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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나를 구타한 술집 마담에게 불려가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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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1,972회 작성일 16-07-06 18: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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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나를 구타한 술집 마담에게 불려가다.
        (1986년 8월 6일 밤 9시경)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성지 순례 3일간을 힘은 들었으나 기쁘게 마친 뒤 집에 왔더니 나를 그렇게 구타하며 온갖 모욕을 퍼부었던 술집 주인 마담이 나를 자기 집으로 부른다는 것이었다.

안 그래도 힘들고 고달팠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그 무서운 사람이 나를 부른다고 하니 피곤이 더 엄습해 오는 것 같았다. '가야될까? 아니면 오라고 할까?' 하고 망설였다.

왜냐하면 그 술집 주인 부부는 자기 집 아가씨 중 어느 누가 몰래 도망을 가도 전국 방방곡곡을 다 뒤져서라도 결국 찾아낸 뒤 찾는데 들어간 비용 전부를 아가씨에게 빚으로 다 올려놓고는 버릇을 고친다며 불에 달군 연탄집게로 마구 때리고 온 몸을 지지기도 하는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미용사들은 지난번 집단 폭행 사건을 떠올리며 "언니! 그 집에 가면 언니를 연탄 집게로 찝어 버리는 것 아니야?" 하여 나 역시 겁이 덜컥 났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그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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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들어섰더니 나를 그렇게도 심하게 두들겨 팼던 아가씨들이 합창이라도 하듯이 똑같이 "언니! 어서 오세요" 하며 반겨 주는 것이 아닌가. 내가 어리둥절하여 그냥 서 있었더니 "언니 뭐해, 빨리 안방으로 들어가 봐" 하며 나를 안내해 주었다. 그들의 손에 이끌려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주인 마담이 환하게 웃으며 "우람이 엄마 어서와" 하고 나를 맞이해 주었다.

오늘은 그때와는 180 틀려져 마치 천사들의 합창 같았다.

"우람이 엄마, 어서 앉아" 하며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은 이웃에 살면서 처음으로 본 모습이었다. 한편으로 '무슨 꿍꿍이속이 있나?' 하고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죽어도 당신의 것이요, 살아도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하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서 자리에 앉았다.

그는 "우람이 엄마! 우람이 엄마는 이 동네에서 너무나 많은 덕을 쌓고 착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우람이 엄마 돈 떼어먹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우람이 엄마, 그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미안했고요" 하면서 "이제 나도 우람이 엄마처럼 착하게 살도록 성당에 다닐 라요. 지금은 술집을 하기 때문에 당장 다니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꼭 나갈게요" 하고는 나에게 봉투를 내밀며 "우리 아가씨들 머리한 외상값이여" 하면서 외상값을 그대로 몽땅 주는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었다. "우람이 엄마! 우람이 엄마는 돈을 잘 벌면서도 남에게 베풀기만 하느라고 자기는 오히려 못 먹어서 몸이 너무 약해, 그런 중노동을 하려면 잘 먹어야 되는데 먹지도 못하니 몸이 약해서 되겠어? 그래서 내가 우람이 엄마 몸보신하라고 특별히 보신탕을 맛있게 끓여 놓았으니 많이 먹고 가 응?"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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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에서 눈물과 땀을 닦았는데 묻어나온 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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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0 피정 둘째날 피정자들과 만남 후에
율리아 자매님 손수건에 내려주신 성혈과 황금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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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자매님 이마에 뭍은 피를 닦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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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금요일, 율리아 자매님의 이마에 흘리신

선혈이 눈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간 선혈을 닦아낸 손수건

 

 

나는 그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먹을 것을 주어서도 아니고 외상값을 받아서도 아니었다. 사람들로부터 백여우 같고 호랑이 같다고 손가락질 받으며 그야말로 고약하기 이를 데 없었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이렇듯 순한 양이 되어 있다니!

 

이것은 바로 주님의 자비의 손길이 그들에게 닿았음이 아니던가.

"오오! 나의 사랑, 알파요 오메가이신 나의 님이시여!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감사 드리나이다.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가 서슴치 않고 자행되는 이 시대에 아무리 황폐해져 가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모아 품듯이 당신은 그들을 품어주고 안아주시어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사랑의 불로 태워 주셨으니 제 마음은 지금 당신께 향한 사랑이 타오르는 해와 같이 이글거리며 불타오르나이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는 다정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IMG_6959_4.jpg 

2006년 8월 5일
십자가의 길 12처 앞에서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가 사진상에 찍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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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안에 많은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꽃과 잎들 위에도 향유를 내려주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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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에 꽃과 잎들, 돌들 위에 흥건히 내려주신 향유

 

  "오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자유의지로 진리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세상 수많은 영혼들의 어둠을 너의 그 열렬한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거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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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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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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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사람들로부터 백여우 같고 호랑이 같다고 손가락질 받으며
그야말로 고약하기 이를 데 없었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이렇듯
순한 양이 되어 있다니! 이것은 바로 주님의 자비의 손길이 그들에게 닿았음이 아니던가. 아멘!!!

