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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2 주간 화요일 ( 성녀 리드비나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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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5-04-14 09:08

본문

100모든고통받는자들의기쁨인성모.러시아.17세기..jpg

[이콘]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 러시아.17세기.30 x 25.5cm

이 성화(Icon)에는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가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성모를 사람들은 또한 "모든 빈곤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모"라고도 부른다.

화면의 윗 부분에는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성모가 후광(後光)을 받고 서있으며,
천사들이 고통받는 자들을 그녀에게 인도하는 장면도 보인다.
그림의 3분지 2선상에 있는 글씨판에는 그들의 요구를 상징하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로써 고통받는 자들은 그들의 천상의 대변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장면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설명하고 있다. :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미적으로 단순화된 암석 앞에는 한 척의 배가 보이는데 배의 후미에는 한 천사가 서 있다.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는 동시에 "선원들의 수호천신" 이기도 한데,
이와 같은 테마를 동시에 다룬 성모상은 아주 희소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장미라인.gif

축일:4월14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
St. Lidwina
St. Lydwina of Schiedam
Santa Liduina Vergine

Born:18 April 1380 at Schiedam, Holland
Died :14 April (Easter) 1433
Canonized:14 March 1890 by Pope Leo XIII (cultus confirm‍‍‍‍!!!!!ed)

홀랜드(네덜란드)의 쉬에담(스히담) 태생인 그녀의 부친은 노동자였지만 매우 열심한 신자였다.
15세까지는 별다른 특색은 없었으나, 혼자서 동정서원을 발하였다.

1395년부터 거의 1년 동안 그녀는 고생했는데, 이것은 빙판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늑골을 크게 다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악화되어 이제는 거의 포기하는 상태까지 되었다.
그럴 즈음에 새로 부임한 신부가 그녀를 방문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케 되면서 완전히 회복하였다.
그러나 또 다시 악화되어, 이제는 몰골이 아주 사나워졌으며, 눈 한쪽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감각조차 없는 상태로 변하였다.
이 특이한 병은 그 당시 사회에 널리 알려졌고, 마침내 윌리암 6세 공작이 의사를 보내어 진료케 하였으나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그녀는 거의 19년 동안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하고 오직 성체와 물만 먹었다.
그런데 이 죽은 몸에서 치유의 능력이 나왔고, 예언을 하였다.
1407년, 그녀는 탈혼에 빠지기 시작했다.
몸이 공중에 뜨는가 하면, 주님과 성인 성녀들과 대화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연옥의 고통에 대하여 증언하고, 천상의 기쁨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1433년 성 목요일, 그녀는 운명하였다.
그녀는 고통받는 이들과 인내심이 필요한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다.
준주성범의 저자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그녀의 전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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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and his False Comforters - FOUQUET, Jean
1452-60.Illumination.Musee Conde, Chantilly.


욥기 1,21
그리고는 땅에 엎드려 입을 열었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성조 욥 축일:5월10일.

019line.gif

우리는 어찌하여 또는 무엇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이것은 옛적부터 인간 사회에서 하나의 커다란 수수계끼로 남아있다.
이 의문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는 구약 시대에 있어서는 욥 성인을 보내 주셨고,
신약 시대에 와서는 성녀 리드비나를 보내시지 않으셨나 생각된다.

그녀는 1380년 3월 18일(그 해의 성지주일) 홀란드의 쉬에담 시에서 아홉 형제 중 유일한 여자아이로 태어났다.
날 때부터 천성이 온순하고 나이에 비해 퍽 영리하고 조숙하여 12세 때 이미 청혼이 들어왔으며, 장성함에 따라 점점 청혼자가 증가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려서부터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며 그를 본받아 평생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했으므로
쏟아져 오는 혼담을 도리어 귀찮게 여기며 되도록 남의 마음을 끌지 않는 몸이 되었으면 하고 늘 기도했다.

이러한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셨음인지 15세 되던 해의 주님 봉헌 축일에 얼음지치기를 하여 놀고 있던
그녀의 친구 중의 한 명이 넘어지며 그녀에게 달려오는 바람에 그녀도 같이 넘어지게 되어 갈비뼈 하나가 부러지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병상에 눕는 신세가 되었고 오래지 않아 늑막염에 걸려 아무리 의사의 치료를 받아도 아무런 효험도 없이 병세는 날로 악화될 뿐이었다.
그래도 처음 3년간은 가끔 힘들게 일어나서 성당까지 운반되어 미사에 참여한 때도 있었지만,
그 뒤부터 세상 뜰 때까지의 35년간은 온전히 병상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고 식사도 처음에는 가끔 찐 사과 한 개나 혹은 수프에 담근 빵 한 조각을 먹을 뿐이었지만 얼마 뒤 그것마저 삼킬 수가 없어
한 주일에 포도주 반병, 끝내는 마스 강의 물로 간신히 목을 축일 뿐, 최후의 19년간은 전혀 아무 음식물도 취하지 않고 영적으로 생명을 보존했다.

