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 엄마 말씀 묵상 ♡ - "묵주기도 매 단마다 그 신비를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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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엄마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
2017년 10월 7일
<율리아 엄마 말씀>
"묵주기도 매 단마다 그 신비를 묵상합시다"
예를 들어 “영광의 신비 1단, 예수님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하고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막 이렇게 하면 묵상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묵주기도 매 단마다 그 신비에 대해 묵상을 좀 해야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몇 번을 하는데 묵상을
제대로 안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부활하셨으면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묵상하면서 거기다 곁들여 ‘예수님! 부활하셨으니
우리도 부활하게 해주십시오. 부족한 저희들 힘으로는
부활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를 부활시켜주십시오!’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힘들게 하는 누구를 비판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도
부활시켜 주십시오. 또 어떤 신부님, 어떤 수녀님도
부활시켜 주십시오.’ 하고 우리는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고 묵상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상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는데 십자가상에서
물 한 방울도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서 온전히 쏟아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그러면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지 마시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