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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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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8건 조회 2,303회 작성일 14-10-19 08: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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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1992년 3월 27일)

 

 광주 세실리아 자매님 댁에서 잠시 머무를 때였다.

메시지 전달을 하러 서울에 가기 전에 나주에 내려갔다 가야 되는데 갈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그냥 곧바로 서울로 가기로 했다. 

광주에 올 때 챙겨준 블라우스를 입어 보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한달 전에 나주 집에서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떨어졌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 광주에 나가서 단추 파는 집을 다 뒤졌으나 좀 특이하게 생긴 단추였기에 구하지 못해 결국 포기했었는데 내가 세실리아 자매님 댁으로 올라갈 때 하필 이 옷을 챙겨준 것이다. 

우선 급한 대로 세실리아 자매님 옷이라도 빌려 입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뚱뚱한 자매님의 옷이 내 몸에 맞을 리 없으니 당장 입고 갈 옷이 없어 큰일이었다. 

대체할 옷이 없어 다른 단추라도 밑에다 달아서 입을 생각으로 단추를 찾아보았으나 집안에 단추가 하나도 없어서 우리 모두가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세실리아 자매와 라파엘 형제님, 그리고 안드레아와 나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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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님이시여!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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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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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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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아멘!!!~

오늘 율리아님과 예수님 대화 내용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제 눈에는 어느새 이슬이 맺어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에도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피 눈믈 28주년 기념일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께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수고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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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감사합니다~ ^^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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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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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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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세실리아 자매와 라파엘 형제님, 그리고 안드레아와 나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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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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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 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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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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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자유의지로 과오로 범한다 할지라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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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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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뭐시라꼬예 ?  하늘에서 단추가 떨어졌다고예 ?  엥 ~ .  무신넘의 거짓말을  ㅋ ㅋ ㅋ . 이 야행성 짐승 집으로가 매번 성모님동산에 밤 11시경 도착하면
음청엄청 배가 고프지요 .  캄캄한 동산식당에 들어가 깍두기도 훔처 먹고 ...한번은 식당에 들렀드니 비닐로 싼 뽀오한 쌀밥이 식탁위에놓여져있데예.
분명 하늘에서 떨어졌지시퍼예 . 어느 누가 이 사람이 온다고 미리 준비해두었을리 만무하고요 .  서울에서 온 순례객과 갈라먹었지요 .워메맛있능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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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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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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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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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 Is Real님의 댓글

Naju Is Real 작성일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아멘아멘아멘!!!

너무도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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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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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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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아멘!!! 저도 어서 깨어 주님과 성모님을 단순하게 따라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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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이 부분은 읽을 때 마다 너무너무 신기해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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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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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상밥도...
없어진 단추를 내려주심도...
율리아님따님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빨래를 씻었는데 깨끗함도...

이 외에도
참으로 많은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하여
신기하고... 감사하고... 모든 것이 주님께 영광이 됩니다.

바로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지고지순한 생명도 내 놓으시는
그 크신 사랑이기에 이렇게 큰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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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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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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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구하기도 전에 하늘 아버지께서는 미리아시고
단추를 뚝" 하고 내려 주시다니
놀라워요~

생활의기도화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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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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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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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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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아멘!!
전능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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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표양따라 감사가 마르지 않도옥 더욱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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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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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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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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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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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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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님이시여!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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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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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오 오! 사랑하올 주님!
이 세상 모든 이들도 주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께 보여주신 사랑 너무나 감동입니다!

정말로 주님 성모님 사랑받고, 사랑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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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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