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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으로
댓글 28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4-11-03 03:46

본문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나주성모님동산을 알고 계시는 형제자매님 여러분 모두모두 안녕안녕이시지요 ?  

성모님동산에 순례 다니는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순례 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

11월 첫토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근디요 순례 3일전부터 서서이 마귀가 작난을 ..

아파트 현관문의 열쇠가 말썽을 부리드니 첫토 안날 저녁엔 마귀가 아주 거세게 발악을 하드라고요 .

밤 1시경까지 수리를 해봤지만 ...쩝 !

현관문을 잠그지않고 순례를 가기엔 참 찝집, 집사람이 ( christina ) 할 수 없다 . 못 간 다 !  하기에 그만 ㅠ...

12발 장대 모로 흔들고 치로 내질러도 거칠 것 으음는 살림살이인디이 냅두고 , 현관문 잠그지말고 순례가자 !

한달간이나 기다렸는디이 안됀돼요 도둑 맞는다고.. 순례가질못한다 생각하니 잠이 와야지예.

업치락뒤치락 서서히 성질이 ..

방에서 대청, 대청에서 현관문으로 그야말로 야반삼경에 대문빗장을 만저보거라 !   

난감, 짜증 , 분통 터지고 드뎌 한숨도 ..불만의 르네쌍스를 이뤘지요 .

첫 새벽에 일어난 집사람은 일어나자말자 냉큼 열쇠수리 아자씨에게 연락을 ..

눈을 비비면서 오신 아자씬 금방 ! 총알처럼.. ( 수리할 그 시간엔 생활기도를 아주아주 진지하게..)

번개불에 콩을 구워먹듯 뚝딱 수리를 저의 입에선 금방  " 성모님 고맙씸다 ! 성모님의 의리 이찌로 ! "  ㅋ   ^^


십자가의 길에서 만난 필리핀자매님 두분에게 집사람이 안내를... 집사람의 녹쓸은 ㅋ

( 오래토록 쓰먹지 아니함 ) 

영어이였지만 두분 모두 잘 알아 듣드라고요 . 간혹 저의 암 영어도 ..( 읽을 순 있으나 표현력이 부족 )  ^^*

쎄부에 사신다나요 . 한국 관광차 들렸다가 나주엘 구경만하고 갈려다가  "유능한통역" 만나 미사까지만 ..

대동한 안내자가 3시경에 모시려 왔기에 그만 이별을 했지요. 승합차까지 대절 상류사회의 인사이였지싶어요 .

만남을 하질못해 참 아쉬웠지만 메시지사랑님께서 장미향기진동하는 성혈묵주를 보여드렸드니  @@! 

성혈묵주를 구입하시고, 촛불을 켜고 십자가의 길도 ... 억쑤로 진지하게 , 경건하게 , 전심전력이시드라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분들이 주고간 초를 성모님상 앞에다 켜놓고 글을 씁니다 .

그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성모님을 성모님동산을 꼭 기억하시고 해마다해마다 순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집으로 拜上.


明月幾時有   把酒問靑天   :    밝은 달은 (나주 )어느 때부터 있었나 ?  잔 들고 푸른 하늘에 물어본다 .

명월기시유   파주문청천

但願人長久   千里共嬋娟   :    다만 바라노라 오래토록 인간세상 온 천지 아름답게 명월아 골고루 비추어다오  !   

단원인장구   천리공선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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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찬미예수님,성모님!

사랑하는 집으로님, 현관열쇠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하마트면 순례 못오실뻔했네요,
마귀가 심술부렸네요~ ㅎ

항상 푸근하고 따뜻한 미소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크리스티나님과함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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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집으로님, 승리하셨네요...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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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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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럴땐 참 난감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부천에 살 때 아파트 열쇠를
제 남편이 나중에 알았지만 본인것으로 알고
또 가져간거예요.

찿고 뒤지고 하다가
그래 성모님께 맡기고 가자 하며
문을 잠구지 않고 갔습니다.

다녀온 뒤 엮시 성모님께서
잘 지켜주시고 더 많은 은총을 주셨던 적이
있었네요.

집으로님의 그 믿음이 제 남편에게도
함께하기를 기도해봅니다.

또한 크리스티나님과 함께 두 분 순례하시는 모습
넘 좋아요. 받은 은총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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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성모님을
성모님동산을 꼭 기억하시고 해마다해마다
순례오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집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집으로님...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셔서
순례길 그리고 외국인에게  멋지게 순례안내...
참으로 멋지십니다우 리모두는 최선을 다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도도록 모두들 함께 노력해요 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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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영적으로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영적으로 모든 유혹을 이기고 왔을때  더 큰
 은총을 주시는것 같아요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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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마귀로부터 승리 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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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집으로님이 보이믄 제 마음도 환해 집니더
무지 반가웠십니더. 언제 첫토까지 기다리남요?
아니징^^ 게시판에서 만나면 되지라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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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집으로님이 승리하셔서 첫토에 오셔서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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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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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날마다 파이팅! 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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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승리하시고 순례길 오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빌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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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ㅎㅎ  언제나 재미있는 집으로님의
은총이 속속  들어오고 ..  헤 ..

감사해요  사랑해요 ...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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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明月幾時有  把酒問靑天  :    밝은 달은 (나주 )어느 때부터 있었나 ?  잔 들고 푸른 하늘에 물어본다 .

명월기시유  파주문청천

但願人長久  千里共嬋娟  :    다만 바라노라 오래토록 인간세상 온 천지 아름답게 명월아 골고루 비추어다오  !   

단원인장구 천리 공선연

사랑하는 집으로님!
순례길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 영유간의 건강을 빌며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비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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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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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귀에게 승리 하시고 순례를 오셨네요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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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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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순례오시게 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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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하마터면 마귀의
심술로 순례를 못오실뻔
했네요

잘 승리하셔서 순례오시고
이렇게 은총글도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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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마귀에게  승리하시어 순례에 참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순례다니시는 두분의 모습이 부럽고 보기가
무척 좋습니다
외국인 순례자도 안내하시고.. 큰일을 하셨군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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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제목이 너무좋아서 얼른열어보았습니다.

  사탄으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기을 바랍니다. 은총글 너무

  구수하게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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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집으로님
한동안 댓글에서도 안보이셔서 아쉬웠는데
게시글에서 이렇게 종종 뵐 수 있으니 정말 반갑네요~~

순례를 꼭 오겠다는 굳은 믿음과 신뢰는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지요 ^^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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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성모님을 성모님동산을 꼭 기억하시고 해마다해마다 순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마자요!!
나주성모님 순례하신 모든 분들!!!!
꼭 꼭 !! 순례오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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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에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집으로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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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아이들이 읽는 동화에 빨간모자라는 글이 있어요~^^
이번에도 변함없이  빨간 모자를 쓰시고 순례 오셨죠...
자갈치 오시면 싱싱한 회 한 사라에 소주 한잔 제가 쏠께요~^^
엄마는 여동생네에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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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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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러나 그모든것 이겨내고 정말 잘오셨어요
은총도 많이 받으셨지요?

집으로님
언제나 아름답고 구수한 글솜씨  너무 기뻐요+

항상 자주뵙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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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 이루셨음을 축하드려요!
저는 손들었어요!
즉 순례를 못갔어요!!
죽어도 가야 되는데!
반성하며!
축하 축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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