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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자매의 거짓 편지를 읽어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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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랑
댓글 24건 조회 2,367회 작성일 13-01-21 19:19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무척 오랜만입니다 ...사랑하는 홈님들....

반갑고.... 모두 사랑합니다  

유민혁님의 글을 보고 검색을 해서 미카엘라 자매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지금 제가 손가락과 어깨관절통이 있어 자판기를 두드리기가 어렵지만 힘을내어 글을 올립니다

미카엘라씨의 허위가 가득한 글은..... 분별력이 약한 사람이 읽어보면 정말 속아 넘어갈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리분별이 반듯하고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미카엘라의 글이 얼마나 조잡스럽고 허구로 가득한 글인지

분명히 알것입니다

 

다른것은 말할것도 없고 장미향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7년전 1월 겨울의 추운날씨에 처음 토요일 기도회에 저혼자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나주를 알고 ....여기 경남 시골 구석에서 버스를 세번이나 갈아 타고 성모님 동산에 갔는데...

성모님께서 제가 얼마나  반가우셨으면 순례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장미향기를 주시더니....

기적수 받을려고 서있는 곳에서 물이 땅에 떨어져 있는것을 보고 제가 마음으로 아까워하자

즉시 장미향기가 저에게 진동을 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그 겨울 날씨에 성모님 동산에 올라가니 동산 전체에서 장미향기가 진동을하고 ...

저는 그 천상의 향기가 너무나 좋아서 팔을 벌리고 성모님동산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면서 실컷 향기를 마셨습니다

기도회에서 돌아오는 차에서 향기를 주시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집에 돌아와서 한달간을 방안에서 장미향기를 주셨습니다

 

이런 체험이 어찌 인위적으로 향수를 뿌려서 조작을 한단 말인지.....

그뿐 아니라 제가 수년간 순례를 다니다가 직업상 나주기도회 가기가 어려워서 안타까워 하면서 ....

비록 몸은 가지 못하지만 마음은 늘 나주를 그리워하면서 기도를 하고 봉헌을 하자

지금 수년간 기도회 가지 못한 저에게 지금까지 장미향기를 주십니다

 

제가 최근에 어떤 고객이 외국의 성지에서 사온 묵주를 구경하면서 참 아름답다고 표현하면서 묵주 뚜껑을 닫는순간

장미향기가 진동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당에서 첫 영성체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은 꼬마 숙녀들이 화환을쓰고 성당 입구에 서있는 모습을 보고

 아유! ..... 꼬마 숙녀들 ....천사같이 예쁘네!!!!....성모님께서도 무척 이뻐 하시겠구나!.....라고 말하는 순간 저의 주위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 본당 회장님은 일부러 자매님옆에 앉아서 미사같이 하입시더 ...운좋으면 장미향기 체험하게....ㅎㅎㅎ

이렇게 웃으면서 농담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나주를 가지 못하는 지금도 저에게 수없이 일어나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향수를 뿌린단 말인가 ?

저는 천상의 향기고 성모님의 현존을 확신하기에 본당신부님께 나주가서 받은 은총이고 체험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은총도 나주가서 체험했고 ...그 체험으로 지금 본당에서도 미사 은총을 누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은 두분 다 나주를 반대하고 계시지만 ....신부님 수녀님으로서 ...자질이 부족함이 없는 분들이고

한마디로 똑 소리나는 좋은 분들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입지에서 나주를 거부할수박에 없는 말씀을 듣고 저는 충분히 사제로서의 고뇌와 갈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미카엘라의 글이 혼란과 분열을 조장 하지만 ....결코 나주를 엎어버리지는 못할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죄는 지은대로 .....덕은 닦은대로 ......공은 쌓은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속담

 

훗날 세월이 흘러 미카엘라 라는 여인이  더욱 나이가 들어 인생이 무상해지는 시절이 올때

깊은밤 잠이 깨어 뒤척이다가 ...자신의 살아온 세월을 더듬어 나주를 추억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기억 할것입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하느님 앞에... 성모님 앞에 그리고 율리아자매님 앞에  분별없이 저질렀는지를

깨닫고 ...자신의 철없음에 ...자신의 병적인 집착 때문에 나주에 많은 피해를 입힌것에 대해 밤새워 울며 후회 할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불이 다 젖도록 울며 괴로워하고 후회 할것입니다

진실은 시간이 흐른후에 명백히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진리입니다

 

달빛사랑.....지난날 나주마리 ....저 자신도 어리섞은 사람... 모자라고 부끄러운 죄인이지만 .....

여기 또.... 한여인.... 미카엘라.... 라는 이 여인의 어리석음을 통탄 하면서 오랜만에 긴글을 올렸습니다

모든 홈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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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신의 살아온 세월을 더듬어 나주를 추억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기억
할것입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하느님앞에...
성모님 앞에 그리고 율리아자매님 앞에  분별없이 저질렀는지를 깨닫고 ...
자신의 철없음에 ...자신의 병적인 집착 때문에 나주에 많은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밤새워 울며 통탄해 할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이불이 다
젖도록 울며 괴로워하고 후회할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달빛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달빛사랑님...오랜만에 뵈옵니다  반갑워요
순례는 못오시지만~  이렇게 나주 성모님께 힘이 되고자
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불쌍한영혼에게
회개의 은총을주시어 구원의 길을 따라갈수있기를 봉헌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속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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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달빛사랑님~정말 반갑습니다~
몸이 안좋으신데도 귀한 증언해주시어 감사드려요~

저는 그 편지를 읽어보고, 그 자매가 너무도 불쌍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함께 기도해주기로 해요..

