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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의 날, 은총과 사랑이 넘쳤던 5월 16일 기도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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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의도구
댓글 31건 조회 1,427회 작성일 18-05-18 01:40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이 기도회 후 너무나 기진해 계실 엄마께 

힘이 팍팍 솟는 회복제가 되게 해주시옵고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히 채워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27주년 기념일

&성모님의 밤 & 엄마 영명축일까지 함께한 

은총과 사랑이 넘친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엄마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넘넘 행복했던 날~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순례기를 올립니당^^



어제였죠~ 순례자분들이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신 시간에 

평소 보지 못한 풍경들이 펼쳐쳤습니다! 



이쪽 저쪽에서 지부별로 모여 엄마 축일 축하 공연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ㅎㅎ 어찌나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지 

보고있던 저도 흐뭇이 웃음이 지어졌어요^^



저는 급한 일이 생겨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작은 희생 엄마를 위해 바쳐드리고, 날이 덥고 습해 흐르는

땀도~ 우리 엄마 건강을 해치는 것들 빼주시라고 기도하니

그저 기쁘고 감사했어용

봉헌을 알려주신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입장 시간이 되어, 파아란 한복을 입고 엄마께서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셨어요. ^0^ 아니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우실 수가 있죠?ㅎㅎㅎ

엄마께서 웃어주시면 엄마께로부터 반짝이들이 펑펑

터져나오는 것 같았어요*> _ <*



우리가 흔히 '온 몸이 다 아프다.'라는 말을 쓰는데

엄마의 온 몸의 고통은... 정말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몸 속 장기며 각 신체 기관 부분 부분의 극도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것이지요ㅠ ㅠ



머리만 아파도, 무릎 하나만 아파도

어디 한 군데만 아파도 생활이 힘들고 마음도 다운되는데

엄마는 각 기관이 극한의 고통! 

머리, 눈, 코 입, 치아, 귀, 목, 어깨, 팔,

등, 심장, 손목, 손가락, 배, 호흡기,

허리, 다리, 무릎, 발... 산소며 자율신경, 부종 등!!



정말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고통이시고

요즘은 정말 이대로 죽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실 정도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시며 그 모든 고통을 저희위해

봉헌해 주고 계시는 엄마! ㅠㅠ



그런데 그렇게도 기쁘게~ 천진난만하게 웃으시며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경이로움이 느껴지고, 

진짜 빤짝이 효과. 엄마께 정말로 빛이 났어요. 반짝반짝...!!!



말씀을 전해주시던 그 시간을 다시 생각만 해도 

이렇게 행복하네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ㅎㅎ


 

한 마디의 말에 대한 말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들은 죽을 수 있듯이

엄마께서 죽음을 결심하게까지 만든 시댁 식구들의 말...

그 말을 듣는 제 가슴도 찌릿찌릿 아팠어요. 

엄마는 얼마나 아프셨을지...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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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가! 

엄마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느꼈어요.

그렇게 비수가 되어 가슴을 헤집는 말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신 엄마.



정말 한 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이기에

저도 신중치 못하게 말을 했다가 얼마나 후회하고

깨어 말하지 못하고 무심코 내뱉은 말로 

이웃에게 분심을 주고 상처를 주었던 잘못들을 돌아보았어요.



내가 뱉은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르니

정말 신중하게 깨어 기도하며 하리라고~ 결심했어요!! 아멘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넘어뜨릴 수도 있지만

엄마께서 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힘 주시는 말씀은 제게 얼마나 힘과 용기를 주시는지!^^

엄마께서는 긍정과 사랑의 말씀으로 저를 일으켜주시고 살려주셨지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소중한 말씀,

엄마가 아니셨다면 나중에 연옥에서 얼마나 혀를 태우며

보속을 해야했을지요! 지금까지 말로 죄짓고 못했던 것도

사랑의 말 하도록 노력하며 보속 할 수 있으니 

와 저희는 진짜로 진짜로 진복자에요!!! 

 

 

5대 영성을 가르쳐주신 엄마!

진정, 온 맘 다해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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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끝나시자마자 바로 이어지는 축하식에 

쉬지도 못하시고 옷만 갈아입고 나오셨어요~

딱 나오시는 엄마를 보았는데



순 교 정 신 ! 

네 글자가 떠올랐어요. 

억만불 미소속에 모든 고통을 감추시고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를 위해 걸어나오신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계속 생각이나요.

