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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님을 향한 사랑의 시 / 율리아님의 묵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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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32건 조회 1,990회 작성일 13-01-02 18: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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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율리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 계세요?
어디에 계시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
목청을 돋우어 불러도
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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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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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사랑하는 릴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율리아님의묵상시, 잘 묵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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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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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아멘......아멘

소중하고 귀한
율리아님에 묵상록
정성스럽게 올려주시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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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오로지 당신의 사랑 안에서만 숨쉬며 살아가고 싶어요.
부족하고 가진것 하나 없는 무익한 종이기에
당신 없이는 살수가 없답니다.
자비하신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죄로 물든 이 몸 정화시켜
오직 당신 품에 안겨 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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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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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릴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릴리님...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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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아멘!
유보함 없이 목숨까지 완전히 봉헌하신, 봉헌의 삶의 완전한 표본의 율리아님!
이 죄인과 모든 영혼들이 목숨바쳐 의를 위해 살게 하소서.
봉헌의 삶으로 성화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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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모든 이들의
기쁨이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릴리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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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묵상시
잘 묵상하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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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릴리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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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주님을 향하여 끝없이 피어 오르는
율리아님의 숭고한 그 사랑과 믿음
백만분의 일이라도 닮고 싶어요 ..

아름다운 은총의 묵상시 제 영혼에도
스며들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수고해주신 릴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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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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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깨끗이 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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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올 겨울들어 제일 추운날씨입니다.
이 추위에도 저희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오늘하루 저의 하루 일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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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

릴리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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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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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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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달려가야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아 - 멘..아 - 멘..아 - 멘..
 힘들고 쓰리고 아리어도 당신 계신 곳을
 알고있기에 향하여 걸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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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lily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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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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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ㅂ고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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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께서
주님성모님을 향한사랑...

죄인들을 위해 바치시는
죽음을 넘나드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
주님성모님께 달아드는
순례자들의 위로자 되시었으니
사랑받고 양육 되어지는
부족한 죄인...
감사 드리옵니다.

 lily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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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달려가야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율리아님의 사랑의 묵상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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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사랑, 나의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릴리,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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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의 댓글

하니 작성일

너무나 가고싶은 나주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허락되지 않아 갈 수가 없네요..

나주에 순례하시는 모든 분들,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사랑 축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 행복하세요~^^
곧 뵐수있기를 기대하며..

해피해피 2013~*^^*
아베 마리아 그라시아~♥
아멘~!

아름다운 묵상시 올려주신 lily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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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묵상히 다시한번

        감상하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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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나의 님!! 사랑하올 주님!!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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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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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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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옆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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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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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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