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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3월 25일 : 루카 1,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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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925회 작성일 15-03-25 19:41

본문

    요한이 잉태된 지 여섯 달째에 가브리엘 천사가 나자렛 고을의 마리아게 왔습니다.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아 이미 잉태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하느님의 은총으로 잉태한 지 여섯 달이나 된다는 것은, 마리아가 비록 처녀이지만 잉태할 수 있음을 예시합니다. 

    구약성경에 한 번도 이름이 나오지 않은 나자렛은 "이민족들의 갈릴래아"(마태 4,15)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런 시골에 부모 없이 친척집에 사는 쳐녀로서 겨우 혼인기에 들어선 마리아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을 선택하여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대천사 가브리엘을 나자렛에 사는 마리아에게 파견하셨습니다. 대천사가 시골의 어린 처녀 마리아에게 인사를 합니다.

    예언자들이 기쁜 소식을 전할 때 종종 사용하는 "기뻐하여라."(28)는 인사를 합니다. 기뻐하는이유는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기"(28)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여 총애하시는 분이십니다.

    두 번째 인사로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28)고 합니다. 하느님깨서 항상 곁에서 보호해주신다면 무슨일이든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여인 중에 복되십니다."(42)라고 하였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 결과는 복된 것입니다.

    마리아가 어리둥절해하는 사이에 천사는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가질 것이다."(31)라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동정녀 태중에 계시게 됩니다. 임마누엘(이사 7,14)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셉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고 오직 성령을 말합니다.

    아기의 이름도 마리아가 붙여주어야 합니다. 그 아들은 예수, 즉 '구원자' 가 되실 것입니다. 그 아기는 '큰 인물'(32)이 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며, 하느님의 능력이 감싸주실 분이기에 바로 '하느님의 아들'(35)이십니다. 

    이분은 한 왕국을 세우실 것인데, 그 나라는 시대와 민족을 뛰어넘어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340 하고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천사는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실 것이다."(35)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마리아의 응답이 남았습니다. 마리아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일을 의미하는지, 그것이 얼마나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느님의 뜻이 그렇다고 하니,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자기를 내놓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38)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믿음이며 의탁입니다. 이 믿음과 의탁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구세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이렇게 의미 깊은 대화가 오갔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무리하지 않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느님의 아들께서는 이렇게 성령으로 잉태되시고 성령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순수한 믿음과 수용이 항상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마리아처럼 믿음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하느님의 아들과 성령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일에 부딪쳤을 때 "안 된다."는 말부터 하지 말고 되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다면,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면서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걱정거리, 고민거리, 불편한 일이 모두 다 나의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나를 성숙시킬 수도 있고 나를 파멸로 이끌 수도 있으며 하느님께 자신을 드리는 봉헌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무엇을 요구하실는지 모릅니다. 언제라도 마리아처럼 응답할 수 있도록 겸손과 믿음을 준비합시다.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신 안에서 용해되어라(2000년 6월 18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불림 받은 내 영혼들에게도 전해다오. 세상 자녀들 중 단 한 영혼이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생활 전체를 기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불림 받은 너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봉헌으로 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아!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폭력과 공포를 종결시키기 위한 이 어머니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따라준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出奔; 패하여 도망처서 행방을 감춤)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고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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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일을 의미하는지,
그것이 얼마나 자기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느님의 뜻이
그렇다고 하니,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하실수
있도록 자기를 내놓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응답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무엇을 요구하실는지
모릅니다. 언제라도 마리아처럼 응답할 수 있도록
겸손과 믿음을 준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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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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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 ~~~ 멘 !!!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아!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폭력과 공포를 종결시키기 위한 이 어머니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따라준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出奔; 패하여 도망처서 행방을 감춤)하고
내 불타는 성심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고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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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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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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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겸손과 믿음을 준비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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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의 겸손함과 순명들!
예의 응답으로 온 이류의 구원이 시작되는
엄청난 구원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오나
온전히 바쳐 주님,성모님 성심안에
용해되길 기도합니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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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에 부딪쳤을 때 "안 된다."는 말부터 하지 말고
되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다면,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면서 일하실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아멘!!!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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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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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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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의 일상생활, 걱정거리, 고민거리, 불편한 일이 모두 다 나의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나를 성숙시킬 수도 있고
나를 파멸로 이끌 수도 있으며 하느님께 자신을 드리는 봉헌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무엇을 요구하실는지 모릅니다.
언제라도 마리아처럼 응답할 수 있도록 겸손과 믿음을 준비합시다.
아멘!!!

저희 모두 예수님의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
하나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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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참으로 성모님의 겸손한 승복으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할 수 있게 되었으니, 성모님이야말로
대 은인입니다.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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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주님 성모님 은총 항상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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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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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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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머니께서 아멘 하였으니 우리도 아멘입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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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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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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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의 일상생활, 걱정거리, 고민거리, 불편한 일이
모두 다 나의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 가에 따라 나를 성숙시킬 수도 있고 나를
파멸로 이끌 수도 있으며 하느님께 자신을 드리는
봉헌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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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에게도 이런 순수한
믿음과 수용이 항상
필요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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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언제라도 마리아처럼 응답할 수 있도록
겸손과 믿음을 준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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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성모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주님탄생예고의 성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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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희가 미약할지라도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서 용해되어라.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말씀이 제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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