 

 

4시간이 다 되는 시간동안 엄마 축일 축하를 위한

공연에 계속 함께 해 주시고 허리때문에 오래 앉아계시기도

너무 고통스러우셨을텐데 아무 내색없이 

그저 기쁘고 사랑스러운 웃음만 보여주셨죠ㅠㅠ



몸도 흔들어주시구 답가도 두곡이나!~ ㅎㅎ 

동백아가씨는 진쫘 와... 와...3

원곡가수 저리가세요였죠ㅎㅎㅎ 

엄마버젼이 더 좋아 ㅎㅎㅎ



축일에 함께 해주신 분들 위해서 

미리 고통을 다 받으시며 낙태보속고통으로

배는 이만큼 불러오셨는데도 12 컨테이너의

기적수를 한 병 한 병 다 기도해주신 못말리는 사랑의 엄마.



엄마 축일을 위한 축하식이었지만 늘 그렇듯

저희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한 분씩 다 만남까지 해주시며 

끝까지 사랑과 기쁨 가득히 나눠주신 엄마! 

캄캄한 암흑같은 세상이지만 엄마께서 계시기에 

저희는 핑크빛을 보고 살아요 



부족함도, 실수와 잘못도, 악습도 많은 죄인이지만

이런 못난이에게도 목숨다해 베풀어주시는 엄마 사랑 생각하며

저도 더욱 엄마 닮은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무너진 엄마의 건강 회복시켜 드리는 삶 살아가도록

이 꽉 깨물구 노력하겠나이당!!! 앙!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 정말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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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엄마를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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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맘으로 먼저 생각하오리다.

그래서 언어의 나무에 사랑이 꽃 피고

사랑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 하시와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1985년 11월 23일 님의 향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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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한 분씩 다

만남까지 해주시며 끝까지 사랑과 기쁨 가득히

나눠주신 엄마! 캄캄한 암흑같은 세상이지만

엄마께서 계시기에 저희는 핑크빛을 보고

 살아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기쁨의도구님...님께서도 은총이 가득한

축복의 기도회에 다녀오군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기쁨을 주신 엄마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하번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맘으로 먼저 생각하오리다.그래서

언어의 나무에 사랑이 꽃 피고 사랑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 하시와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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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작성일

아멘!! 저도 너무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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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 중에도 환한 미소로
그 고통들을 뒤로 감추신 채 걸어 나오실 때면
피투성이가 되어 기진맥진하여 '갈지'자로 땅에 발을 질질 끌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셨던 예수님이 느껴집니다.

십자가와 함께 뒹굴며 쓰러지셨지만 사력을 다해
다시 일어나시는 예수님께서 제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저희가 겪는 고통은 개미 눈곱만큼도 안되는 작은 것인데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흐엉~ㅜㅜ
지금부터 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입을 더디 열고, 위로와 사랑과 따뜻함이
담긴 말을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쁨의도구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글을 통하여
지친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며
위로와 평화로 채워주시네요.^^
은총 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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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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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천주께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경청하고  모든 내용을 기억하시는
기쁨의 도구님!!!  그 자세 본받고 더욱 회개하렵니다!
이 순례를 감사히 여기며 모든 말씀 새겨들으며 밑거름 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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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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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꺄ㅡ 아멘!!!
넘나 아름다운 은총글!
빨려들어가듯 읽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고통을 정말
깊게 묵상하셨네여...!

부족한 이 죄인, 많이 배우고 갑니다...흑
함께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님의 향기 넘 좋아요.
언어의 집, 언어의 나무...! 글귀가 너무 아름다워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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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희 모두를 위하여
절절히 한 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 지 말씀해 주시니
실천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꼭 실천하겠어요!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의 마음과
기쁜 한 마디 말로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며
분열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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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름다운 기쁨의 도구님의 영혼
율리아 엄마께  위로가 되고기쁨이 되실것을 믿습니다

우리 순례자들은 모습은 다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엄마를 향한 똑같은 생각 느낌이 같으니

피를 나눈 형제 들 보다 더 가깝고 일치 한 마음들을 가지고 있슴을
느낍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늘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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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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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상천국을 방문하시고 은총가득 받으신 분!! 올려주심에 감사!
우리도 님의 은총글로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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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그래요
우리가 느끼는 기쁨 행복 뒤에는
엄마의 얼마나 크신 사랑이 희생이 숨어계시는지..
아무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그 사랑에 오늘도 고개숙여 감사만 올릴 뿐입니다.ㅠㅠㅠ
주님 모쪼록 엄마의 건강 회복해주시고
고통은 조금만 허락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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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기쁨의 도구님, 은총가득했던 기념일
엄마말씀과 함께 순례기 절절이 공감입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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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순례기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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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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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의 밤 순례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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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말~~~정말 너도 나도 조심해야해요...
말로 인해 사람을 기쁘게 할 수도 있고,
분심들게 할 수도 있고...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
정말 좋은말만 하도록
서로 노력한다면,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되리라 믿어요.

