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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몸을 피하셨다(요한 10, 31-4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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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128회 작성일 14-04-11 17:45

본문

    예수께서 바리사이들과 토론한 결론으로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30)라고 말씀하시니까 유다인들은 돌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당신이 여러가지 좋은 일을 많이 했는데 왜 돌로 치려고 하는지 물으십니다. 그들은 기적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했기 때문이라며 대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라고 주장해서 죽인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허고"(33),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들었다."(요한 5,18)고 하면서 예수님을 죽이기를 주장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패한 재판관들을 하느님께서 단죄하시는 시편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설명하십니다. "너희는 신이며 모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사람들처럼 죽으리라. 여느 대관들 처럼 쓰러지리라."(시편 82, 6-7) 예수께서는 구약성경이 재판관들을 신들이라 불렀는데,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이라 한 것이 왜 그렇게 나쁘냐는 논리를 펴셨습니다.

    재판관들을 신들이라 한 것은 그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하는 분이시니,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여도 화낼 일이 아닙니다.

    유다인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이라도 믿었다면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예수께서 아버지 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행하신 일이 아버지의 일이라면,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라는 말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일을 하느님의 일로 보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는 백성들이 자기들을 떠나서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나주를 미워하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위의 바리사들과 같은 논리로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미워하는 이유가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광주교구를 떠나서 나주로 갈가 봐서 그런 것같습니다.

     자기들은 뭐냐 이것 입니다. 주님 성모님이 간섭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잘하고 있는데 괞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섭하시고 자기들의 일거리를 빼앗아가기 때문에 자기들은 일거리가 없어져 실업자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과 그의 도구인 율리아 자매님을 두려워 하고 미워하며 나주의 인준을 미워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오늘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들과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똑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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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문제는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일을 하느님의 일로 보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는 백성들이
자기들을 떠나서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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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파이팅!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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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이 간섭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잘하고
있는데 괞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섭하시고 자기들의 일거리를 빼앗아가기 때문에 자기들은 일거리가 없어져 실업자가 된다는 논리입니다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두가 나주성모님 사랑을 알아볼수 있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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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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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언제나 주님은 그분의 뜻과
의를 구하는 사람들의 편입니다~^-^
위로의샘님:^^성심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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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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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복음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빠른 인준으로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빨리 전해지길 기도드려요.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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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은총많이 받으새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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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지가 인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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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아들들이
이렇게  주님..성모님을
몰라라 하고  박해하고..외면하는 그모든 일들이

정말 얼마나 가슴아프게 하는 일인지
그분들은  몰라요..

엄마 마음을 십분 헤아린다면
그렇게 하지는 못하죠...

나를 낳으신 엄마께 그렇게 똑같이 한다면
그때는 마음 아파하겠죠?

성모님은  나를 낳으신 육신 엄마보다
더  사랑해드릴 우리의 영혼의 어머니 이시니
온 인류가  다~~~사랑해드려야  하지않을까요.....

마음 아픈일이예요.


옳으신 말씀...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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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늘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기에
참 죄송하답니다

새롭게 결심하곤 하지만 ...
또 잠깐새  잊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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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는
백성들이 자기들을 떠나서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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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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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도 어둠의 세력에
피해가는 지혜를
청해봅니다*~*^^*
위로의 샘님^^지혜와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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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하루 빨리 나주 성지가 인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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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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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은 영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저들은 세속적으로 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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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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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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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이 간섭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잘하고 있는데
괞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섭하시고 자기들의 일거리를 빼앗아가기 때문에
 자기들은 일거리가 없어져 실업자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참으로 허당한 논리네요!!
모두가 주님성모님을 따르며 주님성모님의 뜻에 따라!!
기본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우린 모두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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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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