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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 저에게 눈물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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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바람
댓글 39건 조회 2,696회 작성일 14-04-07 17:18

본문

성령의 주님,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이끄시어 이 글을 쓰는 저의 마음이

주님, 성모님의 뜻에 오롯이 일치하도록 하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당신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
...
6년 만에 첫토요일 나주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온갖 죄와 오물을 잔뜩 뒤집어 쓴채 돌아온 저에게

그 어느 곳의 십자가 아래에서도 흐르지 않던 통회의 눈물을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아래에서 흘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

'잘못했습니다. 예수님.'

...

지난 6년의 시간.

그냥 사랑받은 셈치고 살 것을, 이해받은 셈치고 살 것을,

억울하다고 억울하다고 되뇌이며, 잔뜩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 마냥

너무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날들이 이어지던 때에는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성모님 일을 하지 말 것을...'

'차라리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에나 시작할 것을...'

그렇게 후회하며 지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후회할 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워하던 저 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고, 가슴 아파하시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위로가 되어 드리고자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렇게 기도하며 봉헌할 줄 아는 사람이었더라면,

제가 겪는 일상의 아픔이 주님, 성모님의 아픔과 닿아있음을

깨우쳤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랬더라면,

5년여의 시간 동안 술에 의지해야만 잠이 들게 되는

불면증에 시달리지도, 죄의 굴레에 저를 내맡기지도 않았을 것을...

'죄송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당신께서 부족한 저에게 허락해주신 시간들을 온갖 죄와 악습에 나가 떨어지고

결국엔 오히려 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죄를 짓게 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

이번 순례에서는 처음으로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7년전 첫 토요일이자 부활성야 때 저에게 회개의 은총을 허락하셨을 때,

저는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작은 손수건이 되고 싶었더랬습니다.

그랬었는데 그로부터 7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이 자리로 돌아와서 보니,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저로 인해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구나!'

'성모님께서는 나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셨구나!' 그리 여겨집니다.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그분께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죄 많고 오물 투성이로 돌아온 저이거늘,

'고생했네'하시며 오히려 안아주십니다.

...

오늘 새벽,

차마 염치가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저입니다만,

수개월 전, 저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어느 원로사목자께서 선물처럼 들려주신 그 시(詩)가

오늘에야 저의 바람이 되어
 
기도인 듯, 노래인 듯 잔잔히 읊조리고 있는 저를 만났습니다.

...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혹여 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댓글'과 같은 낮은 자리의 글이 아니라 머리에 서려고 하는 제 악습의 또다른

모습은 아닐까하여 저어 되면서도 용기를 내어 써 내려왔습니다.

첫 토요일,

주님, 성모님께서 허락해주신 마음을 함께 나누며

죄많은 저에게 주신 작은 은총글을 짧은 시로 마무리합니다.
 
 

'두메꽃' - 故 최민순 신부님 詩,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아멘.
 
여전히 저에게 욕심인듯, 미련인 듯 남아있는 그것을 포기하고
주님 성모님께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남은 사순의 시간을 새롭게 걸어가고픈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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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꽃바람님 다시 나주성모님품으로 돌아오심을 축하드려요 >0<
진솔된 은총글 감사드려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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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년전 저의 글들에도 그렇게 많은 답글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더랬는데, 그때는 그 마음들을 차마 알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안에 머무는, 어머니 망토 자락 안에 포근히 감싸주시는 그대로 머물 수 있도록... 저도 이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감사히 받아안으며, 사랑...저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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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꽃바람님,반갑습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함께 새롭게 시작 하게욤 핫~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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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꽃송이님 감사드립니다. 우선 꽃송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안에서 정직하게 올라오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이 뭐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인 그대로인데... 무언지는 모르지만, 그분께서 이끌어주시겠지요. 뭔지 모르지만, '새롭게 시작하게욤' 이 말씀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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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년만에 첫토를 순례하신 님의 고백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들을 돌아보시며 회개하시고
주님 잘못했습니라고 말씀하신 그 내용에서는

저도 이번 첫토에
수없이 주님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하며 고백하고 용서를 청할 때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잘 살기를 다짐했지만
제 의지와 다르게 ...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자녀들아 사랑한다.라고 율리아님께서 대신
말씀해 주실 때 통곡의 봇물이 쏟아져 내렸어요.

이렇게도 저희들을 사랑하시는데...

