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믿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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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거시기 해서 글을 올립니다.
며칠 전 바지 뒷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주머니가 얕아서 좀 우려해 하면서도 뭐 설마 하는 마음으로 넣고 다니다가
역시나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 입고 바지는 거실에 항상
놓여있는 빨래대 위에 대충 척 걸쳐 놓으면서 지갑을 꺼낸다고 만져보니
지갑이 없어짐을 알고 거의 바람 수준으로 뛰어나가 차 안을 샅샅히
뒤져봤지만 없었습니다.
앗뿔사 잃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손주 마르첼리노한테 전화를
걸어 집안에 찾아보라 하고 차 안을 몇 번씩이나 들여다 보고 머리 속으로
수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바깥에서 차에 오르내리면서 주머니에서 빠져 나간 게 틀림없다고
결론짓고 차에서 내려 들렀던 곳에 전화를 하여 확인하는 난리 부르스를
추어도 안되어 성모님, 수호천사님, 수호성인님, 안토니오 성인님께 막
기도를 했습니다.
지갑 좀 찾게 해 달라고요. 저는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늘 아내한테 잔소리를
듣는데 또 찾기도 잘 합니다. 성모님께 떼쓰면 되니까요.
이 지갑도 2번의 분실 전력이 있는데 전에도 큰길 가장자리에 떨어뜨리고 하루가
지나서 그 자리에 부리나케 가서 찾은 적이 있거든요.
자동차로 약 40분 거린데 잃어버린걸 알고는 바로 기도를 했지요.
특히 안토니오 성인께 막 매달렸습니다.
왜냐면 안토니오 성인은 실물자(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의 특수주보 성인이시기
때문에 저는 뻑하면 성인께 매달립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매달렸지만 소식이 없어 이튿날에 농협에 가서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 받고 주민센터에 가서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해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고
발급 신청을 하려다 또 모르니 조금 기다려 보자고 하며 미루고 돈은 몇 푼 들어
있기는 했어도 누가 필요한 사람이 주워서 쓰면 되는 거고 지갑이나 돌아오면 좋겠다
막연히 생각하고 잊어 버릴려고 했지만 찝찝한 마음이 종일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율리아엄마께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팍 들었지요.
왜냐면 율리아 엄마가 올리는 기도는 성모님께서 다 들어주시잖아요.
이 생각이 들자 전에 모아 두었던 책갈피형 살짝 길쭉한 엄마 사진을 찾아서 옛날에
찍은 이쁜 흑백사진도 포함해서 세 장을 책상 위에 나란히 세워 놓고 지갑 좀
찾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지갑에 뭐 대단한 것이 들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지니고 있던 사소한
거지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계속 신경 쓰이잖아요.
저녁에 마르체리노와 현관에 들어서면서 벌써 눈은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르첼리노도 어제 성모님께 할아버지 지갑 찾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며 제 방에
들어가서 수사를 시작하고 저는 큰방에서 이곳 저곳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바깥에서 잃어버려 놓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기 저기 서랍도 열어보고
뒤지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거지만 생각과 행동이 자꾸만 그쪽으로 기울어지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어떤 소중한 물건을 분실하면 그럴거란 생각입니다.
이때 불현듯 빨랫대 밑에 양말, 팬티, 목장울타리(브래지어를 일컷는 슬랭)등
속옷 말린거를 놓아두는 바구니 생각이 나서 획 돌아서 나가서 보다 “여기 있다” 하고
비명을 질렀더니 모두 거실로 총알같이 나왔습니다.
여기는 어제 제일 먼저 찾아봤던 곳이고 현관을 들락날락할 때 보지 않으려 해도
제일 먼저 자동으로 보이고 눈길이 가는 곳이고 조금 전에 집에 들어 오면서도 본
곳인데 거기 옷 위 앞쪽에 얌전하게 놓여 있는 게 아닌가요.
이럴 수는 없는데 라는 생각은 들지만 우리는 나주를 순례하며 정말 인간적으로는
믿을 수 없는 많은걸 듣고, 보고, 실제 체험하는 은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때 생각나는 게 아하 성체가 이렇게 옮겨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런 애기를 여기가 아니면 어디 가서 하겠습니까?
미친넘 취급 받고 싶으면 해도 되겠지만… 지갑안에는 현금 약간, 가족 사진
(아이들 어릴 때 같이 찍은), 카드 두장, 율리아 엄마 사진, 성모님 사진, 스카플라,
신분증 뭐 이 정도지만 제게는 손때가 묻은 아주 오래된 정든 물건이기에 신경이
안 쓰였다면 말이 아닌 물건 이었기에 더더욱 애착이 갔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한가지 더 깨달은 사실은 첫째 우리 순례자들은 누가 뭐래도
율리아 엄마를 더욱 더 믿고 사랑으로 일치해야 되겠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주님, 성모님의 고굉지신이시니까요. 두 번째는 나주의 성모님께로부터
불림을 받았다는 특별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거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승객으로서의 자부심이지요. 이거 아무나 타는거
아니잖아요. 세상에 70억이 넘는 인구가 있는데 우리는 과연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은총을 얻은 자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지요. 감사 감사 또 감사할 일입니다.
