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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가서 있었던 일 때문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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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1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5-03-25 11:23

본문

 


SG109946.jpg

연도 가서 있었던 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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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비자 때부터 성당에서 어떤 일이 있으면

언제나 참여하곤 하였다.

 

신부님, 수녀님, 신자들...

그 누구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부정적이었던 것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남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생각하며

모든 것을 함께 나누기를 원했다.


 어느 날 연도를 바치러 갔는데 신부님과 많은 신자들이 와서

우리와 함께 연도를 바치게 되었고,

모두가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어떤 자매님이 이야기를 하는데

“어디에 사는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치유 받게 되었다” 고 말하자 어느 형제님이


“그것은 마귀의 짓이다.” 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이야기로 인하여 여러 가지 남을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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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흘려주신 예수님 성혈


이야기들을 하기에 나는 너무 놀랐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은 남의 흉보는 일없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줄 알았는데, 세속 사람들과 다름없이

그것도 초상집에서 남을 험담하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니...

 

나는 세속에 살면서도 남의 흉보는 것이 듣기 싫어서

늘 외톨이로 지냈는데 열심하다는 신자들이 이게 웬 말인가...

 

그래서 나는 우리가 확실하게 보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단죄해 버리면 안 된다고 말했더니,

거기서부터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하느님은 다른 방법으로 전교하지 않으시고

직접 신부님과 수녀님을 통해서만이 하신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아니에요, 하느님은 직접 모든 일을 성령으로 하실 수도 있지만

인간을 통해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누구를 통하여 일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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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지요” 했더니

 “영세 받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지금 그 따위 소리하는 거요?”


라며 특히 두 분이  더 화를 내셨다.

나는 너무나 그분들이 안타까워서 또 말을 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길을 인도하실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을 막을 수도 있지 않아요?

또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는 고통을 허락하셔서


용광로에서 단련시켜 쓰실 수도 있지 않아요?” 했더니


IMG_2500.jpg

2011년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때 율리아 자매님의 목에 두른

율신액 스카프에 흘러내린 선혈이 3시간이 지났는데도 마르지 않았음


 “지금 이 시대에 신부님과 수녀님이 계셔서 그분들이 전도하시기에

성령운동 같은 것은 필요도 없는데,

 

성령 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설쳐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있단  말이야” 라고 하는 그분의 말을 듣고


그 당시 성령운동을 하고 있던 나는 너무나 놀라

   “성령운동이 필요 없다니요?

성령운동은 마른땅에 물을 주는 격인데요.”


하자 옆에 앉아 있던 장부 율리오씨가 나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신호를 보내서

그때서야 ‘아차’ 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죄송합니다.”하고는 나는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아무소리 않고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만 듣고 있었다.

 

그렇게도 말이 없던 내가

웃어른들 계신 곳에서 말을 많이 하다니 

내 자신도 믿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가 말을 너무 안하니까

“입에서 냄새도 안나요?” 했었는데...

mamajulia.pn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EwNzY5MjIyLzAvNDQuanBnLnRodW1i&filename=img52C.tmp.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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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지요.. 아멘.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기도와 사랑뿐이지요.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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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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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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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순수한 영혼으로 주님 대전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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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느 곳에서 누구를 통하여 일을 하실지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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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야기들을 하기에 나는 너무 놀랐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은 남의 흉보는 일없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줄 알았는데, 세속 사람들과 다름없이

그것도 초상집에서 남을 험담하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니...

나는 세속에 살면서도 남의 흉보는 것이 듣기 싫어서

늘 외톨이로 지냈는데 열심하다는 신자들이 이게 웬 말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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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그렇게 말씀 하시게 한 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이었기 때문이겠지요 ..

우리는 ... 저부터 .. 정말  입을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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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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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때로는 침묵이 큰 희생이 될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이제는 말을 좀 적게할까봐요~

엄마의 모범을 따라서 나도 따라갈래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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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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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자주 생각하며 깨어 기도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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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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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부정적이었던 것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아멘아멘아멘!!!
우와 정말 한 구절 한 구절 너무 좋네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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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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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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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

그 외에도 좋은 율리아님의 말씀들 넘 소중합니다.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넘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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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좋은글 올려주신수고  감사합니다
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기도의힘 모아드려요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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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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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뿐이지요.ㅡ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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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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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
신자들의 그런 모습은 성직자들의 책임입니다.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주일 강론에 슬데없는 강론 말고 신자들에게 약이되는 말슴을 해 주셔서
훈련을 시켜야 하지요. 지금 점점 더 이상해 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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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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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축복된 승리의 모든 감사의 영원한 은총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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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성모님을 따라가는 님을 우리도 따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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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지요...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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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사진과 글을 주시어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떠오르며

어떠한 상황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생각하며

그때 그때를 잘 이겨낸다는 것을 명심하게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되고 하루빨리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완전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길을 인도하실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을 막을 수도 있지 않아요?

또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는 고통을 허락하셔서

용광로에서 단련시켜 쓰실 수도 있지 않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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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사진과 글을 주시어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떠오르며

어떠한 상황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생각하며

그때 그때를 잘 이겨낸다는 것을 명심하게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되고 하루빨리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완전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길을 인도하실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을 막을 수도 있지 않아요?

또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는 고통을 허락하셔서

용광로에서 단련시켜 쓰실 수도 있지 않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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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사진과 글을 주시어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떠오르며

어떠한 상황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생각하며

그때 그때를 잘 이겨낸다는 것을 명심하게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되고 하루빨리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완전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길을 인도하실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을 막을 수도 있지 않아요?

또 주님께서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는 고통을 허락하셔서

용광로에서 단련시켜 쓰실 수도 있지 않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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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뿐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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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 누구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부정적이었던 것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남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생각하며
모든 것을 함께 나누기를 원했다.

...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전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아멘...엄마의 아름다운 삶의 순간순간들...
아름다운 엄마의 영혼닮아 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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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우리는 누가 어떻고,
또 누구는 어떻다고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우리는 순수하게 하느님만 따라가면 돼요.

만약에 어떤 형제가 잘못한다고 생각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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