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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목요일 ( 성 롯제로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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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1,808회 작성일 15-03-26 09:36

본문

0326ST.LUDGER.jpg

축일:3월26일
성 룻제로 주교
St. Ludgerus
San Ludgero di Munster Vescovo

c.743 at Zuilen, Friesland (modern Nederlands) -
in the evening of 26 March 809 (Passion Sunday) of natural causes;
buried at Werden; relics also at Munster and Billerbeck
Canonized:Pre-Congregation

mar26.jpg

그처럼 영화를 자랑하던 로마 대제국도 4세기 민족 이동의 결과 허무하게 멸망하고,
쇠퇴해진 이 민족을 대신하여 유럽의 패권(覇權)을 잡은 것은 새로 일어난 프랑크 민족이었다.
자그만치 3백년 동안이나 로마 역대의 황제들에게 극심한 박해를 받아온 가톨릭교도 프랑크 민족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얻어 기뻐할 수 있었고,
프랑크족에 의해 독일,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제국에 전파되었다.

그러나 독일의 서북 지방에 사는 프라시아 인이나 색손 인들은 가톨릭 선교사를 배반하고,
가톨릭교에 돌아올 기색이 보이지 않았지만 하느님의 섭리는 이상하여 이런 완교한 프라시아인 중에서 한 독실한 주교가 나타나
동포의 사도로서 눈부신 활약을 함으로써 드디어 그들의 대부분을 개종시키는 데 성공했으니, 이 사람이 바로 후에 성인이 된 룻제로이다.

그는 744년 그의 경건한 성격은 그의 가족의 내력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룻제로는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고
특히 성 보니파시오의 친구인 스레고리오가 지도하던 프리시아와 색손인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린 사람이 되었다.

룻제로는 영국에 건너가서 장남의 권리인 아버지의 백작위를 계승하는 것까지 단념하고 오로지 철학, 신학의 연구에 몰두하고,
부제가 되고 나서는 영국을 떠나 네델란드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주교에게 사명을 받은 룻제로는 성 보니파시오 순교의 지방(성인은 그를 만나고 나서 2,3개월 후에 순교했다.)에 가서
먼저 신자가 아닌 프리시아인을 개종시키는 일을 했다.
룻제로는 자기 사명을 전후 7년간 전심전력으로 수행한 결과 차차 세례를 받으며 가톨릭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만족하고 있을 때
색손인의 왕 위드긴도와 더불어 프리시아인도 프랑크 왕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으므로
모처럼 보이기 시작했던 포교의 효과는 비참하게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성베네딕도.몬떼까시노%20대수도원.jpg

몬테 카시노 대 수도원


룻제로는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그는 그것도 하느님의 성의라고 생각하고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무덤이 있는 로마 지방을 순례하여
그들이 전교시에 당한 온갖 고통을 회상하며 다시 새 용기를 얻어
그 후 성 베네딕토가 창립한 몬테 카시노의 수도원에 가서 고요히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했다.

*독일의 사도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5일.
*성 베네딕도 아빠스 축일:7월11일
오래지 않아 독일로 돌아온 룻제로는 가를로 대제에게 프리시아 지방의 다섯 마을에서 전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전에 그가 땀을 흘리며 뿌린 교회의 씨는 이제야 훌륭히 결실되어 환희 속에서 거둬들일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에 수년이 지나서 도리르 주교가 서거하자 카를로 대제는 그를 그의 후계자로 추천했으나 겸손한 그는 이를 사양하고
그 대신 색손 지방까지 전교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했다.
카를로 대제도 그의 마음을 이해하여 아직 이교의 암흑 속에 빠져 있는 서쪽 색손 지방에 그를 파견했다.

그의 소망대로 이루어진 룻제로는 기쁘게 임지에 가서 많은 인내로써 색손인의 교화에 노력했다.
그 결과 그렇게도 완고했던 색손인도 그의 성심과 겸손, 온화한 태도에 감복하여 점차 가톨릭교의 진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세례를 원하며 신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804년, 재차 주교로 천거 받은 그는 이번은 거절할 수 없어 취임을 승낙하고 그 뒤 고령의 몸으로도 불요 불굴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던 중
809년 3월 26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분의 품으로 가서 영복의 월계관을 받게 되었다.

그의 포교지였던 독일의 웨스트파렌이나 라인 지방은 이상하게도 1200년이 경과한 오늘에도 다른 지방에 비해 견고한 신앙을 보존하고 있는데,
이는 오로지 룻제로의 열심과 신앙심 덕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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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신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실 것이고, 아브라함은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하느님의 약속을 믿었던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일 뿐 아니라 하느님을 믿는 모든 이의 조상이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유다인들과 논쟁하시면서, 당신께서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께 돌을 던지려 한다(복음).
제1독서
  •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7,3-9 그 무렵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하느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날을 보리라고 희망하면서 즐거워했다는 말씀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이 있지만 어느 한 가지도 분명한 풀이로 제시하기는 어려운 듯합니다. 오늘 독서에 비추어 살펴본다면,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리던 것을 가리킨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이고,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되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생전에 이 약속이 완전히 실현되는 것을 본 것은 아니고, 단지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졌던 인물입니다. 그는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히브 11,13). 아브라함이 기다리던 그 약속이 예수님에게서 완전하게 이루어졌기에, 약속을 기다리던 아브라함보다 그 약속의 성취이신 예수님께서 더 크신 분이시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당신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시는 오늘 요한 복음의 장면을 묵상할 때, 공관 복음서의 다른 장면이 연상됩니다.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마르 12,37 병행) 두 장면 모두 모호합니다. 마태오 복음의 첫 구절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시고 아브라함의 자손이심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그 두 가지 명칭에 대하여 유보를 하십니다. 유다인들이, 아브라함이 그들의 조상이어서 아브라함이 예수님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요한 8,53 참조). 그러나 아브라함이 기다린 분은 아브라함보다 크신 분,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 계신 분, 하느님에게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성조들의 기다림을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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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지금도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알아뵙지 못하
는 분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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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을 위하여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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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얼마나 놀라셨어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제 때가 가까이 왔다는 의미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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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롯제로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 지원자들과 장미가족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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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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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우리 가정과 자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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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전교를 통해 많은 이들을 개종시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것처럼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가족들이 일치하여 더욱 힘차게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외치고 전함으로써 잘못된 선입견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외면하였던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사랑과 자비와 구원의 품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우리 모두가 하늘나라로 항해 나아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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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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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위해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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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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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시여~!!!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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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즌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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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님!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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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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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여 !!!
나주성모님 인준과 3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위해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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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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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롯제로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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