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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경당에 와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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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8건 조회 2,267회 작성일 13-05-18 11:4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두달간 아팠던 몸이 치유되어, 오늘 처음으로 (5월 18일 오전10시경) 성모님집에 와

서 밖의 성모님께 엎드려 절을 하고 바닥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었을 때 장미향기 바람을 불어주시어 환영해 주셨고, 성모님 피눈

물 흘리신지 18주년때에는 성모님이 눈에서 빛살을 쭉쭉 내 뻗으시며 눈을 깜빡 거리

시면서 나를 부르셨고 미소까지 지어주신 성모님이 십니다.

 

경당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앞으로 가서 절을 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바로 옆에 살면서도 이렇듯 두달만에 찾아온 것에

대하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느 환자는 들것에 누워 오기도 했는데, 나는 사실 오려면 얼마든지 올 수도 있었지만,

어지러워 넘어질까 두려워 이제서야 찾아온 것입니다.

 

높이 달리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다 보시고, 성모님은 가슴에서 향유를 흘리시며

나를 보고 계십니다.

 

나는 묵주기도 20단을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녁 미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제가 다시 아프지 않

도록 기도 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과, 장미가족과 이곳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아팠을때는 소변이 시뻘겋게 일주일동안 피가 나왔어도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오직 주님께서 낫게 해 주시기만 바랬는데,두달만에 치유가 된것입니다.

 

이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우리집 작은 정원에는 복숭아와 사과가 열렸고, 다래덩굴에는 이제 막 꽃이 피고, 어느

누가 보내준 곰취가 무성히 자라는데, 내가 덕풍에서 키운 곰취보다 향이 더 짙어 웬일

인가 놀랍니다.

 

작년에 떨어진 더덕씨가 무성하게 싹이 트고, 세잎국화가 씨가 떨어져 또 싹이 무성하

게 납니다.잎이 연하고 쌈 싸먹기도 좋고 삶아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지난 15일에 뻐꾹이가 노래하는 소리를 듣더니 이제는 매일 듣습니다.

지난해에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약을 치는 차들이 굉음을 내며 지나다녔는데,올해는 조

용하여 너무 좋고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벌과 나비와 곤충들을 다 죽이니 과일나무가 수정이 안되고 밭작물들도 쭉정이가 많아

그 위험성을 시에서 느꼈는지는 모르나 소독하는 차 소리가 들리지 않아 고맙기 이를데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연재해뿐만이 아니라 성추행 사건으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습니다.

성 이라는 것은 사실 창조주 하느님의 특별하신 선물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둘을 짝 지어주시며 주례까지 서 주시면서

부모를 떠나 둘이 한몸이라고 하셨고 갈라져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창조의 일부를 인간에게 맡기시며 자식 낳아 기르시고 수고하는 부모님들에

성 이란 아름답고 부부를 결속 시키는 선물을 주셨으며 오직 부부만이 평생동안 향

유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셨으나 ,인간의 교만과 이기심이 자유의지를 남용하게

하여 죄를 짓게 하여 지금 온 세상이 더러워 졌습니다.

 

여성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것은 장차 어머니가 될 거룩한 모성에 대한 축복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여자를 볼 때는 어리거나 크거나 할 것 없이 어머니가 될 거룩한 여성

이라는 생각으로 존경심을 가져야 마땅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음란한 마음으로 어린 여자나 큰 여자를 본다면 이미 그것이 성추행이며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성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부터가 고쳐져야 합니

다.성적인 대상이 아니라 거룩한 모성을 가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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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미사를 통하여 더욱 튼튼한 건강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곰취, 쌈 싸서 이번 순례 때 먹었는데
와~향긋한 향이 입맛을 돋워 주더군요.
저는 처음 먹어 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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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성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부터가 고쳐져야 합니

다.성적인 대상이 아니라 거룩한 모성을 가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오랫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건강을 회복하셨음을 진심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그렇게 편찮으신중에도  꾸준히  글을 올려 주셨음에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저녁  미사 하실 수 있기를 기도로써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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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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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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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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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건강이좀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서빨리 완쾌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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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건강이 회복되시어 뵈올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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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짠  갑자기 나주 경당에  한 빛이  나주 성모님 빛과 합하여진 빛이 저의 집까지

환희 비추인듯 합니다  주님 함께님 고생 하셨습니다  잠시에 고통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한 희망  디딤돌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받는 고통은 공짜가 않닙니다

바로 기도화가 되어 공 이 되기 떄문입니다 믿지 않는자에 고통은 고통 그 자체를

온 몸으로 혼자 감내 하여야 하지만  저희들은 하느님이 계시고 나주 성모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고통이 될수있는것이지요 바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받는 고통처럼

