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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선택된 사람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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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6-08-26 15:01

본문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 관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성서는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는 표현을 "하늘 나라를 상속 

받는다,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 혼인 잔치에 참석한다, 주님의 기쁨에 

들어간다"는 말로 다양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 위한 조건을 예수님은 하느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설명하십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는 회개하여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것이고, 이웃과의 관계는 

하느님처럼 다른 사람의 잘못을 자비롭게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오늘 복음의 신랑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늘 깨어 준비하는 것이고, 받은 재능을 성실하고 책임있게 

사용하는 것이며, 마태오 복음 25장 36절 이하의 말씀처럼 도움을 요청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입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은 바로 주님께 베푸는 것이 되고 

최후 심판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복음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처녀'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여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기름이 없다.'는 것은 복음의 힘(선행)이 행동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기름을 가졌다'는 것은 모든 행동에 복음의 힘(선행)이 미친

다는 것입니다. 기름이 없는 사람은 주님을 부르고 믿음을 고백하지만 

믿음대로(선행)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기름이 없는 사람은 선행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이 뒤늦게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주십시오."(11) 

하며 애원하지만, 신랑은 모르는체할 것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

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

습니까?' 하고 말 할 것이다.

   

그 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마태 7,22-23) 

인간 관계에서 '안다' 혹은 '모른다' 고 말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를 안다는 것은 그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한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의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마태 11,27)고 말씀하실 때, 

'안다'는 표현도 사랑을 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있다면, 예수께서 즉시 우리를 

알아보실 것입니다. 우리가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예수께서 우리를 

잘 보실 수 있도록 등불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특히 보잘것없는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는 방법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알아보실 수 있는 표시를 

합시다. 우리의 신분에 따라 복음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고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은 선행이 준비된 

충실한 신앙인의 삶입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는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선행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삶이 쌓여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복음은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비유로써 아주 

간결하게 신앙인의 삶을 제시해 줍니다.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선행을 차곡차곡 쌓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이 

슬기로운 사람이지만, 이웃은 아랑곳없이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서 

살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처녀에 해당되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기름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성실하게 미리 준비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하느님 

뵐 날이 가까워지지요. 하느님 뵐 날이 가까워질수록  선행의 기름을 

더욱 넉넉히 채우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  

그런데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말은 점점 많아지고 지갑은 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제 하느님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그 날이 

언제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아 선행의 기름을 쌓기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름을 준비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나의 삶 속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그것은 하느님의 뜻에 따른 삶의 내용을 

의미할 것입니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삶의 내용을 말입니다.

   

지금 내가 실천하고 있는 희생과 사랑, 용서와 자비, 우정과 

친절 등은 주님을 맞이하는 길목 길입니다.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작고 큰 문들입니다. 내가 행하는 착한 말과 행동을 통해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주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혼인 잔치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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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특히 보잘것 없는 이들을 사랑하는것이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는 방법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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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특히 보잘것없는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는 방법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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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선행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삶이 쌓여서
주님을 맞이 할수 있게됩니다
    아멘!!!
그때가 와서 후회하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위로의샘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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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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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 날이 언제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삶이 되어야지" 그런 마음을 가져보았어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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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제 하느님 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그 날이 언제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아
선행의 기름을 쌓기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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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주님을 기다리며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처럼
주님뜻 안에서 깨어있는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묵상할 수 있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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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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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사랑의메시지말씀으로 깨어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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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선행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삶이 쌓여서
주님을 맞이 할수 있게됩니다
아 ~~~ 멘 !!!
주님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처럼
깨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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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성경에서 말씀하신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슬기로운 처녀들이
천국 잔칫상에 초대받은 불리움받은 자녀들!

지금의 우리의 모습들이리라 믿으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깨어 살아가는 복된 자녀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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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선행을
차곡차곡 쌓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이 슬기로운
사람이지만, 이웃은 아랑곳없이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서 살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처녀에 해당되는
사람일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묵상  감사합니다
내가 행하는 착한 말과 행동을 통해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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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지금 내가 실천하고 있는 희생과 사랑, 용서와 자비, 우정과
친절 등은 주님을 맞이하는 길목 길입니다.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작고 큰 문들입니다. 내가 행하는 착한 말과 행동을 통해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주님께서는 나를 당신의
혼인 잔치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

아멘

모든 말씀을 통해  과연 제가
메세지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과 선행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저 자신을 다시 보게 되네요

저도 기름없는 처녀 인거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남편에게 읽어주니 너무 좋아 하네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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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처럼 
깨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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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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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희생과 사랑,
 용서와 자비,
 우정과 친절 등은
 주님을 맞이하는 길목 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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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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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누구를 안다는 것은
그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뜻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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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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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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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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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우리가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예수께서 우리를
잘 보실 수 있도록 등불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아멘~!!!

주님을 맞이하러 갈 때,
등불로 밝은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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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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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도 여러번 해주신 말씀이라서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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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예수께서 우리를
잘 보실 수 있도록 등불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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