그녀의 병고를 자세히 기록한다면 늑막으로 몸속에 고름이 끼어 벌레가 생기고, 전신의 곳곳에는 부풀어오르고,
그것이 터져서는 상처가 되고, 특히 얼굴은 엉망이 되어서 이마에서 아래턱까지 그러한 상처가 징그럽게도 내품고 있는 상태였다.
처음에 주인은 그녀를 푹신푹신한 요에 눕혔으나 고름에 더러워지므로 그 다음부터는 밀짚 요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것이 상처에 달아붙었으므로 마지막에는 판자대기 위에 눕도록 했다.

그런 상태로 그녀는 7년간이나 머리와 왼팔만 움직였을 뿐 언제나 똑바로 누워 있을 뿐이었다.
이상한 것은 그녀의 신체에서 늘 고름 썩는 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악취가 안 났을 뿐 아니라 일종의 형언키 어려운 향기가 병실 내에 가득히 풍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상처의 고통은 감히 펜과 말로 나타낼 수 없고 게다가 치통(齒痛)과 혹심한 두통 등은 계속적으로 닥쳐와서
단 하나의 위로였던 수면조차 이룰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육체적 고통도 대단했지만, 병상에서의 정신적 번민은 한 층 더했다.
처음 얼마 동안은 그녀를 가련히 생각하고 종종 찾아와 주던 부근 사람들과 친구들은 병세가 길어짐에 따라
저절로 발길이 끊어져 누구 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양친과 간호해 주던 베드로닐라라는 조카도
세상을 떠나게 되고, 올케는 그를 귀찮게 여기며 때로는 그녀의 얼굴에 침을 뱉을 때도 있었다.
이때에 리드비나의 슬픔과 비통은 어떠했을까!
그러한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 준 것은 다만 고해신부의 권고로 인해 시작한 예수 수난의 묵상뿐이었다.

하느님께서는 시련과 더불어 반드시 은총도 주신다.
그녀는 종종 수호천사가 곁에 나타나는 특별한 은혜로 말미암아 형언키 어려운 마음의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에게 있어 모든 고통의 인내력을 준 것은 말할 것 없이 주님의 성체였다.
이러한 그녀의 열렬한 간청을 잘 이해한 사제는 병세가 허락하는 정도로 성체를 영해 주고,
그런 날이면 리드비나는 더할 나뉘 없이 기뻐했다.

그녀는 몇 번이고 탈혼 상태에 빠졌고
그때마다 우리 주 예수의 수난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예수와 깊은 내적 일치를 체험하면서 무한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당하고 있는 병고가 주 예수와의 일치에 도달하는 하나의 길이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녀는 "비록 성모송을 한 번 외우기만 하면 이 병이 즉각 완치된다 할지라도 저는 그것을 외우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뜻대로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뜻만을 따를 뿐입니다"하고 말했다.

리드비나의 불쌍한 처지를 보고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가히 짐작할 수가 있다.
어느 날 그녀의 부모가 무의식중에 한탄을 털어놓았을 때 그것을 틀은 ’텔르’라는 신심이 두터운 의사는
"저 같으면 리드비나와 같은 딸이 있다면 슬퍼하기보다 오히려 기뻐할 것입니다. 만일 리드비나 양을 돈과 바꾸어서
제 딸로 만들 수 있다면 리드비나 양의 체중과 같은 금화를 주어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점차 리드비나의 기이한 병세에 대해서 근방 일대에 큰 소문이 퍼졌다.
그녀를 만나 하느님께 전구를 청하며 또 강한 그녀의 신앙의 말을 들으려 모여드는 방문객이 날로 증가했다.
고통으로 큰 보속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그녀는 사람들을 회개시키거나 위로해 주기 위해
자신의 병고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잠을 이루지 못한 밤에는 철야 기도로써 밤을 세우는 때도 흔히 있었다.

리드비나의 전구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감사의 뜻으로 금전과 물품을 보내왔다.
그러면 그녀는 그것을 조카인 베드로닐라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고, 그녀가 죽은 후에는 고해 신부를 통해 나눠주었다.
그리하여 그녀의 병실은 많은 사람들의 영육간 구원 사업의 근거지가 되었다.

이와 같이 거동도 못하는 부자유스러운 병상 생활을 보내기를 38년, 이제야 리드비나에게도 해방의 날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느 날 수호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한 개의 장미가지를 보이면서 "이 봉우리가 모두 활짝 필 때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라고 했다.

