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관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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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서에서는 이스라엘을 포도밭으로 지칭하는 비유가 많이 발견되는데 오늘 복음도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이 비유는 포도원 주인이신 하느님은 당신 종들인 예언자들을 포도원인 이스라엘과 포도원 소작인인 지도자들에 자주 보내셨지만 백성과 지도자들은 그들을 붙잡아 때리고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하다가 하느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인 예수님마저도 죽였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처럼 쓸모었으셨으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모퉁이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이 일은 하느님께서 하신 일이기 때문에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 생활과 연결시켜 이 비유에 담긴 진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실을 많이 맺도록 포도원 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하느님의 관대함이 발견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도 관대하십니다. 하느님은 소작인들을 신뢰하시어 그들이 포도원을 가꾸도록 위임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생을 맡기시어 이것을 자유의지대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소작인들의 불손에도 불구하고 주인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내가 돋보입니다. 반면 인간은 하느님의 신뢰와 관대함과 인내를 악용하지만 최후에는 하느님의 심판과 정의가 나타나 궁극적으로 승리합니다.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하느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도 관대하십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소작인들의 불손에도 불구하고 주인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내가 돋보입니다. 반면 인간은 하느님의 신뢰와 관대함과 인내를 악용하지만 최후에는 하느님의 심판과 정의가 나타나 궁극적으로 승리합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묵상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소작인이지요!! 우리모두 소작인의 본분을 다하기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생을 맡기시어 이것을 자유의지대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소작인들의 불손에도 불구하고 주인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내가 돋보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하루되시길...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모퉁이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관대하심에 대해
올려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해주신 사랑과 정성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생을 맡기시어
이것을 자유의지대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 저희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많은 소출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게
하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관대하신 하느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결실을 많이 맺도록 포도원 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하느님의 관대함이 발견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도
관대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관대하시기 때문에 저같은
죄인이 살아있습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묵상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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