그래요. 우린 주님앞에 모두 다 죄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셔서 용기내고 힘을 얻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꽃바람님 받으신 은총 함께 감사하고 기쁘고 축하 마니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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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댓글을 보면서, 율리아 어머님께서 하신 첫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차암~ 고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던 그 말씀이 저같은 이와 생활의기도화님의 기도와 마음이 함께 그분께로 전해졌던게 아니었을까, 그래서 주님,성모님께서 고맙다라고 율리아 어머님께 전해주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하나 하나의 마음들이 이어져서, 그렇게 엮어져서 주님, 성모님께서 기꺼워하실 예쁜 꽃다발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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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회개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새롭게 다시 시작해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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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정직하게 말씀드리면...남은 사순의 시기...참으로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쩌면 그것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돌아보아야하고, 또 고해해야할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그 모든 것,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성모님 곁에서 정직하게 고해성사를 통해 내어보이고, 참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이런 저의 마음이, 내일에도 이어져 마침내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함이라는 말의 무거움과 두려움을 다시금 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꽃바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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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이번 순례에서는 처음으로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꽃바람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뭉클하네요,
힘들었던 시간, 이제 다 날려버리시고
성모님품안에서 평화 누리시길 빌어요
죄인아닌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어둡고 힘든시간 거쳐, 찬란한빛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릴뿐이지요,
성모님께 눈물로 회개하고 돌아오셨으니
엄마께서 얼마나 많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실까요,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분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함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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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이렇게 글로 저를 위로해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지은 죄가 너무 깊고 커서 ... 차마 말로 다하지 못하는 그 추함에도 불구하고, '고생했네' 안아주시던 그 시간이 문득 스쳐지나갑니다.

'나 ... 정말 돌아왔구나. 집에 돌아왔구나' 엄마꺼님의 글을 읽고 또 찬찬히 돌아보며 그 마음을 다시 길어올리게 됩니다.

이제 그리도 그립던 엄마집에 왔으니 잠도 푹자고, 밥도 많이 먹고, 좀 더 쉬고만 싶어지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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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의 사순시기에 귀한 회개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보았습니다.
꽃바람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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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사순절의 은총...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그러해야 됨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차갑고, 무뎌져만 있던 제 가슴에, 이제는 더이상 안오실거야.
그렇게 내치고만 싶어하던 제 가슴에, 들어오시려는 분.

끝까지 사순의 시간 주님, 성모님과 함께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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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꽃바람님 반갑습니다^^*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나주 성모님께
6년만에 다시 오셨으니 주님 성모님게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은총 가~득 받으시고 기쁨과 사랑 평화 넘치는 행복한 나날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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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아~ 지름길... 성모님이 예수님께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하셨었는데...'

그것도 까맣게 잊고 살았네요. 지름길...성 토요일의 성모님 곁에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고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던 것도 같은데...아... 저는 그 지름길을 놔두고 둘러둘러 온갖 때가 다 타서야 이렇게 오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그 말, 그러나 까맣게 잊고 있던 그 말과 의미 '지름길'...제 마음 속에서 다시 살아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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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6년 만에 첫토요일 나주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온갖 죄와 오물을 잔뜩 뒤집어 쓴채 돌아온 저에게

그 어느 곳의 십자가 아래에서도 흐르지 않던 통회의 눈물을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아래에서 흘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멘

꽃바람님
6년만에 순례 오셨다구요?
정말 정말...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매달 첫토마다 순례오셔서
더 많은 은총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진솔한 은총체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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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의 무게와 마음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아래에서 그분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심에,

제가 얼마나 많은 때가 타 있는지를 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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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꽃바람님 6년만에 순례
추카드립니다.

6년만에 순례오시니 예수님과성모님께서
큰 선물을 주셨네요

회개의 선물이 얼마니 큰지 아무리
회개하고 싶어도 회개가 안될때가
있거든요

많은것이 힘들고 괴롭고 지쳤었지만
용기내시어 성모님품에 꼭 안기셨으니
영.혼육신 새롭게 시작하여 함께

나주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늘 감사
하면서 힘차게 전진해요.^^.