1433년 예수 부활 대축일 때 그 가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그녀는 최후의 날이 임박한 것을 알았다.
과연 담석증(膽石症)과 숙환(宿患)으로 마침내 부활 대축일 후 3일째 되는날,
즉 4월 14일에 선종하여 현세의 고통대신 천국의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이상하게도 그녀의 시체는 모든 상처의 흔적이 온전히 가셔져 아름답게 빛나고 혈색도 좋아져,
생전과는 전혀 다른 미묘한 양상을 나타냈으므로, 사람들은 일찍이도 그녀를 성녀와 같이 공경하고 그 유해를 보러 오는 이가
좀처럼 중단되지 않아 간신히 사후 4일째 되는 날 성대한 식을 거행하며 시담의 묘지에 안장했다.
그 후 그곳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으며 지금은 그 묘지 위에 화려한 성당이 건립되어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사도행전은 신자들의 공동체가 재산을 함께 소유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은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한 것을 넘어, 그들의 형제적 친교를 보여 준다(제1독서).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코데모와 예수님 사이의 대화가 계속된다.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니코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듣고 당신께서 아시는 것을 증언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한마음 한뜻>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32-37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저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곤 하였다.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으로, 사도들에게서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르나바라는 별명을 얻은 요셉도, 자기가 소유한 밭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는 기도 생활도 중요하고 말씀의 증거도 중요하였지만, 가장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형제에 대한 사랑과 자비의 실천이었습니다. 그들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난 사람들이었기에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들을 실천하며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 복음의 이상을 실현하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복음도 그리스 말로 같은 단어인 “위로부터”와 “다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어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위로부터(또는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니코데모는 이 말씀을 자기가 육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뜻으로 알아들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니코데모는 바리사이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찾아왔습니다. 그렇지만 그도 “하늘 일”에 관한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세상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현세적인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진리를 추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가운데 하나였지만, 그의 인간적인 논리로는 “하늘 일”을 담아내기에는 늘 부족하였습니다. 오늘 니코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것도, 또한 예수님의 장례 때에 몰약과 침향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찾아온 것도(요한 19,39 참조),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의 한계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요한 3,11). ‘너희’와 ‘우리’의 경계가 그렇게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니코데모처럼 우리에게도, 진리를 찾는 마음과 그 진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계가 공존합니다. 우리가 현세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코데모가 왜 하필이면 밤에 예수님을 찾아갔을까요? 일부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그분을 찾아뵈었다고 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참된 진리와 진실을 찾아 고뇌하고 방황하는 상황을 밤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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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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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거의 19년 동안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하고 오직 성체와 물만 먹었다.
그런데 이 죽은 몸에서 치유의 능력이 나왔고,
예언을 하였다. 몸이 공중에 뜨는가 하면,
주님과 성인 성녀들과 대화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연옥의 고통에 대하여 증언하고,
천상의 기쁨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 준 것은 다만
고해신부의 권고로 인해 시작한 예수
수난의 묵상뿐이었다..

' 비록 성모송을 한 번 외우기만 하면 이 병이
즉각 완치된다 할지라도 저는 그것을 외우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뜻대로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뜻만을 따를
뿐입니다"  아멘.

+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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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율리아님의 바라시는 지향과
눈물 흘려주신 30주년 행사를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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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30주년에 성모님동산에 오실 예비된 영혼들을 봉헌하며,
새로운 경당의 빠른 건립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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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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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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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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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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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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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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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녀는 어려서부터 성모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며 그를 본받아 평생 동정을
지키기로 결심했으므로 쏟아져 오는 혼담을 도리어 귀찮게 여기며 되도록
남의 마음을 끌지 않는 몸이 되었으면 하고 늘 기도했다.

성녀 리드비나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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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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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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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오늘 생일을 맞이한 김리드비나에게
나주성모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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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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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평화속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순수함과 거룩함과 겸손을 믿음에로 지켜주시옵시고 보호해주시어 평화속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오늘도 현재도 미래의 삶으로 지켜주시옵시고 보호받게 해주시어 저희의 부족한 삶이 바루 기쁘고 행복하고 순수하고 평화로운 삶이 되게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성녀 리드비나 성녀님이시여! 복되신 피눈물 흘리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인준이 어서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게 하시어 인준되는 경이롭고 신비로운 인준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해주시옵시고 인간적인 모든 지식을 초월하여서 인준되는 기쁨을 환희와 희열을 맛보게 해주시옵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도록 언제나 성미카엘 대천사여 분도성인이시여! 성요셉성인이시여! 오병이어 기적으로 역사해주시옵시고 가나의 혼인잔치의 물적 영적 포도주가 늘 끊어지지 않도록 현재와 미래의 모든 악함에서 구해주시옵시고 지켜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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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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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서 빌어 주소서~~

율리아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우리 가정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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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나의사랑님의 댓글

영원한나의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을 알고나서 성녀 리드비나 이야기를 읽으니
정말 이해가 쉽고, 율리아님 생각이 많이 나네여 ㅠㅠ

율리아님의 사명을 완수하실 수 있도록

그리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언제나 가능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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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증거자님의 댓글

사랑의증거자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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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향한사랑의길님의 댓글

님향한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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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리드비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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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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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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