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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을 지키는 아들과 지키지 않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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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4-09-28 17:55

본문

    1) 하느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당신의 왕권이 가정, 공동체, 사회에 실현되도록 일하라고 분부하십니다. 우리의 대답은 무엇입니가? 

    2) 하느님은 부모님, 선생님, 형제자매들, 친구들을 통해서도 우리를 당신 왕국으로 부르십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삶이나 말씀 가운데 하느님의 진리와 뜻이 담겨 있음을 인정하고 실천하려고 애를 씁니가?

    3) 우리는 하느님을 자기의 한정된 인생체험이나 지식체계나 사고방식에 가두지 않고, 사람의 지능과 힘을 한없이 초월해 계시는 그분의 신비를 거듭 새롭게 배워나가야 그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 합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얄팍한 지력을 무한히 능가하고, 그분의 신비를 인간의 좁은 마음 속에는 담을 수 없는 영원하고 무한한 분이심을 잊지 맙시다. 하느님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 순간이라도 만족해버리면 그분은 나를 떠나가 버리십니다.

    제사장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그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하느님을 모르면서도 그 누구보다 그분을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이 율법을 통해 당신의 모든 뜻을 밝히셨다고 여기고 예수님을 통한 하느님의 새로운 계시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하느님은 율법에 갇힌, 살아 계지 않고 경직된 신일 뿐입니다. 우리도 유다인 지도자들처럼 옛날에 배운 교리지식으로만 하느님은 안다고 자부한다면 그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도 신앙인이라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만남과 사건 가운데서 하느님의 새로운 뜻을 찾으려고 애를 써야 날마다 그분의 왕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신비, 사랑, 진리, 인격의 존엄성과 같은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만 제대로 봅니다.

    마음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든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현세생활이나 자기중심주의에서 해방된, 깨끗한 마음이라야 사랑할 힘을 가집니다(마태 5,8).

    4) 성당에서는 그분께 "예"라고 대답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아니오", 주일에는 "예" 하고 평일에는 "아니오", 자기 신분이 알려진 곳에서는 "예" 하고 자기 신분이 감추어진 곳에서는 "아니오" 라고 하지 않습니가?

    자기를 기만한 기억은 사람이 겪는 고통 중에서 가장 참혹하고 끈질긴 고통입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짐으로써 자기를 사랑합시다. 원수사랑이나 소원성취도 힘드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자기사랑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못생기고 못 배우고 쓸데없는 존재라 여겨질지라도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학대하거나 포기하지지 맙시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5) 자기사랑과 이웃사랑: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은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 있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듯, 이웃을 위해서도 같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 그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이웃에게 짐이 되듯, 자기사랑은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웃을 인정하고 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면 역시 그에게 인정받고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로 선물로 받습니다.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 일을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이웃의 결점과 증오를 자기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은 마치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오물을 냉장고에 담아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제일 잘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따릅시다. 나주의 영성이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영성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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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음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든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하느님을 날마다 새롭게 체험할 때마다
희열을 느끼고 이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주신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아멘.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은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 있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일을하는 사람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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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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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따릅시다."

 율리아님을 통한 나주성모님 5대영성을
 매순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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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eeper님의 댓글

LKeeper 작성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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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제일 잘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따릅시다. 나주의 영성이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영성입니다.아멘!!!

많은 사랑들이 있지만 어떤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를 한마디로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에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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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기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듯,
이웃을 위해서도 같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
그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위로의샘님,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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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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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그들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고 착한일을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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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제일 잘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따릅시다.
 나주의 영성이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영성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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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참 좋은 말씀들 ~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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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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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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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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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기를 기만한 기억은
사람이 겪는 고통 중에서
가장 참혹하고 끈질긴
 고통입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짐으로써 자기를
사랑합시다. 원수사랑이나
소원성취도 힘드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자기
사랑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오늘도 다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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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으로 본다 함은
 믿음의 눈으로 하느님을 체험하고
 그분의 신비 속으로 스며든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알기 위해
마음을 많이 쓸수록
그분의 사랑과 심오한 신비를 더욱더 깊이 깨닫고
 그분을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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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영성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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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사랑은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과
행복과 기쁨과 보람있는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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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고 따릅시다.
나주의 영성이 하느님과 자기와 이웃을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영성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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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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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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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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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그런것  같아요..
기도를 많이 하시는분들중에는  하느님의 모든것을
아시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을 보았어요..

그분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이 아팠답니다.

우리는 얼마나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데
그높으신 하느님 을 얼마나 저희가 알까요...

하느님이라고 부르는것 조차  몸둘바를 모르는데요..

위로의 샘님 ..

쏙쏙 파고드는말씀
모든이가 다보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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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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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웃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이웃의 결점과 증오를 자기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
은 마치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오물을 냉장고
에 담아두는 것과 같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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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글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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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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