날이면 날마다요.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 좋은 운을 로또와 비교해도 될랑가요? 로또를 택할래, 나주성모님, 율리아 엄마
택할래 하면 첨엔 저도 로또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겁니다.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돈이 눈 앞에 있는데… 그러나 잠시 후 냉정을 되찾으면
결국은 나주성모님, 율리아엄마를 택할 겁니다.
로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잠깐 행복할 수 있지만 나주성모님의 선택은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보증수표잖아요.
이 영원한 행복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와 저희 가족 모두의 사랑을 이 글에 실어서 보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요 진짜로.
댓글목록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지갑, 휴대폰 수시로 잃어버리는 어수선한 사람이지만,
나주 성모님 순례다니며
지갑과 휴대폰에 성모님 사진 넣어둔 뒤로는
잃어버린 후 찾기 어려운 상황이어도 꼭 다시 찾게 됩니다.
이렇게 세세한 일에도 도움을 주시는 하늘 엄마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또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인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림은
입이 아플 정도로 말해도 부족합니다.^^
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찾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신 것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네요 !
또 엄마와 일치된 모습 감동스럽습니다!
우리는 한 식구입니다. 영적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 가정입니까 ?
좀 웃었네요 ! 형제님. 솔찬히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꺄ㅡ 우와!!! 아멘 알렐루야!!!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ㅜㅜ
진짜 이런 기적이...!
엄마를 통한 전구 정말 감격입니다...흑흑
빨려들어가듯 읽었어요ㅎㅎ
정말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ㅜㅜ
하지만 박하사탕님의 간절한 기도와
귀여운 마르첼리노의 기도, 다른 가족분들의
기도가 엄마를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 상달이 되어
기적이 일어났다고 믿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와...!!!
넘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번 일로 인해 한가지 더 깨달은 사실은
첫째 우리 순례자들은 누가 뭐래도 율리아 엄마를 더욱 더
믿고 사랑으로 일치해야 되겠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주님, 성모님의 고굉지신이시니까요.
두 번째는 나주의 성모님께로부터 불림을 받았다는
특별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거죠.
아 ~~~ 멘 !!!
박하사탕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해 우리는 진복을 누리는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기억의 성인 ㆍ안토니오 성인께서늘,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믿음이 참 중요할진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안토니오 성인과 율리아님 사진으로
기도하시고 맡기시는 그 마음~~~
축하 드립니당~~지갑 찾으심을요!!!!!!
엄마를 통해서 수없이 주시는 그 모든 사랑을
우리는 감사하면서 나아 갈께요^^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손잡고 함께 천국까지~
감사합니다.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목장울타리 " 안쪽엔 뭐가 ? 소, 말 , 양 ? 아이라예 . 알라들벤또 = 알라들도시락이 쌍으로 두개나 들어있다아잉교오 ! ㅋ . 넘 화창한 봄날 오후 !
행여나 졸릴까시포 웃으시라고 ..! (^^)/
" 성체가 이렇게 옮겨지겠구나 ! " 이젠 학실히 이해가 되여짐니다 ! 고마바예 ~! " 순례 가다가 죽드라도 꼭 순례 다니자 ! 나주화이팅 ! (^^)/
하얀바다님의 댓글
하얀바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축하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주 잃어버리고 찾고 하면서
이번 순례에서 은총관리만큼은 잘하게 해주십사 기도했는데
그 안타까운마음과 찾고난 기쁨이 역력히 느껴집니다^.^
안토니오 성인 전구, 엄마사진 놓고 기도 하셨군요~~~
참 좋은 기도방법 배워서 갑니다
중요한 은총관리를 위해서 당장 실천해야겠어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글을 읽는데, 누군가가 오버랩되네요. ~*^^*
저의 짝꿍이요. ㅎㅎ
뒷주머니에 넣은 지갑은 잘 잃어버리게 되나 봅니다.
한번은 돈은 다 잃고, 지갑만 봉지에 넣어, 집 앞에 놓아두고 간 적도 있었어요.
신분증, 카드발급 다시 안 해도 되니 그 번거로움 더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나주 순례하는 사람들은 운이 좋은사람들입니다 작성자님의 체험을 100% 믿습니다
우리 일상의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까지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 해결해 주심을 저도
경험 했습니다 대박 복 받은 순례자들입니다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함께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읽어 제은총도 찾아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를 통한 놀랍고 신비한 은혜 입으셨군요 !
