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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의 힘을 주신 나주성모님---대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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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9건 조회 2,270회 작성일 14-10-18 07: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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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나주성모님과 함께 매주 바치는 기도를 다 마치고

한 주간 동안 받은 은총 나눔 시간에

기도 회원이신 로사리아 할머니의 은총 나눔입니다.

 

로사리아 할머니 (연세85) 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마다

연세로 인하여 몸이 쇠약하다보니 동참하지 못할 때는  

십자가의 길을 걸은 셈치고, 마음속으로 순례자들과 함께 일치해서

정성껏 기도를 드리셨답니다.

 

그런데 10월 첫 또 때는

성령의 이끄심인지 마음에서 자꾸만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나도 함께 걸어야지~

나도 이길 따라 가야지~그런 생각이 드셔서

123처 오르기 시작했는데

십자가의 길이 얼마나 힘에 겨운지 주저앉으려고 할 무렵

요셉피나 자매님이 옆에서 할머니! 저랑 함께 올라가요.” 하셨답니다.

 

요셉피나 자매님의 도움을 받으시며

결국은 15처까지 오르셔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셨는데

갑자기 눈물이 뚝! !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자신도 모르게 엉엉 울고 있더래요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지! 참아야지! 해도

맘대로 조절이 안 되는 눈물은 처음으로 흘려보는 눈물이셨다고 해요

 

순간!

천근만근이었던 몸은 날라갈듯 가벼워졌고

이런 은총도 다 있나 싶으셨대요.

너무나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니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었다고 하셔요.

 

그리고 10월 첫 토에

로사리아 할머니께서는 새 식구를 모시고

나주성지에 함께 순례하게 되셨는데

처음으로 순례하신 안나 자매님의 고백은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고

친절해서 참 좋았으며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 거라고 하셨답니다.

 

안나 자매님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19일 날에

로사리아 할머니께서 가시면 나도 갈래요하셨는데

몸이 가뿐해진 은총을 받으신 로사리아 할머니를 따라

두 분 다 예약하셨습니다...알렐루야!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과 보속고통을 통하여

이루어진 좋은 열매임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은 저희들을 위해 피눈물까지 흘려주신

성모님을 통해 우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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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으로 좋으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찬미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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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근만근이었던 몸은 날라갈듯 가벼워졌고
이런 은총도 다 있나 싶으셨대요. 아멘~~"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라고 하시면서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 거라"고 하셨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로사리아님과
안나자매님의 은총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심신이 지치신분들이 이 증언을 듣고
부담감에서 벗어나 나주성모님께로 모두
달려오시길 기도드려요, 일단 오시면
힘을 주신당께요!!!ㅋ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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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순간!

천근만근이었던 몸은 날라갈듯 가벼워졌고

이런 은총도 다 있나 싶으셨대요.

너무나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니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었다고 하셔요.


아멘 아멘!!
이런 은총이 예 있지요...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와 사랑을 쏟아주시는...
나주, 성모님 동산, 주님과 성모님의 율리아 자매님. 그분의 기도...

축하드립니다..

은총 대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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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결국은 15처까지 오르셔서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셨는데
갑자기 눈물이 뚝! 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자신도
모르게 엉엉 울고 있더래요눈물을 흘리지 말아야지!
참아야지! 해도맘대로 조절이 안 되는 눈물은 처음으로
흘려보는 눈물이셨다고 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머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귀한은총대필 감사합니다
로사리아할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은총소식 감사드리며 모두들 내일동산에서 뵈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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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고

친절해서 참 좋았으며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 거라”고 하셨답니다.

아멘.

나주성지는 성모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종들이 모이는 거룩한 곳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한번씩 천국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오는 곳이 아니라
영원히 나주에서 받은 천국생활을 그대로 간직하며
살아 가기 위해서 마련한 곳이 나주성지이죠!
영원한 천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
이곳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주관하며 일하고 계심의 이유를 똑바로 증거하는
증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거룩한 성지 예루살렘 땅과 맞먹는 곳.
이 곳에 수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성모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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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로사리아할머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도 다리가 아파서 십자길기도를
하지 못하면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운지
몰라요
로사리아 할머니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은총 대필하여 주신 엄마와함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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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순간!

천근만근이었던 몸은 날라갈듯 가벼워졌고

이런 은총도 다 있나 싶으셨대요.

너무나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니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었다

아멘! 로사리아 할머니 사랑해요~!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엄마와 함께님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동이 백배가 됩니다!
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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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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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로사리아 할머니,
은총 증언을 들으면서...얼마나 기뻤는지요~
새털처럼 가벼워진 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로사리아할머니, 안나 자매님과 함께
낼 은총 중에 뵙고요~사랑해욤~^^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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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로사리아 할머니~축하드립니다^^
고령에 불구하고 꾸준히 순례오시는
사랑과 정성에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사랑해요~~~

대필 수고 해 주신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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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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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천근만근이었던 몸은 날라갈듯 가벼워졌고

이런 은총도 다 있나 싶으셨대요.

너무나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미사를 드리니

그렇게도 좋을 수가 없었다고 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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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회개 은총과 치유를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10월19일 피 눈물 기념일에 오시어 더 큰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필해주신 엄마와함께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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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은총 대필 올려주신 엄마와 함께님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신 로사리아 할머니께도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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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결국은 15처까지 오르셔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셨는데
갑자기 눈물이 뚝! 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자신도 모르게 엉엉 울고 있더래요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지! 참아야지! 해도
맘대로 조절이 안 되는 눈물은 처음으로 흘려보는 눈물이셨다고 해요

로사리아 할머니 부활 하셨네요
치유받으신것 축하드려요

십자가의 길이 얼마나 힘에 겨운지 주저앉으려고 생각이 들때
저도 할머니 생각하고 힘낼께요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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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로사리아할머님의 십자가의 길!
힘드셨을뻔 했어도 힘을 주셔서
그리고 눈물도 ... 

모든것 율리아님께서 그날 오시는 순례자들에게
돌아갈 대속고통들의 사랑이 이렇게 넘치는
은총으로 되돌아오니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네요.

로사리아할머님 그리고 안나자매님
10월19일 피눈물기념일에 모두모두 은총 가득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대필해주신 엄마와함께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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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로사리아할머니께서 힘드신 몸으로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대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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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로사리아 어르신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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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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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로사리아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 대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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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는 은총의 글 입니다.

로사리아 어르신 축하 드립니다.

대필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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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에
넘 감동이고 감사하고 가슴 벅차서
눈물이 나요~ ^^
은총글 진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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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로사리아할머니,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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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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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다"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거다."라고 하셨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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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 거라”고 하셨답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 감동 은총받으신
대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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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축하!!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십자가의 길에서 은총!!!
우리모두 함께 은총!!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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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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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처음으로 순례하신 안나 자매님의 고백은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고

친절해서 참 좋았으며

나주성지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은총이 있는 장소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나 혼자만 순례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시고 다닐 거라”고 하셨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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