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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토 순례기~~한번만 더 말해보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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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돌아
댓글 26건 조회 2,224회 작성일 14-04-11 14:20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아멘! 



 

 

안녕하십니까!!!!

4번째 순례를 자~알하고 온 돌아돌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 동안의 순례가 장부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다녀옴에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당당하게 성.지.순.례 가고 싶다고~~ㅎㅎ

허나 쉽게 한번에 OK는 없었습니다..

"가정에 더 충실하세요~~"라는 장부의 말에 지금까지의 저는 "네" 하고는 장부의 뜻에

순종했음에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주 가는건 그냥 그렇게 접을 수가 없었기에 머릿속의 온갖 생각을 누르고 한번만 더 말해보자..

말해보자..다짐을 하고는 당연히 가정에 충실함이 맞지만 정말 가 보고 싶다~~응 응!!

하며 말하자 더 이상의 거절을 못하고 침묵......이건 절반의 승리!!!

야호!!야호!!를 외치며 주먹을 쥐고 아~싸 아~싸~~~아싸!!!!

 

그 기쁨도 잠시 갑자기 불안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애들에게 사실대로 사정을 애기 하니 울 딸 완전 쿨~ "엄마 갔다와 아빠는 내가 책임질께~"

토요날 약속 취소하고 집에서 아빠랑 있겠다고 걱정말고 다녀오라고~~~와우 와우 ㅎㅎㅎㅎㅎ

순간순간 드는 불안함과 곤히 잠자는 장부를 두고 버스탑승 완료!!

 

버스에서 기도하고 봉헌을 해도 불안함이 쉽게 가시질 않았습니다~~

경당에 들러 큰 절 올리고 성모님의 향기에 눈물 주~르륵 주르륵!!

먼저 도착하신 대모님 뵈러 뛰어서 성모님동산에서 뜨거운 포옹과 함께

십자가를 지는 특은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불안은 순간순간 올라오고..처음해보는 십자가를 진다고 생각허니 떨리고 비바람에 추워서

떨리고 온 몸이 바들바들 떨려서 도통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 쌩떼를 부렸습니다~~

~장부의 생각을 따르는게 맞지만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허락없이 왔으니 나머지 모두

  성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쎄요!~

 

그 후론 맨발로 십자가의 기도를 끝까지 마쳤으며 예수님 상 앞에서는 장부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도

나의 죄와 함께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감히 혼자서는 깨닫지 못하는 지혜주심에 감사감사를 드렸습니다~~

 

뜨거운 국물에 얼릉 밥 말아먹고 전례봉사 ㅎㅎ~~

그 동안은 왠지 낯설고 손님같은 기분으로 앉아 있었는대 직접 봉사를 해 보니 앉아 계시는 분 모두가

낯설지 않고 잘 아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너무 심한 고통으로 나오시지 못하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아~저 고통속에 내 죄도 있는대..

정말정말...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아온 이 죄인 어찌하란 말인가....

가끔씩 들려오는 외마디 신음소리에 가슴이 미어지면서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깊게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미사시간의 강론 말씀은  정말 우리들만 듣고 알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내용이었습니다

고해성사의 은총을 나주순례에서 느낀 저로서는 눈과귀를 쫑긋쫑긋~~

두번째 순례와서 성사를 본 후에 방망이로 머리를 한 대 쎄게 퍽~맞은 그 느낌!!

그 성사 이후 저의 모든 생각의 기준이 재배열 되었고  진정한 내탓이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만남에서 율리아님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 정말 너무 놀랍고 안타깝고......

얼굴은 부으시고 앉아 있기도 힘들어 보이시지만 환하게 웃어주시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몸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 중에 어쩌면 웃어 주실 수 있단 말인가!!

그저 감사감사의 말 외에 필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아침 9시가 좀 넘어서 집에 도착,장부는 콜콜~~

문소리에 깨더니 "이 아줌마 팔자 좋으네~~"하길래 얼른 뽀뽀로 그 다음 말은 입막음 하고선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 오후에는 둘이서 꽃놀이를~~~ㅎㅎ

꽃구경을 하면서 어디 성지 갔다왔냐고 묻기에 으~응 나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아쉬운 1박1.5일의 나주순례!!

조금은 힘겹게 다녀 왔지만 다녀 온 후의 요 며칠은 저에게 또 다른 변화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사랑주시고 지혜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죄인에게 이런 큰 은혜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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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나주갈려면 꼭 ,불안과 멍,근심걱정, 혼란스러움이 따로 오지요! 그만큼, 은총이 큰곳이기에 마귀가 가만않도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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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 갔다와 아빠는 내가 책임질께~"

이뿐따님이 천사역활하셨네요~정말 쿨~ㅎ
남편은 기냥, 애교와 뽀뽀로 한방에 보내버리시네요 ㅋ
난 뽀뽀가 안되던데 ㅋㅋ
비법좀 전수좀 해주면 안될까요?
뽀뽀만 되면, 우리장부 나주올꺼 같애요 ㅋㅋㅋ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정말 돌고 돌아서 제 자리에 잘도 오셨습니다,
더욱 큰 은총받으시리라 믿으며, 아름다운 눈빛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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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조금은 힘겹게 다녀 왔지만
다녀 온 후의 요 며칠은
저에게 또 다른 변화가 너무 많습니다."

