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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를 그만둔 이유(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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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4건 조회 2,695회 작성일 14-02-26 18:05

본문

 
 
 
 
IMG_6435.jpg
 
132. 레지오를 그만둔 이유 (1986년 6월 16일)
 
 
 나는 예비신자 때부터 레지오에 입단하여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세례를 받고 곧바로 평화의 모후 Pr(쁘레시디움) 회계를 맡게 되었다.
 
 
나에게 회계직을 맡아 달라고 제안했을 때
 
"아직은 부족하니까 레지오 단원으로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며 굳이 사양을 했는데도
 
 
"아이고, 그런 소리 말아요. 율리아 자매님은 지금 당장 레지오 단장
 
 해도 손색이 없지만 하도 바쁘니까 회계를
 
시키는 것이니 아무소리 말고 그냥 좀 맡아서 해줘요"
 
 
하여 "아멘"으로 받아들였고 그 날부터 나는 바쁜 중에도 나에게
 
맡겨진 본분을 열심히 했다.
 julia.jpg
 
그러던 중 서기가 광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서기까지 떠맡게 되었는
 
데 나는 그 일도 역시 최선을 다했다.
 
 
하루는 원장 수녀님께서 훈화 시간에 당신이 못나오시는 날이면
 
 나더러 훈화를 맡아서 하라고 하셔서 부족하지만 성심 성의껏
 
수행해 나갔다.
 
 
그때부터 수녀님이 나오지 못하시는 날이면 내가 대신 훈화를
 
 하곤 했는데 모두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고 하였다.
 
 
그러나 내가 칭찬 받는 것만은 정말로 싫어 원장 수녀님께 앞으로는
 
 평단원으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통사정을 했더니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으로 수녀님께서는 오히려 "죽림동
 
 「순교자의 모후 Pr」이 쓰러져 간다"며 그곳의 단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아닌가.
 
 
 
순명해야 했기에 나는 그곳에 가서 또 열심히 했다.
 
내가 단장으로서 그곳의 단원들과 함께 하자 굉장히 좋아들 했다.
 
 
단원을 몇 명씩 조를 짜게 해서 병자들을 방문하도록 했더니 하루
 
는 나에게 자기들과 함께 가달라고 하여 함께 병자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병자가 누워 있는 방 밖에서
 
레지오 수첩에 있는 병자를 위한 기도만 하고 돌아가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바쁘신 분은 먼저 돌아가시고 바쁘지 않으신
 
 분은 저와 함께 남아서 사랑실천을 하도록 합시다"
 
하고 제안했더니 한사람도 돌아가지 않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레지오 활동을 형식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병들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도와줄 사람이 없어 배를
 
주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하느님을 믿으십시오. 하느님을 믿으면 구원받게 됩니다'
 
 
하면서 기도만 하고 간다면 신자도 아닌 그 사람이 과연 하느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우선 먹을 것을 주면서
 
하느님을 전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레지오 단원들만이라도 앞으로 형식적인 레지오가
 
 아니라 참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살아 숨쉬는 레지오 활동이
 
 되도록 새롭게 다짐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자 모두가 "좋아요, 좋아요" 하며 기쁜 마음으로 동의하였다.
 
 나는 그들 모두를 병자가 누워 있는 냄새나는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자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우리 사랑실천 합시다"
 
 
하며 함께 손을 걷어 부치고 환자에게 먹을 것을 해주고
 
 청소와 빨래도 해 준 뒤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그 이후부터 기쁨으로 가득 차서 내가 방문하는 날이면
 
전원이 모두 나를 따라 나섰을 뿐만 아니라
 
 Pr 간부만 참석해도 될 꾸리아 모임에까지도 평단원이
 
 다 참석하여 모두가 웃기도 했다.
 
 
그렇게 1년쯤 지나자 순교자들의 모후 Pr 은 완전히 활성화
 
되었으므로 수녀님께 이제는 평단원으로 일하게 해달라며
 
 다시 간청을 드렸더니 원장 수녀님께서는 도리어
 
 
"이제 교동 「사도들의 모후 Pr」 이 시들어 가고 있으니
 
 그곳의 레지오 단장을 좀 맡아줘요"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나는 순명의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그런데 우리 Pr 이 잘한다고 소문이 나자 여러 사람들의 모함과
 
핍박이 끊이지를 않고 계속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원장 수녀님은 판단력이 흐리지 않아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고 오히려 나에게 걱정하지 말고
 
잘해 보라며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다.
 
