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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토, 율리아님을 통해 위로받았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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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어머니
댓글 25건 조회 1,731회 작성일 15-03-24 21:53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율리아님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3월 첫토요일

율리아님을 통해 받은 은총들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전부터 받아온 마음의 상처가 다시 떠오르고

지워지지 않아서 많이 괴로웠고

그래서 마음을 활짝 열어 사랑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의지 자체가 없었던 것이죠...

제 마음이 변하니 또 인간관계에 골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 탓이오 못하고 마음으로 실컷 이웃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노력해보려고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그 연민의 마음을 계속 떠올려보았습니다.

그래, 불쌍한 영혼이지... 그런데 그럼 나는?

과연 누가 더 불쌍한 사람인가...’ 하고 남 탓 하며

많이 괴로워했는데...

이번에 갑자기 율리아님께서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 중에

 

누가 제일 불쌍해요?’ 라는 질문이 제 기억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힘들었던 그 사람은 진정 불쌍한 사람이고

그래서 연민의 마음이 생겨났고,

나 또한 회개하지 못했기에 불쌍한 사람이어서

내 탓이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치유기도 시간 때, 통회하며 울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의탁하며 맡겨드린다고 기도했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주님의 뜻인가보다,

그래 꼭 눈물을 흘려야만 회개는 아니니까! 다시 시작하면 돼!’

하고 그냥 봉헌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상처를 치유해주셔야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고 기도를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성모님의 이끄심...)

 

그리고 은총증언 시간이 끝나고 합동만남을 해주시러

율리아님이 또 나오셨어요.

그런데...

합동만남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영가를 또 불러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아까 불러주셨던 영가와 똑같은 것!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아까랑 왜 똑같은거 또 부르시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율리아님의 엄청난 사랑으로 다가왔음을...

주님과 성모님은 정말 율리아님과 언제나 함께 계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심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그 죽어가시는 고통의 몸으로 내 상처 치유해주시려고

몸소 나오셔서 영가까지 불러주시고...

율리아님을 통해 위로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입을 통해 말씀도 하셨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린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자꾸나~’

율리아님 영가 부르실 때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

참 좋아하는데...

마치 저 하나만을 위해 나오셔서 영가를 한 번 더 불러주시고

성모님께서 친히 말씀을 해주신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크신 사랑에 눈물이 나고 너무너무 감사했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께서

내 마음을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셨기에

그 어떤 것도 내 탓이오와 용서를 못할 것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율리아님이 나를 위로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내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리!

 

또 하나,

가까운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빼내기도 힘들다는거 아세요? (예~) 아시면 됐어요. 아시면...’

이 부분도 제가 머리로는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했던 부분이었어요.

잘 안빠지니까 그걸 어떻게 다 빼나...

그래, 내가 가까운 자녀인데, 내가 박아드린 못 빼내기

무척 힘들면...휴... 하며 거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율리아님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해주셨고...

지금은 그 못들을 못빼겠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꼭 빼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이사를 갔는데

사람들이 절대로 가면 안 된다고 그랬어요.

왜냐면 집주인이 쇠꼬챙이 같아서 그 집에 이사 가서

단 한 달도 산 사람이 없었대요.

 

하지만 저는 내가 잘하면 되지.’ 그러고 갔습니다.

근데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요.

부엌이 적으니까 불편할 거라면서 부엌 앞에 창고도 크게 내주고

우리 아이들을 다 봐주시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든 내가 잘하면 잘해요. 내가 잘 했다는 게 아니라

내가 미웠으면 그렇게 하겠어요.

서로 똑같이 대립하면 싸움만 일어나요. 그렇죠?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 2012년 12월 8일 율리아님 말씀 중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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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내가 힘들었던 그 사람은 진정 불쌍한 사람이고
        그래서 연민의 마음이 생겨났고, 나 또한 회개하지 못했기에
        불쌍한 사람이어서 내 탓이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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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
오더라고요.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어머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어머니님...회개의은총과 용서의은총 축하드려요
어떤 사람이든 내가 잘하면 잘해요아멘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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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치 저 하나만을 위해 나오셔서 영가를 한 번 더 불러주시고
성모님께서 친히 말씀을 해주신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아멘.

‘ 하느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

어떤 사람이든 내가 잘하면 잘해요..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아멘.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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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은총 마니마니 받으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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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성모님의
가장 크신회개의 은총이
흘려들어 오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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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하면 사랑으로 돌아오는 것!!!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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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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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가 제일 불쌍해요?’ 라는 질문이 제 기억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말씀 명심하고 더욱더 회개하여 낮은 자리에
있기를 빌어봅니다.

참으로 소중한 말씀 어떤 말씀보다더 더욱더 높은 영성으로
저희들 이끌어 주시어 겸손한 영혼되길 바라시는 그 사랑들,
대속고통들 모두 저희들에게 자양분되게 나줘 주심이시니
너무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빠른 회복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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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누가 제일 불쌍해요?’ 라는 질문이 제 기억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매순간 기쁨 감사 평화 안에서
늘 깨어 생활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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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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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누가 제일 불상해요~
하느님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사람~~

아멘~~
저도 회개할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율리아님 영가와 사랑은 참으로 감미롭고
기쁨이 넘쳐 흐릅니다~~
 위로의어머니님 기쁨과 사랑 평화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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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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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 '사랑' '사랑'...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갈망하며 노력하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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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어머니님
율리아님 말씀, 치유기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그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들어오네용!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다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예여...
넘넘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용><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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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누가 제일 불쌍해요?’ 라는 질문이 제 기억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힘들었던 그 사람은 진정 불쌍한 사람이고

그래서 연민의 마음이 생겨났고,

나 또한 회개하지 못했기에 불쌍한 사람이어서

내 탓이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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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내가 변화되면 상대가 변화되는 것은 틀림없다고
믿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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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율리아님이 나를 위로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내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리!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어머니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에 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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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위로의 어머니님~
은총 받으심,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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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어머니~!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 하신 중요한 말씀을 다시금
제 마음안에 새겨 봅니다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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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영적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

율리아님께서 그렇게도 아프신데

사랑으로 나오셔셔  저희들을 위해  말씀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저희  선의 나무에 열매 맺는  삶을 잘 살수 있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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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께서 내 마음을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셨기에
그 어떤 것도 내 탓이오와 용서를 못할 것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율리아님이 나를 위로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알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내가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리!
아멘!!!

위로의어머니님^^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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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죽어가시는 고통의
 몸으로 내 상처 치유해
주시려고몸소 나오셔서
영가까지 불러주시고...
율리아님을 통해
위로받았습니다...아멘...^^

위로의어머니 글을 읽으니
이웃을 더욱더 사랑하지
못한 저의 모습도
회개 하게 되네요

은총감동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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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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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사랑으로 하니까 사랑이 돌아오더라고요.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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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어떤 사람이든 내가 잘하면 잘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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