말입니다 주님 함께님 다시 뵐수 있어 기쁩닙니다  주님안에서 평화 이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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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다같이님 !
그렇지 않아도 뵙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누어 있으니 모두가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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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영육간에건강을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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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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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셔서 참 다행이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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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앞으로는 아프지 마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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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이제 첫토에 함께 나오시겠네요! 감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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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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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치유 받으심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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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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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치유가 되시어 성모님을 찾아 뵈어셨다니 반갑습니다^^*
6월 첫토에는 동산에서 뵐수 있겠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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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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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이고 주님함께님 방갑고방갑심니드어 ! 깅상도 하고도 대구文童이 자갈을 뽁아먹었는지 맨날 시끄러분 집으로가 인사를 드립니다 .참말로 걱정을 마니..
이젠 어서 며느리를 보셔요 . 손자를 봐야지예~에 ^^. 그나마 우린 원로가 계셨어 참말로 다행이지요 . 만약 주님함께님이 이 홈에 나오시지 않으신다면 ?
불꺼진창이요,고무줄으음는사리마다요, 기름떨어진고급승용차요, 할망구으읎는집구석, 독수공방생과부 ,철길 끓어진 떼제베 .앙꼬음는찐빵 ..으메 징한거

지금쯤 인준이는 어디에서 고생을 하고 있을까잉 ? 밥이라도 잘 챙겨 먹는지 ? 다 떨어진 옷이라도 깨끗이 세탁하여 바느질하고 풀 멕이고 다림질하여 ...

黃梅時節家家雨      靑草池塘處處蛙      :    매실이 노랗게 익어가는 계절 집집마다 노란 비가 내린다 .  ( 매실이 노라니 빗줄기도 노랗게 보인다 )
황매시절가가우      청초지장처처와
有約不來過夜半      閑鼓棋子落燈花      :    약속한 벗은 (인준이) 오지 않고 밤은 깊어가는데 한가롭게 두는 바둑 소리에 등잔의 불똥이 떨어진다
유약불래과야반      한고기자락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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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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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이제부터는 여성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부터가 고쳐져야 합니다. 성적인 대상이 아니라 거룩한 모성을 가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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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그동안 은총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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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뒤에서 님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아! 많이 몸이 좋아시졌구나...
감사함과 함께 기뻤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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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대한 님의 믿음은 특별합니다
이 글을 보면요

제가 처음에 아팠을 때는 소변이 시뻘겋게 일주일 동안 피가 나왔어도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고 오직 주님께서 낫게 해 주시기만 바랬는데,두달만에 치유가 된 것입니다

암튼 완쾌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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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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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직 주님께서 낫게 해 주시기만 바랬는데,
두달만에 치유가 된것입니다.
이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건강회복하심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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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오랫만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나주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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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처음에 아팠을때는 소변이
시뻘겋게 일주일동안 피가 나왔어도
병원에 갈 생각을하지 않았고
 오직 주님께서 낫게 해
주시기만 바랬는데,두달만에
 치유가 된것입니다.
이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엄청 힘드셨겠어요

이제 더욱더 건강해 지시고 주님
성모님사랑도 많이받으시고
맛나는 것도 많이 드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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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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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느 단체에느 장이 있는데 거기에 걸맞는 이름이 있지요
누가 감히 그것을 함부로 바꿀 수 있는가?
교황은 우리들의 왕이이나 마찬가지인데 불교와
개신교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반대 합니다.
엿장수 맘대로 부르는 것은 교황님과 주님을 모독하는 것이지요.
교황이 어떻게 교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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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쾌차하셨다니 함께 기뻐합니다.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이 맑은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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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이 회복되신다니
기쁜소식입니다.
더욱 힘내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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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두달만에 치유가 된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치유소식과 함께 이렇게 은총글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아기어린이집 보내고 이제야 짬이
납니다 그동안 아픔들을 봉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경당에 나오셔서
기도도 드리고 힘을 얻으셨다니 저희도 기쁨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빠른쾌유를 빌어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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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똘님의 댓글

살바똘 작성일

주님임마누엘 형제님 치료(치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형제님으로통해 나주 성모님의 부르심을받고 뒤도 안돌아보고 단숨에달려왔는데 성모님 아니 주님이 데려가시면 어쩌나 했는데 주님 성모님 치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주님 전 기도할줄 몰라요 말주변도업어 항상그래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이제 아프지말게해주세요 아프더라도 고통업이아프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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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건강이 회복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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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참으로 오래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건강을 회복하셨음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의 사랑이 가족들에게도 가득하시고 이제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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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영육간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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