아멘!!!
와~우~
순례 한번 다녀올때마다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자라듯
쑥~우~쑥~ 눈부신 변화 아름답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나주 성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향해 고~고~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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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꽃구경을 하면서 어디 성지 갔다왔냐고 묻기에 으~응 나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아쉬운 1박1.5일의 나주순례!!
조금은 힘겹게 다녀 왔지만 다녀 온 후의 요 며칠은 저에게 또 다른 변화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사랑주시고 지혜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죄인에게 이런 큰 은혜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감동받았구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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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이 찡~합니당 ^.^
받으신 풍성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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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끔씩 들려오는 외마디 신음소리에 가슴이 미어지면서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깊게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미사시간의 강론 말씀은 정말 우리들만 듣고 알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내용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돌아돌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돌아돌아님...4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슬아슬한 순간들 ㅎㅎㅎ너무도
멋진 순례기입니다 회개의은총 축하드려요
은총이야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다음 순례까지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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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돌아돌아님  넘 ~~  마음이 예쁘요
그리고 따님도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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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재미있는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나주 오실때 요번 처럼 아무 걸림돌 없이
순례 잘 오실수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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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듣는내내 그 조마조마함과 또 행복이 그대로전해집니다~^^
아 이렇게 보물같은 곳을 왜ㅣ 반대하시나요..
너무 안타까워 마음아파요..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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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아쉬운 1박1.5일의 나주순례!!

조금은 힘겹게 다녀 왔지만 다녀 온 후의 요 며칠은 저에게 또 다른 변화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사랑주시고 지혜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죄인에게 이런 큰 은혜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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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만남에서 율리아님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 정말 너무 놀랍고 안타깝고......
얼굴은 부으시고 앉아 있기도 힘들어 보이시지만 환하게 웃어주시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몸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 중에 어쩌면 웃어 주실 수 있단 말인가!!
그저 감사감사의 말 외에 필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아멘~~~!
맞아요 정말 그러셨는데 저는 잘 깨닫지 못햇엇네요ㅠ.ㅠ
가족까지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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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렇게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사랑주시고 지혜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아멘~~~!
맞습니다
늦게타던 일찍타던 품삯은 똑같잖아요  엄마의 유모차에 타셨으니
장부님도머잖아 승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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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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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순례를 올 수 있도록 따님의 사랑이
님을 기쁘게 했지만

행여나 잘못할까?
불안함들도 있었지만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기도회를 그리고 전례를 열심히 봉사하신

님의 가정에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하셔서
지혜로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에
축하드리며 돌아돌아님의 잔잔한 은총글
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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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돌아돌아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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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많이 불안 하시겠어요..
허락도 없이  순례  몰래 오는맘
저도  이해가요~~

그러나...방법은 단하나~
죽으나....사나.....순례 무조껀 오시는 거랍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남편이  변해 있거든요...
가끔...나주에 대하여  너무 좋은 이야기를  장부에게  슬금..슬금..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무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다니세요...
아셨죠?

은총의 나날  주님과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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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돌아돌아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히 읽었어요.
어려움 중에 용감하게 성모님을 뵈러 가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쁨과 위로 받으셨으리라
생각해요.

천사같은 따님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해 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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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돌아돌아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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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

형제님께서 지금은 온전히 나주 순례를 찬성하신 것은 아니지만
아마 나중에, 자매님이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기도회 때
형제님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봉헌하신 것을 아신다면
나중에는 "내가 반대해도 가서 기도해줘서 고마워요." 라고 말하실 거에요. ^^*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속에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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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나중에 장부께서도 오시면 좋겠어용~~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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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달달한 사랑이 묻어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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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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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이렇게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사랑주시고 지혜주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죄인에게 이런 큰 은혜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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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님의 글을 보면 님이 순수함을 느기는데 주님과 성모님이
매우 좋아하시는 모습입니다.
더욱 성화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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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무 심한 고통으로 나오시지 못하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저 고통속에 내 죄도 있는데......"

 아 - 멘..
 그렇지요. 제가 저지른 죄 때문에 엄마께서
 고통 당하시고 계시는데........................
 마음 다잡고 새롭게 부활하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돌아돌아님! 감사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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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은총의 시간 함께하신 분!!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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