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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금요일 (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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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461회 작성일 18-06-22 10: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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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22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ST. JOHN FISHER
St. Joannes Fisher. E. M
San Giovanni Fisher Vescovo e martire

Born:1469
Died:martyred on 22 June 1535 on Tower Hill, London, England;
buried in the churchyard of All Hallows, Barking, without rites or a shroud;
head exhibited on London Bridge for two weeks as an example, then thrown into the River Thames
Canonized:1935 by Pope Pius XI
Giovanni = il Signore è benefico, dono del Signore,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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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피셔는 보통 에라스무스,토마스 모어, 그리고 다른 문예 부흥기의 인문주의자들과 함께 언급된다.
따라서 그의 생애는 일부 성인들의 생애와 마찬가지로 겉보기에도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 당시의 지성인들이나 정치가들과 교제한 학자였다.
그는 당시의 문화에 관심을 가졌으며 나중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총장이 되었다.
그는 35세에 로체스터의 주교가 되었으며 그의 특별한 관심 중의 하나는 영국의 설교 수준을 높이는 것이었다.

피셔 자신은 완벽한 설교가였고 저술가였다.
참회 시편에 관한 그의 설교는 그가 죽기 전에 일곱 번이나 재판에 회부되었다.
루터파의 등장과 더불어 그는 이단과의 논쟁에 휩싸였다.
그가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쓴 8권의 책은 그로 하여금 유럽 신학자들 사이에서 지도적인 위치를 갖게 해주었다.

1527년에 그는 헨리 8세와의 이혼과 재혼을 반대하고 그리고 후에는 헨리 8세가
영국 교회의 최고 책임자라는 주장을 거부함으로써 헨리8세의 분노를 샀다.

그를 제거하기 위한 첫 시도로 헨리 8세는 켄트의 수녀인 엘리사벳 바튼의 "계시"를 모두 보고하지 않았다고 그를 고발하였다.
몹시 허약해진 그는 새로운 계승 문서에 서약하도록 소환되었다.
그와 토마스 모어는, 이 문서와 다른 내용들이 헨리 8세의 이혼이 합법적이라는 것과
헨리 8세가 영국 교회의 우두머리라는 주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서약을 거부했다.

그들은 런던탑으로 보내졌고 피셔는 그곳에서 재판도 받지 않고 14개월 동안 감금되어 있었다.
그들은 결국 종신형을 언도받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이 두 사람은 더 많은 심문에 소환되었으나 계속 침묵을 지켰다.
피셔는 한 사람의 사제로서 사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는 계교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왕은 영국 교회의 최고 책임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교황이 옥중의 피셔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자 더욱 화가 난 왕은 그를 반역죄로 재판에 부쳤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되었으며 그의 몸은 하루 종일 처형대에 뉘어 있었고
그의 머리는 런던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
토마스 모어는 그로부터 2주일 후에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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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사제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요한 피셔는 주교로서 자기 소명에 충실했으며 교회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고수하였다.
그가 순교한 이유는 바로 로마 교황청에 대한 그의 충성심때문이었다.
그는 그 시대의 문화적 계몽 단체나 정치적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에 모두 참여하였다.
이러한 참여는 그로 하여금 그 나라 지도자의 윤리적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게 했다.

"인간의 기본 권리나 인류의 구원 그 자체에 필요하다면 교회가 사회적,국가적,국제적 차원에서
정의를 선포하고 불의한 일들을 고발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며 또한 의무이기도 하다,"
(1971년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 "세상에서의 정의")

에라스무스는 요한 피셔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직한 생활,뛰어난 학문,위대한 영혼에 관한 한 이 시대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인물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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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다수 배출하고 원래는 가톨릭 국가 중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영국이
16세기에 이르러 한 국왕의 실수로 이단의 도가니로 휩쓸려 들어가게 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지만,
그때 그리스도교의 주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 모든 계급에서 왕의 무지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훌륭히 신앙을 관철해 용감한 순교자를 많이 나게 한 것은 매우 기쁜일이라 하겠다.
성 요한 피셔도 역시 그러한 사람 중의 한 분이었다.

그는 1469년 요크샤 주의 베라리이 마을에서 태어나 유명한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해 신학을 배워
1501년 박사 학위를 획득하고 그 즉시 그 대학 주사(主事)로 뽑혔다.
그는 한편 사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과 특히 상류의 인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헨리 7세 왕의 고문으로
취임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정도로 신임을 받고있었다.
그의 직무에 대한 열의에는 황태후도 매우 감동되어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2학부를 증설할 비용과 수많은 학생에 대한 보조비 등을 하사할 정도 였다.