다시 나주에 순례오실날을 기다릴께요~
사랑하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빌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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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그리워하시며 계실 달빛사랑님
너무나 엄청난 미카엘라님의 거짖증언들
참으로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였기에

율리아님께서는 그 아픔들이 얼마나 컸을까 싶어요.
그래도 사랑으로 보듬아 주려고 무진 고통을
겪으셨던 그 시간들...

이젠 저희들이 알고 있기에 제대로 전하길 다짐해
봅니다.

몸이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올려주신 님의 귀한 증언과
은총글들 모두 감사드리며 반갑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달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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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향수와 천상의 향기는 다르다는 것
미카엘라님도 잘 알터인데...어찌그리...사람이 무서워요...

달빛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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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죄는 지은대로 .....덕은 닦은대로 ......공은 쌓은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속담

미카엘라의 글이 혼란과 분열을 조장 하지만 ....결코 나주를 엎어버리지는 못할것입니다

 아멘~!

달빛사랑님~!
어깨 관절통이 있으심에도 힘을 내어 올려주신 님의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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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자신의 살아온 세월을 더듬어 나주를 추억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기억 할것입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죄를.... 하느님 앞에... 성모님 앞에 그리고 율
리아자매님 앞에  분별없이 저질렀는지를 깨닫고 ...자신의 철없음에 ...자신의 병
적인 집착 때문에 나주에 많은 피해를 입힌것에 대해 밤새워 울며 후회 할것입니다

아멘 ~!!!

사랑하는 달빛사랑님 ^^*
오랫만에 귀한글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려요
글 보면서... 님의 확실한 나주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저 역시 공감합니다
거짓은 언젠가는 밝혀지리라 믿으며.. 미카엘라자매가 빨리 회개하길 기도합니다.

지금은 건강이 허락치않아 자주 순례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마음만을
어느누구보다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열정이 가득하십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어 성모님동산에서 자주 볼수 있기를 기원하며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기쁨,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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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진실은 꼭 드러나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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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진리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당연 거짓이 보이겠지요?
근데 그 진리를 갈망하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주님 성모님 불타는 성심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실까요?

지금도 간절한 사랑의 탄원기도를 드려주고 계실 율리아님을 생각해 보면서,
세상 모든 자녀들이 마귀와 합세하여 천국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안간힘을 다 쏟아내고 계시겠지요.
애가 타다못해 분화구가 되어버리신지 오래...
불타는 성심의 고통을 그 누가 짐작인들 할 수 있으리~

주님과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함께 일치안에서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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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달빛사랑님.
감사드립니다.
그립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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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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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참으로 마음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회개하여 용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도 늘 깨어있지 못하면
분열의 마귀에게 밥상을 빼았길 수 있기에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매순간 깨어있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우리모두 화이팅!!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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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마리?  아니 달빛사랑 반가워요

몸이 아프다구요  그래서  안보였었군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컴실력이 대단합니다
난 어떻게 들어갈줄 몰라서 도
보지 못햇었어요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기도 해요
달빛사랑님
의 말처럼

정말 집착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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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맞습니다.
천상의 향기는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이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향유가 번지는 기적수 화면을 컴퓨터에
켜 놓았을때도
컴퓨터 주변에서  장미향기가 났어요.

혹시 제가 잘못 맡았나 싶어
직원에게 와보라 했더니
진짜 장미향기가 난다 해요.


저를 힘들게 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장미향기가 났어요.

우리의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께 향할때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수 있어요.

억지소리하는 사람들.....
마음이 아파요
그들 모두 회개하여
주님께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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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진실은 시간이 흐른후에 명백히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진리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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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마리님!! 달빛사랑으로 함께 하셨군요!! 감사!!
명백히 밝혀질 향수이야기!! 참으로 불쌍한 한 영혼이 큰 죄를 짓고 있군요! 성모님의현존을 모독하니 참 불쌍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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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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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진실은 시간이 흐른후에 명백히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진리입니다.
아멘.

달빛사랑님!
은총가득 사랑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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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달빛사랑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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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은총 나눔을 하셔도 좋은 글입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고 확신있는 신앙적 열매임이 확실한
은총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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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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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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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진실은 시간이 흐른후에 명백히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진리입니다"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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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더듬어 나주를 추억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기억할것입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죄를....
      하느님앞에... 성모님앞에 그리고 율리아자매님앞에
      분별없이 저질렸는지를 깨닫고... 자신의 철없음에...
      자신의병적인 집착때문에 나주에 많은피해를 입힌것에대해
      밤새워울며 아마 이불이 다 젖도록울며 괴로워 후회할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람이 늙으면 추억으로 산다고합니다.
    추억을 더듬어볼때 본인의잘못을알고 얼마나 후회할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옵니다.진리의진실은 일점일획도 변화지않습니다.

    "달빛사랑님," 은총의 글 감상깊게 읽었습니다.
      좋은경험들 영원히간직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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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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