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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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33주년 기념일 성공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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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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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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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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