깊은 공감- 공감 하며 읽었습니다!!!
저흰 엄마가 있어서 넘넘넘 배부르고 든든하지요-!!!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번 일로 인해 한가지 더 깨달은 사실은 첫째 우리 순례자들은 누가 뭐래도
율리아 엄마를 더욱 더 믿고 사랑으로 일치해야 되겠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옴마야! 정말 놀랍네요.@0@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잃어버린 지갑을 찾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글을 참 유쾌하게 쓰시네요. 한참 웃었어요.ㅋ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잃어버렸을 때의 속상함~
찾았을 때의 기쁨~
ㅎㅎㅎ~~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받으신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귀한 은총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끝까지 항구하게 믿음으로 기도하시는 모습, 놀랍습니다
특별히 율리아님께 기도하시니 통로가 되어 주셨네요
놀라우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늘 저희들 삶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놀라운 체험 저도 몇번 경험한바 있기에
공감합니다
율리아엄마 사진으로도 그렇게
기도 할 수 있음을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기적속에서
살게 될 거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너무도 소중한 채험을
하셨네요...
지갑을 찾기까지
마음조이며 기도속에서황
항금을 발견하신 것 같아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늘 평화를 기도드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로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잠깐 행복할 수 있지만 나주성모님의 선택은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보증수표잖아요.
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잃어버린 물건 찾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지갑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나주 성모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셔요.
저도 절대 성모님 손을 놓지 않을께요!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지갑 사건의 글 을 읽다보니
예전 율리아엄마께서 차안에서 묵주기도를 하던중
묵주가 없어졌는데
그 묵주가 이동하여 장 신부님의 손으로
쑤웅 창 신기만합니다
뭐든 청하기만하면 다 듣어주시고
찾아주시는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 체험입니다~~
나눠 주심 감사합니다
gido님의 댓글
gido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우신 은총입니다!
율리아님 사진을 통해 전구를 청하며 간절히 기도드리고
그 큰 은총을 얻으시고
저희 모두도 이렇게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나누어 주시니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귀중하고 가장 중요하신 율리아님
가장 중대한 사명 온전히 완수하시도록 모두 온전히 이루어지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날이면 날마다요.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지갑도 찾으시고 엄마의 소중함을
일께워주는 은총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이번 일로 인해 한가지 더 깨달은 사실은 첫째 우리 순례자들은 누가 뭐래도
율리아 엄마를 더욱 더 믿고 사랑으로 일치해야 되겠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멘! 정말 놀라운 체험이면서도 깊이 공감가는 체험이예요~
'너의 인내심과 착함을 보고 하늘의 전유산을 맡기겠다' 하신 주님 말씀처럼
하늘의 전유산을~ 모든 보물을~ 은총을~ 엄마에게 맡기셨기에
엄마를 통해 주시는 은총이 끝이 없지요~ 이 은총을 못 누리고 산다면
손해~ 진짜 손해지요~~또한 엄마를 어린아이 같이 믿고 따르며 갈 때
엄마께 주어진 은총을 우리에게 모두 쏟아주신다는~이 한 없는 은총을~
알아본 우리들은 진복자입니다^^ 박하사탕님 축하드려요~!!!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우신 은총이예요!
저도 그런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어요.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사소한 일에도 기도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선택은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보증수표~
아멘*
박하사탕님의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세상에!!!
축하드려요!!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잘 잊기도 하지만
주님성모님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이런 행복이!!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축하 합니다.잊어던 물건 찾은 그기쁨 정말 통쾨하지요~~~
그래요 나주성모님 구원방주 성선 할수있게 불러주신
주님.성모님.율리아엄마 진심감사드립니다.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ㅎㅎㅎ 신나게 읽었습니다.
우리는 다 알고 말고요 .. 이해하고 말고요 .. 운이 좋고 말고요 ...
ㅋㅋㅋ
아무튼 축하합니다.
나주성모님 은총 ... 율리아님의 은총 ...
흠뻑 풍덩 입고 빠지고 했으니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때로는 애착이 가는 내 물건
손때묻은 것도 예쁜 내 물건
그 속에 엄마사진 등등...
그것을 잃어 버려
이곳 저곳 다 찿아 헤매이신
님의 심정 홀라당 정신이 없었던
시간들 속에
찿았던 지갑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찐한 엄마에 대한 기도로
와! 대박입니다.
축하드려요.감사드려요. 넘 기분좋으시겠어요.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로또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잠깐 행복할 수 있지만 나주성모님의 선택은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보증수표잖아요.
아멘 ♡ ♡ ♡
- 이전글셈치고 하나만으로도 천국에.. 2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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