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디 설교보다 희생,고통봉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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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찬미 성모님!
요즘 느끼는 묵상 한 가지 또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잔소리가 심한 안좋은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신앙이 미지근하거나 잘못된 길로 나가면
욱하고 잔소리에 설교 10단을 해댑니다.
속에서 불이나니까 "성당 왜 빠지냐?""성경 읽어라"
"고백성사봐라"등등.
아무에게도 '초대받지 못한 간섭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저만 보면 다들 잔소리 듣기 싫어 슬슬 피하게 되지요.
영적인 말씀이나 성경,메세지 말씀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
해줘도 그때 뿐.
그러나 언젠가 하느님께서는 제게 열마디 설교보다 고통 봉헌이
그 사람을 위해 더 쓸모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병치레를 많이 하는데, 극심한 고통중에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주면,신기하게도 그들이 성당도 잘 나가고 회개하고 많이 발전해 있
는 것이었습니다.한마디 말도 안했는데요.
그래서 이제는 말보다는 희생,고통봉헌을 노력하려고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죄를 지으면,그들 욕을 하기 보다"내탓이요"하고
저의 봉헌이 부족함을 탓합니다.(항상그런 건 아니구요)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을 산제물로 바치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성임을
깨닫습니다.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희생,극기,고통봉헌.
사실 율리아님은 달변가도 아니요,훌륭한 설교자도 아닙니다.
설교가 필요없고 말씀전파가 필요없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훌륭한 예수성심의 사도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율리아님의 이런 죽음과 같은 고통봉헌이 끝없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어느 누가 이런 큰 희생을 치루겠습니까?
이 시대가 악해서 기도만 가지고도 약합니다.성모님께서는 기도와 더불어
희생,고통봉헌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특권뿐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 당하는
특권 (필립1)"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갑니다.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습니다(로8)".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할 것을 믿습니다.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이제는 말보다는 희생,고통봉헌을 노력하려고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죄를 지으면,그들 욕을 하기 보다"내탓이요"하고
저의 봉헌이 부족함을 탓합니다.(항상그런 건 아니구요)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을 산제물로 바치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성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의 위대한 영성중 하나가 바로, 고통봉헌이지요,
그것이 바로 참사랑이라는것을 율리아님을 통해 직접 보여
주고 계셔요.. 내적,외적고통, 크고 작은 하찮은 여러가지
고통을 남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할때, 나에게도 은총이 오고
상대방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희생, 고통 봉헌없는 사랑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것을 저도 나주를 순례하면서,
배우고 깨달은 위대한 은총입니다, 성모님께 감사,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처럼, 침묵으로, 고통을 봉헌하며, 참사랑하는
저희들 되기로 함께 노력해요, 저도 간절히 아멘,입니다.
*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람을 향상
시켜주는것은 사랑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것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8,1-2) 아멘!
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그래서 이제는 말보다는 희생 .고통 봉헌을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을 산제물로 바치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성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회심할 것을 믿습니다...아멘...^^
세인트비오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을 산제물로 바치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성임을 깨닫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희생, 극기, 고통봉헌.
아멘~*
저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더욱 닮아가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요..^^;
세인트비오님!
좋은 묵상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길 빕니다.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아멘!!!
세인트비오 님의 은총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요.
행동의 소중함, 진정한 사랑의 맘들을
실천하시며 올려주신 님의 그 진실들에 깊은
감사와 저의 부족함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더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는 어떤 잘못된 것들을 교정해 주시는 말씀들을 해주시고서는
언제나 ~여기계신 분들은 아니고요, 여기계신 분들은 너무나 잘하시고 계신데, ㅎㅎ
이렇게 말씀하실때마다 아하, 오늘은 이런 악습들을 고치라고 하시는구나 하지요
엄마껜 항상 송구하죠~.말씀 감사드려요. 작은 고통이라도 잘 봉헌 할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당~*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천마디 말보다 진심어린 사랑의 행동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다고하죠
저를 보게뵙니다
일일이 잔소리하고 지적하고
화약고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허약한 믿음의 소유자인 나!
고쳐야되는 악습과습관이지만
잘 고쳐지지않아 항상괴롭습니다
저를 위하여도 기도하여주십시요
입만가지고 천국을 가지 못한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지요
그 사랑 닳고싶어요
세인트 비오님처럼 실천할수있는 사람이 될수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
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아멘. 아멘.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저에게 주어지는 직장에서의 고통을 잘 봉헌하여
주님 자녀 되기에 합당한 신자 되도록 하겠습니다.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순간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드려요 ^^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합당한 자녀로서'
전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훌륭한 지도자 되소서.
세인트비오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열마디 설교보다 고통 봉헌이
그 사람을 위해 더 쓸모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실천하는 자가 되어 주님 성모님께서는 위로받으소서~~~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말보다는 희생,고통봉헌을 노력
려고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세인트비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세인트비오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사랑의기도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무도 지당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희생 고통봉헌 열심히 묵묵히 노력학께요~~~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세인트비오님..!!!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을 통해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한 것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희생. 고통봉헌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찡~ 하게
울리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세인트비오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세인트비오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이 시대가 악해서 기도만 가지고도 약합니다
성모님께서는 기도와 더불어 희생, 고통봉헌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뿐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 당하는 특권(필립1)까지 받았습니다
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할 것을 믿습니다.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아멘 그렇습니다!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말보다는 희생,고통봉헌을 노력하려고합니다."
아멘!!!
세인트비오님~ 감사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할 것을 믿습니다.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아멘!!!
사랑하는 세인트 비오님!
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세인트비오님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할 것을 믿습니다.
아멘!
나주 성지에 가서 우리가 은총 받고 집에 돌아가
그 은총을 나누고 생활 안에서 실천할 때(메시지 말씀의 실천)
많은 선의 나무의 열매가 열리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세인트비오님! 울 모두 홧팅!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누리소서~♥♥♥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좋은글 읽고 갑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잘 하셨어요.
우리는 백마디 말 보다는 행동이지요 감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세인트비오! 고맙습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특권뿐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 당하는
특권 (필립1)"까지 받았습니다.
아멘!!!
이글을 읽으니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고통을 잘 봉헌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고통을 통해 나주 순례자들 가운데
작은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영혼들이 회심할 것을 믿습니다.
아프고 아쉬울 때마다 자매님께 기도만 청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따라 배우려고 노력하는것.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아멘!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는 말 보다는 희생, 고통봉헌을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 - 멘..
저 자신도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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