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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반석 베드로와 복음 선교의 사도 바오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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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8-06-29 23:48

본문

​    베드로는 어부로서 안드레아의 형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줄곧 으뜸사도로서 두각을 드러내었습니다. 바오로는 벤야민 지파의 유다인으로서 로마시민권이 있었으며, 천막 만드는 일을하였습니다.

    

    엄격한 바리사이파로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가혹하게 박해하다가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기 위하여 다마스쿠스로 가다가 예수님의 환시를 보게 되어 사도로서 크게 활동하였습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성 베드로와 바오로를 같은 날 함께 기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64년에, 바오로는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하였습니다. 두 사도는 교회의 두 기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초대  교회를 세우고, 바오로는 이방인들의 스승이 되었습니다."(감사송)

    

    사도들이 다 그렇지만, 오늘의 두 사도도 인간의 안목으로 보아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없는데도 그들은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에게서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 16)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도 베드로는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16)라고 신앙고백을 하여 으뜸 사도가 되었습니다.

    

    이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엄청난 말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으로 축성된 이라는 뜻입니다. 축성되면 예언자나 왕이 됩니다. 예수님의 경우에는 '하느님의 아들'이 붙었으니까 단순한 예언자가 아닌 왕이십니다.

    

    바로 옆에 헤로데가 있고 총독 빌라도가 있는데도 예수님께 왕이라 했으니 대단한 믿음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이 믿음을 칭찬하시고 이 믿음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인들을 없애려고 혈안이 된 사람이었지만, 주께서 회개시켜 그렇게도 믿음을 강조하는 사도로 만드셨습니다. 복음서에는 사도들 중에 베드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중요한 장면에는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베드로는 으뜸 사도 즉 첫 교황으로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바오로는 서간의 대부분을 썼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정리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신앙고백의 모범이 되었고, 바오로는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주었다."(감사송)고 합니다.

    

    신앙은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고, 그리스도께 모든 희망을 걸고 그리스도의 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인들이 교회를 이룹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는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돌아오거든 네 형제들의 힘을 북돋아주어라."(루카 22,32) 하며 믿음을 강조하시고, 제자들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요한 16,1) 성령을 약속하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나약하고 무력한 인간입니다. 무슨 일로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쓰시기에 달렸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순명만 한다면, 주님께서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처럼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잘 하는 것이 없다. 굳센 의지력도, 명석한 두뇌도, 튼튼한 건강도, 특출한 재능과 재주도 없다."며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사용한다면 나는 아무 쓸모없는 인간일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쓰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무능력도 주님의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하는 것만이 나의 몫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이 믿음이 나의 재산이며 무기임을 확인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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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하는 것만이 나의 몫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이 믿음이 나의 재산이며 무기임을 확인해야겠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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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를 다녀가신분들의 總合이 몇명이나 될까 ?  은총을 받고 살만하면 , 즉 배에 기름이 끼이고 , 배 부르고 등 따뜻하면 발길을 돌리고 ..쩝 !  의리도 싸가지도 없는 거이 바로 인간들 !  조용히 있으면 좋으련만 일러바처 상처 입히고 흠집 내고 ..33년간 당하고만 왔으니 ..ㅠ ㅠ ㅠ

行路難  行路難      多岐路  多岐路    :    인생길 어려워라 인생길 어려워라 갈림길도 많으니 지금 어디 계신가
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    큰바람 물결쳐도 님을 만날 수 있다면 구름에 돛을 달고 곧장 창해를 건너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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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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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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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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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는 참으로 나약하고 무력한 인간입니다.
무슨 일로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쓰시기에 달렸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순명만 한다면,
주님께서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처럼 우리를  쓰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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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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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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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하는 것만이 나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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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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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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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묵상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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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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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사용한다면 나는 아무 쓸모없는 인간일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쓰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무능력도 주님의 것입니다.ㅡ
아멘~*♥*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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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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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하는 것만이 나의 몫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번 주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이 믿음이 나의 재산이며
무기임을 확인해야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주님의 종입니다라고 살아갈 때
많은 축복이 함께함을 믿으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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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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