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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계단을 오르면서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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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6건 조회 1,668회 작성일 15-08-14 09: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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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계단을 오르면서 (1983년 12월 3일)

 

아내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L형제의 무거운 가방을 내가 대신 들고 그와 함께 계단을 오르면서

"주님! 저는 지금 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올라가면서 주님께서 인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셨던 무거운 십자가를 묵상하며 또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희생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그랬더니 L형제가 "율리아는 영성 서적을 읽는 사람도 아닌데 어쩌면 매사를 그렇게도 잘 봉헌하는지 모르겠어" 하기에

"이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가 아니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매사를 온전히 맡기는 참된 봉헌의 삶을 원하시잖아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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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통 중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나는 항상 율리아 앞에 서면 부끄럽단 말이야, 가톨릭에서 나온 책이란 책은 거의 읽었고 성서 책도 몇 권이 다 닳도록 읽었는데 나는 아직도 이렇게 머리로만 알고 입으로만 말하지 정작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는 물론이고 율리아 앞에서도 창피하고 부끄러워, 나는 영성 서적 읽는 것을 워낙 좋아했고 그런 책을 사랑했기에 하도 많이 읽어서 지식적으로나 이론과 논리적으로도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속빈 강정이나 다름없어.

그런데 율리아는 정말로 살아있는 사랑의 생명체야, 율리아는 언제봐도 한결같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진해! 그리고 율리아의 사랑은 지식을 통해서 머리로 알고 있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실천하는 그런 사랑이야. 성녀 소화 데레사가 생활 자체를 기도로 봉헌하는 그런 삶을 사셨다는데  사실 율리아도 그분에 못지 않아. 만약에 내가 율리아를 본 받아 그대로 실천하면서 따라 산다면 아마 나도 먼 훗날에는 성인 성녀 곁으로 갈 것 같은데…"

하기에 나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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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행여라도 잘못된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율리아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그래 알았어, 나도 이제부터라도 율리아의 그 겸손을 배워서 모든 영광을 오직 주님께만 돌려 드릴게" 하여 나는 너무나 기뻐하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형제의 아내 손을 잡아 주시도록 기도로써 노래했다.

"사랑하올 예수님 000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000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얻게 하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 맘을 태우시어 주님 맘에 드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하고 그 자매님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했다.

"오! 나의 주님, 내 사랑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를 도구 삼아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성화의 길을 걸어서 완덕에 도달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린다면 감사,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부디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시려 하시는 주님의 크옵신 업적이 온 세상에 뿌리내리게 해 주소서"

IMG_1907_2.jpg

2006년 9월 2일 성혈 조배실 안에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꽃과 잎들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신 모습

DSC03495_1.JPG

잎새위에 흥건히 주신 향유  

 IMG_0577_2.jpg

 성혈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를 내려주심

 

"오! 내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언제나 매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사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게 온전히 봉헌하는 너의 그 마음은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발삼향액이 되어 애가 타는 갈증이 해소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바로 그 다음날 L형제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율리아! 율리아! 나도 이제 율리아를 따라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 고마워" 하는 것이 아닌가.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피조물의 모든 선행을 통하여 오로지 당신만이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기 마땅하나이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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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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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는 언제봐도 한결같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진해!
 그리고 율리아의 사랑은 지식을 통해서 머리로 알고 있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실천하는 그런 사랑이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사랑으로
 매순간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 멘..
 엄마!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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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율리아! 율리아! 나도 이제 율리아를 따라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 고마워"

아멘~~~

율리아어머니! 저도 고마워요...사랑하구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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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율리아! 율리아! 나도 이제 율리아를 따라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 고마워"

아멘~~~

율리아어머니! 저도 고마워요...사랑하구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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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내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언제나 매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사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게 온전히 봉헌하는
너의 그 마음은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발삼향액이 되어 애가 타는 갈증이 해소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
저도 율리아님을 닮게 해 주세요.

