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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나주에서 어버이날을 지내고 돌아오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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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178회 작성일 15-03-27 05:1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7)

 

상아탑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11.23

 

christina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저희들을 대신해서 그 먼길을 다녀오셨군요. 조금씩

호전되시니..너무 감사한 일이지요.주성모님께서 은총 사랑 풍성히 내려주시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11.23

 

접속

필님,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11.23

 

피크닉

어머나 필로테아님 먼길 다녀오셨네요...수고한 만큼 마음도 기쁘시죠?

그래도 다행 입니다.....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11.23

 

(   ?   )

주님과 성모님 대감사올립니다.

필로테아자매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11.23

 

달맞이꽃

필로테아님 정말 수고하셨어요.그 먼길을 10시간이나!

이곳에서도 상당한 거리입니다.여러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꼭 주님함께님이

완쾌되실꺼예요. 어린 자식들이 또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까 염려도 되네요.

구원방주 식구들이 그래도 병문안도 가시고 하니 주님함께님과 가족이 기운을

얻을 것 같아요. 11.23

 

성체사랑

필로테아님 ,아우구스티노님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안드레아님도요,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맺어진 형제자매의 인연이 이럿듯

아름다운 만남들이 되기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실제 눈앞에 드러남을 보고

주님께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방주 홈님들의 넘칩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

계속 드려야겠네요 ~~11,23

 

필로테아

달맞이꽃님 엘리사벳님께서는 자녀들이 걱정을 할까봐서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합니다.어린 마음에 놀라고 상처를 입으면 공부에도 지장이 있을꺼라면서.....

그 와중에서도 아이들이 놀라지 않고 평범하기를 바라는 시튼 자매님의 부모의

마음을 잠시 엿보았습니다. 11.23

 

#그 무렵 아이들은 대전의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후에 안 일이지만, 그곳 신부님들과 수사님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트를

보시고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며 아이들에게는 알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글라라

그동안 잠시 들어오지 못했는데,주님함께님이 아프시다니 ,

기도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하라는 성모님의 말씀인 것 같아서 열심히 기도할께요.

정말 열심히 기도할께요. 11.23

 

마들렌

필님, 주님함께님에게 다녀오셨다니 기뻐요..소식 감사해요. 주님 ! 성모님 !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을 위해 더 기도를 바치겠어요 아멘.11.23

 

안드레아

주님함께님은 이제 감각이 깨어서 통증이 심하시겠지만...

바라보시는 성모님은 조금 위안이 되셨을까요? 성모님이 만드신 방주 식구들이

전세계적으로 걱정을 하니 방주가 갑자기 지구만큼이나커진듯 하네요. 11.23

 

 

+   +   +  

 

 

참으로 놀라운 것은 경당 안에는 수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제단에는

성체와 ,예수님의 십자가나무와 ,예수님의 성혈과, 예수님이 수난때

입으셨던(면포) 피에 절은 옷가루와, 수많은 성인성녀들의 유해가 다 타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 물건이 아닌 천상의 보물이었습니다.

어제 목요성시간에서 신부님은 `주님께서 모두 걷어가셨다` 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감실 안에는 작은 성합에 담긴 큰 성체 하나와 작은 성체 하나가 담겨져

있었는데, 성체는 새까맣게 숯처럼되어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어제 신부님은 그 성체로 순레자들에게 강복을 주셨습니다.

나는 성시간이 다 끝나고 신부님께 그 성체를 다시 보여 달라고 하자

수신부님이 보를 벗겨주셨습니다.

 

성체가 까맣게 변한체 그냥 거기에 계신 것입니다.

경당 마당에 계신 성모님은 등이 타버렸지만 앞 모습은 멀쩡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뜨거우셨을까 기가막힙니다.

 

그 타버린 2개의 성체중에 하나는 어제 글을 올린 바로 그 성체입니다.

그리고 큰 것은 제가 덕풍을 떠나 나주로 이사오던 해인 2006년 10월 24일에

미사때 내려오시며 저에게 보여주셨던 바로 그 성체입니다.

 

성체와 나와는 아주 밀접한 관게를 맺고 있었는데 성체가 타버리시다니

주님 너무 죄송합니다.저희들이 너무 많이 죄를 지었어요, 차마 용서해 달라고

할 수가 없네요 흑흑...

 

그런데 나주 경당이 아주 깨끗하게 타버리는 동안,

 옆집들이 바짝 바짝 붙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을림 하나 없이 깨끗이

보존되었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일 불길이 옆집으로 옮겨 붙었다면, 돈도 없는 나주 성모님집에서 다 물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바로 옆의 순레자 방이나 성물방도 깨끗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더구나 밖의 깨쓰통과 기름보일러도 그대로 보존이 되었는데 그것이 터졌다면

인명피해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도 한 마리 떨어질 수 없다라는 것을 안다면,

하느님께서 왜 모든 것이 불 타도록 허락하셨을까?