 
나는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비방과 판단죄를 지으며
 
거짓증언까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되었기에 너무나 가슴
 
프고 안타까워 고해성사 중에
 
 
 "제가 있음으로 상대방이 죄를 지으니 성당에서 아무 일도 안
 
하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리니
 
 
 
"그것은 자매의 잘못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 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다시 수녀님께 떼를 쓰다시피 했다.
 
 
제 2독서뿐만 아니라 성심회나 레지오 단장을 그만두고 그냥 평단원
 
로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통사정을 했더니 수녀님은
 
 
"그래, 레지오만 성모님의 일이 아니니 우시는 성모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세요" 하시어 성당에서 하던 모든 일들을 그만두고
 
나주 성모님 일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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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닙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우선 먹을 것을 주면서
하느님을 전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
시옵소서.. 아멘.

지난날 레지오하면서 묵주기도 많이
보고하려고, 형식적으로 죽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늘 수고에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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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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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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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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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으로 활동과 봉사를 해야됨을
알려주시고

핍박했던 모든 이들을 바로 은인이라하시며
겸손되이 받아내시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사랑의 엄마 율리아님!

내가 있음으로 내탓이라하시는 아름답고 깊은 영성은
부족하여 넘어지고 쓰러질 때도 있는 저이지만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주의 영성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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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한사람의  사랑이

가는곳마다  열매를맺으니

사랑으로  하는일과  성의없이 하는일의

차이를 알게  해주는것 같아요~

좋은 것을  배웠으니

실천하며  살아 갈래요~~

생활의기도화님

주님.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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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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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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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
내 탓이라고 고백하는 진실한 마음을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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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은 그 이후부터 기쁨으로 가득 차서 내가 방문하는
날이면 전원이 모두 나를 따라 나섰을 뿐만 아니라
 Pr 간부만 참석해도 될 꾸리아 모임에까지도 평단원이
 다 참석하여 모두가 웃기도 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아름다운 이야기 님향한사랑의길 ~
감사합니다 알고있던 이야기이지만 오늘도 새롭게 다가오며
은총 받고 갑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율리아님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히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
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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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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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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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맡은바 최선을 다해 선과 사랑를 이루시는
율리아님^^사랑과 정성으로 봉사하도록
깨우쳐주시니 힘써 노력하겠읍니다~♠♤
생활의 기도화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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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아멘...^^

저도 율리아님 영성을 그대로 닮아
핍박과 판단을 저에게 끊임없이
쏟아  될 지어도 그들은 용서하고
마음 넓게 사랑하게 하소서

율리아님  무지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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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엄마!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이 죄 짓는 일을 막아 주셨사오니  ;감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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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아
자신을 스스로 낮추이신 율리아님!

나를 박해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진정 하느님의 사랑이며,
잘한 것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한 것은 내 잘못의 소치라 말씀하시지요...^^

우리의 남은 생애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리며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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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시기 질투만큼 무서운게없다고 말씀하신것은
질투받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죽자고 질투하는 그들 자신의 일임에도
그들이 죄짓지 않도록 자신이 돌아가는것이 말이 되냐고요~^^
나주성모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은 이미 성인 성녀들입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그 따름이 뛰어나 눈에뛰어 질투를 받는다면
돌아가면 않되는 것이지요.
흉내내며 들어내는 믿음은 보는사람들의 위선을 알아보는것이
거의 비슷해서 이심전심 식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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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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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이 부족하기에
시기가 있고, 질투가 있고...

"이제 우리 사랑실천 합시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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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멘!!!

진정한 사랑과 봉사가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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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자녀가되게 이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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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삶 속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지요.

부족하오나,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더 본받으려고 더욱 노력하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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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수고해 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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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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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레지오 활동을 형식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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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이 시간 참 부끄럽습니다.

하루가 다 하고 난 시간이면 왜 그렇게도
나 자신을 드러내려고만 한 하루였는지요,

당신의 공을 숨기시고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돌리시는 율리아님의 겸손을 배우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제가 겸손하고 온유한 주님 성모님의 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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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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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를 핍박했던 그들은 바로 저의 은인들이오니 그들이
 저지른 잘못이나 판단죄까지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옵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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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형식적으로 하는 레지오, 보고하기 위해서 하는 레지오 활동과
 
방문은 바로 죽은 믿음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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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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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언제는 열성적으로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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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레지오 활동을 형식적으로 하면 안됩니다.아멘!
생활의 기도화님,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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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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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그 사랑을 생각만 해도

회개 하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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