생활의기도화님, 예쁘게 올려 주신
정성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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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저는 지금 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올라가면서
주님께서 인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셨던
무거운 십자가를 묵상하며 또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희생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가 아니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매사를 온전히 맡기는
참된 봉헌의 삶을 원하시잖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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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율리아! 율리아! 나
도 이제 율리아를 따라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게 고마워" 하는 것이 아닌가.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피조물의
모든 선행을 통하여 오로지 당신만이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기 마땅하나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만방에 그사랑을 전하며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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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의 사랑은 지식을 통해서 머리로 알고있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실천하는 그런 사랑이야..

아멘~~!!*
엄마의 사랑을 본받아 언제나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세요..
율리아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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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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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가톨릭에서 나온 책이란 책은 거의 읽었고
성서 책도 몇 권이 다 닳도록 읽었는데
나는 아직도 이렇게 머리로만 알고 입으로만
말하지 정작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으니~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다운음악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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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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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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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피조물의 모든 선행을 통하여
 오로지 당신만이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기 마땅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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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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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아멘!!!

사랑이 가득 담긴 진심어린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키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그 기도가 이 죄인에게도 닿아 온전히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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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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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 내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언제나 매사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사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게 온전히 봉헌하는
너의 그 마음은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발삼향액이 되어 애가 타는 갈증이 해소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엄마!
한없이 부족하지만, 저희 모두 율리아 엄마 닮도록 해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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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역시 생활의 기도는 짱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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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 저는 지금 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올라가면서 주님께서 인류 구원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셨던 무거운 십자가를 묵상하며 또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희생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아멘...!!! 엄마의 기도, 제 영혼에 마음에 깊이 새겨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주님께서 인류 구운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지셨던 무거운 십자가 묵상하며.
보잘것 없는 작은 희생이,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져서
온 세상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그리고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내 죄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 지고가는 마음으로 짊어지며,
한계단 마다 죄악 한 가지씩 없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ㅠㅠㅠ 이렇게 좋은 기도가 또 있을 수 있을까요...
주님 성모님, 더 깨어서 엄마와 함게,
깊은- 전심과 사랑 다하는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은총 자비 베풀어 주시어요...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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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매사를 온전히 맡기는 참된 봉헌의 삶을 원하시잖아요"

머리를 꽝~ 때린 듯...
매사를 온전히 맡기는 참된 봉헌의 삶을...!!!
엄마엄마!!! 정말 정말 매사를 온전히 맡기며...
참된 봉헌의 삶을 살고 싶어요. 엄마처럼요...
참~ 안되고 어려운 것 중의 하나에요...
그러나 진정진정 참된 봉헌의 삶 살기를 원하오니
손잡아 이끌어 주시어요...ㅠㅠㅠㅠㅠ
 아멘아멘아메엔!!!~ ♡♡♡

생활의 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 길 계속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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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올 예수님 000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000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얻게 하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우리 맘을 태우시어 주님 맘에 드는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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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 영광 받으소서.
피조물의 모든 선행을 통하여 오로지
당신만이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기 마땅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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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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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가 아니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매사를 온전히 맡기는
 참된 봉헌의 삶을 원하시잖아요...아멘!!!

생활의 기도 더욱 열심히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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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형제님의 십자가인 아내의 죄악과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악을 지고 가는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오니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죄악  한가지씩 없어지게 해 주시어요....

율리아! 율리아!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어?
아니, 그렇게 고약하던 아내가 하루아침에 놀랄 정도로 변화가 되어
나에게 얼마나 잘해 주는지 몰라. 율리아의 사랑에 찬 생활의 기도가
내 아내를 변화시켰어. 아멘!!!

놀랍도록 크신 사랑들 아름다운 봉헌들
감사드리며 부족했던 점들을 돌아보게 되어요.
더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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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율리아!
나도 이제 율리아를 따라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게 고마워.

주님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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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나는 내가 사는 삶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주님께서 인도하심이요.
행여라도 잘못된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율리아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칭찬 받으셔야 될 분은 오직 주님이시고
저는 죄인일 뿐이랍니다

저두 이렇게!!
반만이라도 반에 반에 또 반만이라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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