그리고 국왕은 또한 그의 공로를 생각해 1504년 로체스터의 주교좌를 그에게 주셨던 것이다.
헨리 8세가 즉위했는데, 그도 자녀가 부모를 따르듯이 피셔를 경애하며
"유럽이 넓다 해도 우리 로체스터 주교처럼 학덕 겸비한 위대한 인물은 다른데에는 없다"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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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이라 부르며 가톨릭 전래의 교회와 성사등을 다수 폐지하자,
헨리 8세는 호교의 펜을 들어 "일곱의 거룩한 성사"라는 서적을 저술했는데,
이에도 주로 피셔 주교의 권고와 조력이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처럼 교회를 위해 진력한 헨리 8세가 돌연 마음이 변해 교회를 배반하게 된 이유는
누구나가 다 아는 바와 같이 안나 보레인이라 하는 궁녀에 대한 사욕(邪慾)에서 발단한 것이었다.
왕은 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왕후 가타리나와의 결혼이 무효였다는 것을 피셔 주교나 토마스 모어 재상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 두 사람은 모두 정의에 강한 분이었으므로 왕의 부정한 요구를 거절하고
성심성의로 그에게 간(諫)했다.
그러나 사욕에 눈이 어두워진 왕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두 사람을 미워하며
드디어 그들을 런던 탑의 감옥에 가두고 말았던 것이다.
그때 이미 67세의 고령에 달했던 피셔는 옥중의 고통을 인내하기를 1년, 체력이 몹시 쇠약해져
재판 받으러 나갈때에도 걸을 수가 없어 테임즈 강 위를 배로 운반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였다.
그러나 정신은 조금도 쇠퇴하지 않고 고난이 심하면 심할 수록 그만큼 마음에는 열렬한 신앙의 뜨거운 불이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죄목은 국왕에 대한 배반이란 것이었다. 재판관이 "그대는 그 죄를 인정하는가?"하고 물으니
피셔는 정색을 하고 나서서 "나는 반성을 해 보아도 국왕에게 대해 불경한 행동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하고
명백히 단언하며 일일이 논고를 변박했다.
그런데 그를 사형에 처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었다. 재판은 다만 형식에 불과했다.
그러므로 피셔의 변론이 모두 정당함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사형의 선고는 드디어 그에게 내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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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의 명령은 1535년 6월 21일이 밤에 내렸으나 다음 날 아침 5시에야 비로소 그 뜻을 전하였던 바
피셔는 태연한 태도로 "그렇소, 고맙구려"하고 대답하고는 집행의 시간이 오전 9시라는 것을 듣자
"그러면 아직 두시간 가량 더 쉬게 해 주시오"하고 말하면서 다시 침상에 누웠다.

일곱 시에 눈을 뜨자 주교는 몸에 걸치고 있던 고복을 호화스러운 의복으로 갈아입고
형리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관리들이 모시러 오자, 그는 성호를 긋고, 복음성서를 들고 서서히 감옥을 나왔다.

사형장에 가는 도중 그 성서를 펼쳐 보니, 눈에 띈 것은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 3)라는 한 구절이었다.
그는 그것이 얼마나 자기의 현 처지에 적합한 말씀인가 생각하며 무척 기뻐했다고 한다.