꽃바람님 저는 더 죄인입니다.ㅠㅡㅠ

시가 넘 아름답네요

솔직하게 은총글 써주셔서 저도
은총받고 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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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새로운여명님 ... 여명님께서도 어쩌면 저와 같은 마음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많은걸 아는데도, 뻣뻣하게 굳어서 도저히 주님, 성모님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이 안나오던 그 순간, 순간들을 지내오는 동안 어쩌면 제 영혼은 괴로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걸 보셨는지, 이제 저 영혼 죄인으로 자유롭게 그분 품에 안기게 해 주셨으니, 죄인인 그대로
더욱더 정직하게 주님, 성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금 천국으로 향하는 길 떠날 수 있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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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꽃바람님 회개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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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꽃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 메~엔' 율리아 어머니께서 고통 받으시던 어느 날에 마이크 넘어 고통 섞인 목소리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시던 때의 기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 목소리가 너무 너무 고통스럽고, 힘겹게만 들렸더랬는데...맨 마지막에 그렇게 끝맺으시던 말씀 한마디가 기억 납니다....

또롱또롱한 목소리로, 유리 위에 구슬 굴러가는 것 같이 맑은 목소리로...'아 메~엔!'

그래서 저도, '아 메~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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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예수님♥성모님사랑 한몸에 받고
계시니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감사드려요^^꽃바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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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꽃바람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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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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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아멘.

제 마음이 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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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꽃바람님
반갑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예수님 !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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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그간 맘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턴 ㅠ나주성모님 구원방주타고 절대로
내리지 않고서 언제나 즐겁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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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저로 인해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구나!' 성모님께서는 나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셨구나!' 그리 여겨집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꽃바람님 회개은총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많은 은총안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사랑의기도서 힘을 모아드리며~새롭게
시작하는 작은영혼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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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꽃바람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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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꽃바람님!오랫만에 오신 성모님의 품이
무척 소중하고 따쓰하게 느껴지셨을것 같아요~?

우리가 늘 소유할땐 소중한것을 모르고 지내다가
잊어비리고 내게 없을땐 그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알게 되겠지요~?

늦게 다시 오셨다 하더라도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요~

저도 이번에 떠오르는 묵상이

수고하며 짐진자들아 모두 다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내 멍에는 편하고 내짐은 가볍다 하신 예수님말씀이
자꾸만 묵상 되었지요~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행복하시고
평화 가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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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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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6년만에 오셨으니  마음도많이 무거우셨죠?

눈물도 많이 흘리셨을거예요...

오랜만에 보신 성모님동산은 얼마나 포근하셨을까요...

"엄마 잘못했어요..."하고 뉘우치는 그모습에 성모님은

얼마나 그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러우셨을까?....생각해봅니다.

부끄럽고..부족한모습은  저희들도  같아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

꽃바람님은 결코  이제는 혼자가아니어요...우리 다함께 손잡고 

예쁘게 살려고 노력해요..

우린 너무 부족한 죄인이쟎아요~~`

성모님 동산 순례오시는것..항상 잊지마시고  빠지지마시고요..

늘...저희가  기다릴께요.

초심의 마음 ,언제나 간직하면서.....


사랑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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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 를 사랑하시지 않는 다면

용서 받지 못할  죄인으로 남아 있겠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용서해 주시지 않고는 못배기시는
그 사랑 가득한 마음을

기억하며  저도 다시 용기를 냅니다 아멘
사랑해요  꽃바람님

우리 다시 시작해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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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꽃바람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다시는 뒤돌아 보지 말고
성모님 손 꼬옥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올라타고 하늘 항구로 함께 가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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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저로 인해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구나!"
"성모님께서는 나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셨구나!' 그리 여겨집니다."

아멘!!!
꽃바람님,
"은총체험글" 감사합니다.
회개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매달 첫토마다 순례오셔서,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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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저로 인해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구나!"

 아 - 멘..
 어찌 꽃바람님만 그러겠습니까. 다름아닌 저의 잘못과 죄 때문에....
 어머니께서 피눈물을 흘리시고 엄마께서 고통받고 계시니
 송구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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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하신 엄마 말씀처럼

우리 모두 새롭게 시작해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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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오~메~나~~반갑습니다!!

전 더  오랜 세월을 방황?하다가~~ㅋㅋ

요즘은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려고

무지무지 애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딴 세상에서 살고 있답니다

우리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하늘항구까지

우리 모두 지금부터 시~~작!!!



꽃바람님
회개의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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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아멘.
축하합니다!!! 돌아올수있는 자가 진정 복된 자입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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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개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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