기쁨의도구님,
은총 가득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그 시간, 함께 하고 싶어도
함께하지 못했지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제게도 돌아오리라 믿으며...힘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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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글로만 봐도 그때의 일이 보이는거 같네여~~
은총 정말 많이 받으셨네여~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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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드려요...

주님안에 평화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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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념일에 가득히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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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뱉은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르니
정말 신중하게 깨어 기도하며 하리라고~ 결심했어요!! 아멘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넘어뜨릴 수도 있지만
엄마께서 늘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힘 주시는 말씀은 제게 얼마나 힘과 용기를 주시는지!^^
아멘!!!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각 지부, 단체에서 웃음꽃다발 한아름 안겨주었던
소중했던 시간들이였지요
받은 은총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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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께서 축하받으셔야 할 엄마 축하식이였는데도
오히려 선물은 저희가 왕창 받은 날이었어요...!!!
그냥 주실줄 밖에 모르시는 엄마ㅠㅠ
그런 엄마 덕분에 저희는 항상 행복합니다ㅠㅠ!!!
받으신 은총과 엄마의 사랑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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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맘으로 먼저 생각하오리다.
그래서 언어의 나무에 사랑이 꽃 피고 사랑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 하시와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엄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를
향한 기쁨의도구님의 사랑이 팡팡 느껴지네용^0^
저두 더욱 분발하여 부족한 것은 더 노력하고 받은
은총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오며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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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와 함께해서 더욱 은총 가득~^^!
순례기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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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뱉은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르니
정말 신중하게 깨어 기도하며 하리라고~ 결심했어요"

아멘!!!
늘 마음에 새기며 노력할게요~
은총 가~득했던 소중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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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비수가 되어 가슴을 헤집는 말도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하신 엄마."

 아 멘. 아 멘. 아 멘..
 엄마로부터 사랑받는 자녀답게 잘 살지 못하고
 늘상 허물과 걸림돌이 되는 죄인입니다.
 부족하지만 매순간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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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맘으로 먼저 생각하오리다.
그래서 언어의 나무에 사랑의 꽃 피고
사랑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 하시와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1985년 11월 23일 님의 향기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보통... 사람들이 많이 아프면,
모습이 평소 보다 못한 것이 사실인데,
율리아님은 더 고우시고 아름다우시고 밝고 환하시니...
그러한 모습을 뵈올 때마다 참으로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도회 때에도 얼마나 극심한 고통 중이셨을까요?
극/심/한/고/통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고통 중이셨을텐데,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예쁘시고 밝으시고 환하시고,
그것은 진짜 사랑 가득하신 마음이
당신 몸에서 뿜어져 나오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0^*

'님의 향기' 너무나 뜻깊고 감동적이고
표현이 어느 유명한 시인 못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언어의 집....
언어의 나무에  사랑의 꽃....
열매가 주렁주렁....'
캬아아~~~ 표현이 표현이...~*^^*
아이고 내용에 심취해서...

저도 한 마디의 말을 조심하려고 다시금 다시금 다시금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아멘~!!!

아름다운 순례기 나누어 주신 기쁨의도구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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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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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5대 영성을 가르쳐주신 엄마!
진정, 온 맘 다해 감사드려요!" 아멘!

모든 다짐 깨달음에 저도 아멘입니다!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리고 나누어주신 덕분에 함께 누리니
감사합니다. 님의 다짐들 온전히 모두 진정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리며 이 모든 은총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느라 모두
소진되셨을 율리아님의 그 모든 것 주님 친히 온전히 회복해 주시고 조속한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화 완전한 보호와  그 모든
진정한 회복과 그 모든 것 모두 다 온전히 친히 이루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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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일꾼님의 댓글

미천한일꾼 작성일

'딱 나오시는 엄마를 보았는데

순 교 정 신 !

네 글자가 떠올랐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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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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