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3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5-06-09 19:32

본문

    구약시대에 예언자들이 그랬듯이, 2천년 전에는 예수께서 기적을 행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에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가르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서 "나를 믿어라." 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복음이 그 정답을 가르쳐줍니다.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16)

    음식에 소금이 필요하고 어둠에 빛이 필요하듯이 이 세상은 소금과 빛이 필요합니다. 인류에게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할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이 참 행복의 길을 갈 때 소금이 되고 빛이 됩니다.

    만약에 소금이 짠맛을 잃고 빛을 됫박으로 덮는다면, 자기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갈 뿐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사람들까지도 끌고 들어갈 것입니다. 이 때에 다른 소금이나 빛이 대신해 줄수 없습니다.

    불충한 제자들의 운명은 예복 없이 혼인잔치에 왔다가 내쫓기는 손님(마태 22,12-13)이나, 주인의 돈을 땅에 묻어두었다가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는 종(마태 25,30)처럼 됩니다. 우리의 언행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가르칠수도 있고,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가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신자 각자가 예언자가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대변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도 사람인데....", 하면 벌써 빛이 시들어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갖지 못하는 덕을 우리들이 갖추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별것 아닌 것이 우리가 신자이기 때문에 말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청중이 지켜보는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신앙과 사랑으로 주님을 비춥시다.

    지금 주님께서는 나에게, 함께 얽혀 살고 있는 너와 나와의 관계에서 간을 맞춰 맛을 내는 소금과, 서로서로가 삶의 올바른 길을 밝혀 주는 빛의 역할을 다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십니다.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함으로 나의 주변을 밝고도 즐거운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있는 곳에서 말입니다. 오늘도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내 어머니와 나에게 의탁하여라(2001년 11월 24일: 예수님 말씀)

                             "자,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받아먹어라. 이것은 세상 자녀들의 죄악을 씻어주기 위하여 흘린 내 계약의 피이며 영혼을 살찌우는 내 몸이니 나와 하나를 이루도록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 나의 마음이 되어라.

                       오, 가련한 나의 딸! 착한 내 작은 영혼아!

    천주성과 인성으로 너희와 결합하고자한 나의 열렬한 사랑에 하나로 결합하고자 단한 순간도 내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나를 찾는 네가 그토록 철저하게 배척당하는 것은 내가 너를 지극히 사랑함이며 또한 네가 나를 지극히 사랑함이기에 너에게 닥친 수많은 고통들이 바로 나의 지극한 사랑이라는 것을 속인들이 어찌 감히 짐작인들 할 수 있겠느냐.

    나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관할교구와 본당 신부에게 순명하기 위해 다가오는 고통들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며 신령성체로나마 기쁜 마음으로 나를 맞이하고자 했던 너의 작은 희생들이 한없는 나의 갈증을 풀어주며 또한 애가 타시는 내 어머니의 마음을 채워드린단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교활한 마귀의 공격에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내 어머니와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 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내가 내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겼고 내 어머니께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맡겼듯이 너희도 내 어머니와 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비워두어라. 그래야만이 내 어머니와 함께 내가 너희 안에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그리고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을 너희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하겠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함으로 나의 주변을 밝고도 즐거운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있는 곳에서 말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 말씀 감사해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을
너희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
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하겠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빛과 소금이 역활을 다함으로 나의
주변을 밝고도 즐거운 세상으로 비추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있는곳에 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함으로
나의 주변을 밝고도
즐거운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있는 곳에서 말입니다.
오늘도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913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09,03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