나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통쾌한 기분 속에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것이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의 무서운 계획이 가려져 있음을 봅니다.

 

때가 가까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경고 입니다.

 

 

2005년 5월 6일의 순레를 마치고 강원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를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성당의 신자들에게 전하고

친구와 친척과 지인에게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설명이 부족한 것인가 정성이 부족한 것인가 사람들은 별로 흥미없어

합니다.현대문명의 화려한 전자시대에 기적이 다 무엇인가 하는 것 같습니다.

 

호산 공소의 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으신 요셉이라고 하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그분은 나와 내 아내를 사랑하였고 항상 친절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날 뇌경색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고 강릉의 아산병원으로 실려

갑니다.

 

그런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요셉씨는 깨어날 줄 모릅니다.

요셉씨 부인은 병원에서는 이제 장레지낼 준비를하라고 말을 하였다고 하며

몹시 슬퍼하십니다.

 

어느날 우리 부부는 나주의 성모님상을 모시고 그의 집에 가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요셉시는 깨어날줄을 모릅니다.

 

"자기야 우리 강릉을 병문안가자"

"그래요."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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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저는 나주순례  다니기 전에는
성체에 대한 흠승과 믿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주순례 하면서 부터 미사봉헌시
성체 영할때 마다 온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주님 저희죄인들 에게 주님의 완전한 사랑이신
거룩한 성체 를 받아 모시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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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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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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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거두어 가셨습니다!!
먼저 성모님상을 옮겨 가셨나봐요! 그리고 경당까지 깨끗하게
마지막이 가까웠음이 틀림없나봐요!
이 세대가 얼마나 악한지!
우리마음속에 이미 느끼고 있으면서
그저 무심한척 지나치고 아닌척 하며
부화뇌동하는 이 자녀가 얼마나 안타까우셨을지!!!!!!!!!!!!!
주님성모님께 봉헌합니다! 나주의 5대영성을 실천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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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통쾌한 기분 속에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것이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의 무서운 계획이 가려져 있음을 봅니다.
때가 가까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경고 입니다.
아멘~~!!!
시기는 읽을줄 알면서
무딘  까닭은 마귀들이 쳐 놓은
세상의 유혹이 너무도  화려하여
태평세월을 노래하는 까닭이겠지요
성모님 !!!도와주시어요
눈을 뜨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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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맘안에 용솟음 치는 참다운 진리는
아무리 박해와 기만의술수를 가한다하여도
더욱더 굳세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나주성모님
의 크신 사랑을 전하시려는 주님함께님께 진심
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과 함께 엘리사벳님과 함께
두 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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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제는 시간이 없어 다 알려드리지 못했지요.
지금이 씨를 심으실 때인데,언제 오시면 심는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 드릴텐데요.
333 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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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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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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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매번 좋은 글과 소식을 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나부터 회개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을 보내면서

하느님의 뜻은 분명있을텐데... 그러나 우리들에게 주어진 작은일이지라도

충성을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율리아 엄마의 그크신 대속고통을 생각하면서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을

덜어 드리기위해서는 정말 노력하는 자세로 겸손과 불패의 무기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실천하려고 애써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도 한 마리 떨어질 수 없다라는 것을 안다면,

하느님께서 왜 모든 것이 불 타도록 허락하셨을까?

나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통쾌한 기분 속에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것이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의 무서운 계획이 가려져 있음을 봅니다.

 

"때가 가까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경고 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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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나주 소식이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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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뜨거우셨을까 기가막힙니다.
아멘.
그 생각으로 저도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새로 시작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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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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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도 한 마리 떨어질 수 없다라는 것을 안다면,

하느님께서 왜 모든 것이 불 타도록 허락하셨을까?

나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통쾌한 기분 속에 기쁨을 감추지 못할 것이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의 무서운 계획이 가려져 있음을 봅니다.

때가 가까이 온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경고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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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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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뜻 그대로 이루소서.

주님함께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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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이제는소중한 증거자료들을 볼수없는데
주님함께님이 보신 기적들을 증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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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너무 많이 죄를 지었어요,
차마 용서해 달라고 할 수가 없네요.ㅡ
ㅠㅠ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뜨거우셨을까 생각하니..
ㅠㅠ
이 처참한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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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소식 알려주셨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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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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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 물건이 아닌 천상의 보물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주님과 성모님의놀라운 사랑~ 더이상
 피해가 없음을 더욱 일치된마음 안에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리며 ~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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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금 시대에 기적이란게 마음에 들어올리가 없는세상~
우리는 그 귀중한 성체를 영할때마다 감사가 마르지않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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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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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 기적의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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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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