노(老)주교께서 사형대에 서게 되자 형 집행인은 옆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청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온순한 말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형제여,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죽음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으니 결코 근심을 말아주시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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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피셔는 단(壇)위에서 그의 덕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 최후의 설교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국왕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함을 듣고 나서는 다만 자기가 신심을 위하여 죽는다는 취지만을
간단히 말하고 조국과 국왕을 위해 기도를 바치고 군중에게 고별 인사를 하고 나서 소리높이 떼 데움을 읊고
"주여, 우리는 당신을 신뢰하오니 영원히 멸망치 말게 하소서" 하고 기도를 마치자 하늘을 우러러보며
팔을 벌리고 이어 참수 순교했다. 때는 1535년 6월 22일 이었다.
피셔 주교는 감옥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바오로 3세에 의해 로마 교회의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요한 피셔는 토마스 모어와 함께 1886년 12월 20일 시복되고,
1934년의 성령 강림 축일에 시성되어 영원한 영광을 획득하게 되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여호야다 사제는 아하즈야 임금의 어머니 아탈야를 죽이고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는, 주님의 집에 감독을 세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고 하시며, 그의 보물이 있는 곳에 그의 마음도 있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람들은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은 다음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11,1-4.9-18.20 그 무렵 아하즈야 임금의 1 어머니 아탈야는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서는,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2 그러자 요람 임금의 딸이며 아하즈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살해될 왕자들 가운데에서, 아하즈야의 아들 요아스를 아탈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두었으므로, 요아스가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3 아탈야가 나라를 다스리는 여섯 해 동안, 요아스는 유모와 함께 주님의 집에서 숨어 지냈다. 4 칠 년째 되던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어 카리 사람 백인대장들과 호위병 백인대장들을 데려다가, 자기가 있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그는 그들과 계약을 맺고 주님의 집에서 맹세하게 한 다음, 왕자를 보여 주었다. 9 백인대장들은 여호야다 사제가 명령한 대로 다 하였다. 그들은 저마다 안식일 당번인 부하들뿐만 아니라 안식일 비번인 부하들까지 데리고 여호야다 사제에게 갔다. 10 사제는 주님의 집에 보관된 다윗 임금의 창과 방패들을 백인대장들에게 내주었다. 11 호위병들은 모두 무기를 손에 들고 주님의 집 남쪽에서 북쪽까지 제단과 주님의 집에 서서 임금을 에워쌌다. 12 그때에 여호야다가 왕자를 데리고 나와, 왕관을 씌우고 증언서를 주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임금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은 다음, 손뼉을 치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13 아탈야가 호위병들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백성이 모인 주님의 집으로 가서 14 보니, 임금이 관례에 따라 기둥 곁에 서 있고 대신들과 나팔수들이 임금을 모시고 서 있었다.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는 가운데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래서 아탈야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 하고 외쳤다. 15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가 군대를 거느린 백인대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를 따르는 자가 있거든 칼로 쳐 죽이시오.” 여호야다 사제는 이미 “주님의 집에서 그 여자를 죽이지 마라.” 하고 말해 두었던 것이다. 16 그들은 그 여자를 체포하였다. 그러고 나서 아탈야가 왕궁의 ‘말 문’으로 난 길에 들어서자, 거기에서 그 여자를 죽였다. 17 여호야다는 주님과 임금과 백성 사이에, 그들이 주님의 백성이 되는 계약을 맺게 하였다. 또한 임금과 백성 사이에도 계약을 맺게 하였다. 18 그 땅의 모든 백성이 바알 신전에 몰려가 그것을 허물고, 바알의 제단들과 그 상들을 산산조각으로 부수었다. 그들은 또 바알의 사제 마탄을 제단 앞에서 죽였다. 여호야다 사제는 주님의 집에 감독을 세웠다. 20 온 나라 백성이 기뻐하였다. 아탈야가 왕궁에서 칼에 맞아 죽은 뒤로 도성은 평온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하즈야 임금의 어머니 아탈야는 권력을 차지하려고 장애가 되는 왕족을 모두 죽이려고 하였지만, 아하즈야의 아들 요아스는 극적으로 목숨을 보존합니다. 그는 여섯 해 동안의 어두운 시절을 거쳐 여호야다 사제의 도움으로 왕권을 회복합니다. 그래서 요아스 임금은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 늘 빛 가운데 거닐며 주님의 눈에 드는 임금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이 세상의 권력과 재물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여 어둠에 빠지게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권력과 재물은 사라집니다. 재물은 오래 가야 삼대를 간다고 합니다. 좀과 녹이 슬지 않는 보물을 간직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보물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곳, 곧 마음 깊은 곳에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여 어둠에 휩싸이면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빛이 넘쳐야 기쁨과 희망이 생깁니다. 진정한 빛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마음을 영원히 비출 빛은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입니다. 그 현존과 사랑이 썩지 않는 보물입니다. 물질 만능의 시대에 그 빛을 보고 간직할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선행과 죽음의 세력을 물리칠 지혜는 하느님을 의지하는 삶에서 옵니다. 외면으로 화려한 명예와 허영을 찾지 않는 삶은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을 정화시키는 하느님의 은총에서 옵니다.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부르시고 열정을 부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찬란히 빛나게 합니다. 주님의 빛 안에서 걷는 영혼은 하느님의 위로를 받으며 고난 가운데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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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 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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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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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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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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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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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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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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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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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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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율리아엄마영육간에위하여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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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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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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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피셔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깊이 일치하여
성화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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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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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 33주년 기념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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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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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빠른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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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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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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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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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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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님!
나주 성모님 눈물 33주년  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간절히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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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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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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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피셔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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