그 뒤엔 율리아님의 숨은 희생과 사랑과 지극한 기도가 있었기에
주님께서 자비의 손길을 펼쳐 주신 것이겠지요...♡
이 죄인도 너무나 부족하고 고치고 수리할 것이 많으나
율리아님이 계셔주셔서 닦아주시고 고쳐주시고 도와주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의 손길을 펼쳐주시나이다....♡
율리아님께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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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자유의지로 진리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세상 수많은 영혼들의 어둠을 너의 그 열렬한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거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님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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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그녀가 하루아침에 이렇듯 순한 양이 되어 있다니!
이것은 바로 주님의 자비의 손길이 그들에게 닿았음이 아니던가.
"오오! 나의 사랑, 알파요 오메가이신 나의 님이시여!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감사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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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
정말 감동이에요ㅠ.ㅠ♡♡♡
모든 것 다 내어놓는 엄마의 사랑과 희생,
주님께 대한 온전한 의탁!

그렇기에 그 사람이 변화될 수 있었을 거예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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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 사랑의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하신
어머니의 사랑실천으로  순한양이되신
얼마나많은 이들이 어머니의사랑으로
변화되고 치유를얻어가는지

주님  율리아어머니를통해
영광찬미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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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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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기쁨님의 댓글

사랑과기쁨 작성일

"우람이 엄마는 이 동네에서 너무나 많은 덕을 쌓고 착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
"이제 나도 우람이 엄마처럼 착하게 살도록 성당에 다닐 라요.
지금은 술집을 하기 때문에 당장 다니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꼭 나갈게요"

정말 놀라운 변화이에요. 오직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의 착하신 덕행과 선행들이
그토록 무서운 분들의 마음을 변화시켰어요... 온순한 양처럼 변화되었으니 ... @@

이 죄인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조금이라도 닮아 삶 속에 실천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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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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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5대영성의 삶
그 삶 의 길이 천국가는 지름길인데
매순간 넘어지고 마귀에게 밥을 주고 있어
성모님의 가슴이 아프겠지요
양육받는 복된 우리들!
쓰려질때마다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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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사랑이
고갈된 영혼에게도 흘러들어가
변화 되기까지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음을 묵상해봅니다

오대영성이 왜 이토록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며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사랑의삶이 제게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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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가 서슴치 않고 자행되는
이 시대에 아무리 황폐해져 가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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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오! 나의 사랑, 알파요 오메가이신 나의 님이시여!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감사 드리나이다.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가 서슴치 않고 자행되는
이 시대에 아무리 황폐해져 가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모아 품듯이 당신은 그들을 품어주고
안아주시어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사랑의
불로 태워 주셨으니 제 마음은 지금 당신께 향한 사랑이 타오르는
해와 같이 이글거리며 불타오르나이다."

아멘!

아~ 주님께 향한 열렬한 사랑의 고백!
정말 너무 좋아요~~~하트 뿅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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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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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그 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엄마의 삶을 통하여 이렇게 보여주시지 않습니까.
싫어도, 미워도, 고약해도, 괴팍해도
율리아 엄마처럼 사랑으로 대하도록 노력할래요.^^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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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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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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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엄마처럼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삼구전쟁에 승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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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상 수많은 영혼들의 어둠을
 너의 그 열렬한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거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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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사람들로부터 백여우 같고 호랑이 같다고 손가락질 받으며
그야말로 고약하기 이를 데 없었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이렇듯 순한 양이 되어 있다니!
이것은 바로 주님의 자비의 손길이 그들에게 닿았음이 아니던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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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나는 그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먹을 것을 주어서도 아니고 외상값을 받아서도 아니었다.
사람들로부터 백여우 같고 호랑이 같다고 손가락질 받으며 그야말로
고약하기 이를 데 없었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이렇듯 순한 양이 되어 있다니!
이것은 바로 주님의 자비의 손길이 그들에게 닿았음이 아니던가.
"오오! 나의 사랑, 알파요 오메가이신 나의 님이시여!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감사 드리나이다.
자신만이 살고자 남을 무참히 짓밟는 행위가 서슴치 않고 자행되는 이 시대에
아무리 황폐해져 가는 마음이라 할지라도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나이다.아멘!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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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오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봐도 봐도 놀라운 님향한 사랑의 길
부분 중 하나에요... 모든 것을 내탓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놀라운 영성인지 확실히
느끼게 해주시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5대영성으로
저울질 않고 단순하게...엄마처럼
내탓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은총 청하옵니다 아멘!!!

한생을 예수님과 이웃향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꽃피우신 엄마~♡ 5대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엄마 닮아가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0^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힘내세요 엄마아~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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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암탉이 병아리를 끌어모으듯!!
우리를 당신의 품으로 모아주시는 주님성모님!!
잘 찾지못하여 헤메일까봐 율리아님을 보내시어 그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잘 따르게 이끄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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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오! 나의 사랑, 알파요
오메가이신 나의 님이시여!
매순간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앞에 두 무릎 꿇고
감사 드리나이다.

아멘!!!
너무나도 감미로운
님향한 사랑의길...!!!
음악과 함께 들으니
더 침잠하게 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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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값진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에 그 술집 주인도
온전히 착한 마음으로 변화 되었으니 엄마의 그 숭고한
사랑이 눈물 겹도록 기쁘기 한량 없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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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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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죄는하느님과이웃에대한사랑의결핍에서
오는것.
덕은사랑의온정에서나오는것.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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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빠른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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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아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내탓이요. 영성을 실천하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회복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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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자유의지로 진리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세상 수많은
 영혼들의 어둠을 너의 그 열렬한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거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율리아의 그 사랑에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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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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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사랑의 멜로디를 기다리는 이는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나를 무시하고 외면해도 믿고 따르는 사랑~
율리아님 닮아서
작은 영혼이 됩시다.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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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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