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날이었던 7월 첫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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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매우 미약하지만 이 초수,
글자 획수, 저의 부족한 노력들 모두 엄마 위해 바쳐드립니다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7월 7일 첫 토요일,
저는 저의 악습 때문에 자책하며
주눅들어 한 상태였고 성모님동산에 도착했어요^^
그러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제가 힘들었던 것, 상처 받고 마음 아팠던 것들.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이 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이해해주게 되는 거예요. 눈물이 나고 제 자신은
다시 강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 말씀 시간 때
엄마 말씀을 들으면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제가 그동안 얼마나 '내 탓'을 실천하지 않았는지 깨닫게
되며 회개를 하게 되었어요. 남 탓만 하며 지내와서
그것이 상처가 되었던 거예요.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얼마나 생활의 기도를
많이 실천하지 않았는지...ㅠ 또 얼마나 그동안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지 않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동시에 저의 악습을 끊어낼 용기와 힘도 생겨났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잘못해도 엄마의 변함없으신 사랑을 느꼈어요...♥
또한 회개를 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이웃을 사랑할 용기와 힘도 생겨났어요!
엄마 말씀 후에 묵주기도 시간이었죠.
갈바리아 동산에 있을 때 예수님을 바라보며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던 때 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
가시관 밑으로 성혈이 쭉 흐르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진실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멘 ♥
주님께서 당신의 뜨거운 사랑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변화된 그 모습 보시고
흐뭇해 하시며 더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고 느껴졌어요 ♥
엄마께서 키우시는 그 기적의 포인세티아,
어떤 분이 완전히 마귀짓을 해서 뿌리까지 다
죽어버렸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 자매님이 회개를 한 후
엄마께서 '예수님, (그 자매)회개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셨을 때도 바로 살아나지는 않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깨어서 5대 영성으로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나중에는 다시 뿌리를 내리고 살아난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죽으면
엄마도 죽는다고 하셨으니 건강하게 잘 살아있어야 해~♥
엄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 쎄리,
지금 키우시는 식물 포인세티아와 또 다른 식물들...!
이렇게 동물 식물들도 주인 말씀을 그렇게 잘 듣는데
인간들이, 아니 바로 제가ㅠㅠ 그렇게 말을 안 듣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 님의 향기 1986년 7월 28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랑의도구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아멘!!!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아~멘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아멘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ㅡ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ㅜ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와 율리아님 기도를 통한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와 직장에서의 할 일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에서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성혈 흘리시며
친히 함께 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느낀다면 주시는 은총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사랑의 구원자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 주님 성모님 엄마께 제가 그동안 박아드렸던 대 못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넋이 나갈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또 새로 시작하여... '
새로 시작하고, 또 새로 시작하면 언젠가 주님을 위로하며
주님께 충성을 다 바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첫토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기적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엄마말씀 다시 떠오리고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것은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셨어요. 바로 저의 이야기 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많은 묵상을 얻고 갑니다 !
분명 그 자리에서 저도 듣고 있었는데도 .. 정말 첨 듣는 것 같은 내용도 있네요 ㅠㅠ
나눠주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되짚어주셔서 은총받고 가요 -!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릴 수 있도록
아니" 깨어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죽은 포인세티아가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고
살아난 것처럼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 모두도 생기돋아나는 은총을 받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율리아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하셨던 말씀들
어쩜 그렇게 잊어버리지도 않으시고
섬세하게 적어주셨네요...
우리 모두의 이야기였어요
저의 이야기이기도 했구요
사람이 싫다고 하셨죠 흑흑흑~!!!
잘 안되서 아파하시는 그 예쁜마음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어루만져 주셨을것같아요
엄마께서도 항상 사랑을 주시잖아요~
힘 내세요 ~^^
느끼고 깨달을수 있는, 크신 은총이
함께 해주시고 계시네요..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7월첫토에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셨네여~~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첫토에 영혼의 보약이 되는 말씀
해주셨는데 잘 받아들이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다시 시작할게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속을 보지 말고, 엄마만 바라보며,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진정한 회개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 쎄리,
지금 키우시는 식물 포인세티아와 또 다른 식물들...!
이렇게 동물 식물들도 주인 말씀을 잘 듣는데"
그 부분에 대해 말씀 하실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식물 동물도 그렇게 말을 잘 듣는데,
하느님의 자녀인...
다시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사랑의 구원자님~
추카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던 때 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
가시관 밑으로 성혈이 쭉 흐르는 것을 보았어요.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진실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멘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구원자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귀염둥이 사랑하는 작은 영혼!!!
우리도 닮아 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엄마가 맨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악습에 넘어지고 버릇에 자빠져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씀따라
다시!!!시작하면서
주님께서 흘려주신 성혈 한방울로
이 세상 구원하소서 아멘~^^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른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회개하며 다시 시작합니다.~^^
행복한마음님의 댓글
행복한마음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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