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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의 발현과 사명부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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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6건 조회 1,835회 작성일 15-05-31 19:39

본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신비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지기만이 제일 귀한 존재라고 여깁니다. 그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은 '나'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참된 대화를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사는 세계는 '나의 세계'입니다. 이와 달리, 공존을 위해 법과 합리적 사고방식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입니다. 그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낱말은 '우리'입니다,

    그러나 이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라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정의를 사유화하고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부분적인 정의밖에 세우지 못합니다. 나의 세계나 우리의 세계 이외에 제3의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의 세계, 사랑과 정의와 진리의 세계, 꼴찌가 첫째 되고, 죽어야 사는 세계, '너의 세계'입니다. 그는 자기가 이웃인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이 세계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각기 자신을 봉헌하며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받으시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세계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사랑으로 흘러넘치는 세계를 만드셨습니다.

    오로지 이 세계에서만 생명과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창조됩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바쳐 아버지와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생활양식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생활양식을 본받아 '너의 세계'에서 살면 이미 하느님의 왕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를 박차고 나와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과 이웃과 대화관계를 보존하고 사랑으로 흘러넘치는 풍요로운 인격을 갖추려고 애를 써야 하겠습니다. 이런 뜻으로 우리는 날마다 성호경을 바칩니다.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다(1988년 1월 30일: 성모님 말씀)

                          "고통을 달라고 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내 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았다. 약하고 가엾은 너를 통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어쩌겠느냐? 네가 슬퍼하면 나는 도 어떻게 한단 말이냐? 그러니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라.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고통을 통해 정의의 불로 단련시켜 왔는데 하느님이 가혹하시다고 너는 말했다. 그럴 만하구나. 너에게 주어진 많은 고통들.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질.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무서운 고통, 화살이 수없이 박혀 심장은 마비가 되고, 채찍으로 온 몸은 가눌 수 없이 되었고, 목은 타다 못해 침도 삼킬 수 없으며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고통을 당해내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며 세속에 묶인 이는 풀리고 어둠에 갇혀진 많은 영혼이 나의 티 없는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거듭 말한다.

    반대자들 때문에도 괴로워하지 말아라.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듣고, 눈이 있는 사람은 보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실행하는 자는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니, 영혼이 바뀌어질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볼 것이다.

    그러니 나의 딸아! 고통을 당하는 것을 기뻐해다오. 너의 조그마한 괴로움까지도 다 나에게 다오...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너와 함께 하리라.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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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를 박차고 나와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과 이웃과 대화관계를 보존하고
사랑으로 흘러넘치는 풍요로운 인격을 갖추려고 애를 써야 하겠습니다.

아멘!!!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실행하는 자는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니,
영혼이 바뀌어질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볼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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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십자가의 고통을 당할 수 없을것  같았는데 성모님말씀 묵상하니 자신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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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지기만이 제일 귀한 존재라고 여깁니다.
그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은 '나'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참된 대화를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사는 세계는 '나의 세계'입니다. 이와 달리,
공존을 위해 법과 합리적 사고방식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입니다..

 '나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를 박차고 나와
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과 이웃과 대화관계를 보존하고
사랑으로 흘러넘치는 풍요로운 인격을 갖추려고 애를 써야
하겠습니다.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며
세속에 묶인 이는 풀리고 어둠에 갇혀진 많은 영혼이 나의
티 없는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거듭 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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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질.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무서운 고통, 화살이 수없이 박혀
심장은 마비가 되고, 채찍으로 온 몸은 가눌 수 없이 되었고, 목은 타다

못해 침도 삼킬 수 없으며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고통을 당해내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며 세속에 묶인 이는 풀리고 어둠에 갇혀진 많은 영혼이 나의 티 없는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거듭 말한다. 아멘!!!

고통을 기뻐하는 율리아님 님의 고통으로 많은 영혼이 주님 성모님 품으로
돌아옴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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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그러니 나의 딸아!
고통을 당하는 것을 기뻐해다오.
너의 조그마한 괴로움까지도 다 나에게 다오...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너와 함께 하리라. 안녕."

저희 모두 이와 같은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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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듣고, 눈이 있는 사람은 보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실행하는 자는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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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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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너와 함께 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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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듣고, 눈이 있는 사람은 보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실행하는 자는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니, 영혼이 바뀌어질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볼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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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사랑으로 흘러넘치는 세계를 만드셨습니다."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실행하는 자는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니, 영혼이 바뀌어질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볼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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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고통 당하는 것을 기뻐해 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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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의 조그마한 괴로움까지도 다 나에게 다오.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너와 함께
하리라. 안녕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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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은 목숨을 바쳐 아버지와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생활양식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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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영혼이 바뀌어질 것이며 티 없는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
함을 볼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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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내 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았다..
약하고 가엾은 너를 통해서 모든 일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어쩌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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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딸아!
고통을 당하는 것을 기뻐해다오.
너의 조그마한 괴로움까지도
 다 나에게 다오...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너와 함께 하리라.
안녕."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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