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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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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8-09-08 10: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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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동방교회에서 서방교회로 전해진 축일입니다.

5세기 말 부터 예루살렘에 있던 마리아 성당(오늘날 성 안나 성당) 축성일인 9월8일에 지켜졌습니다.

성모 탄신 축일에 관해서 성서에는 언급된 바가 없으나 가톨릭 신학과 교의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야고보의 원복음서를 비롯한 몇몇 외경에 전해집니다.

8세기에 동방 교회에서 크레타의 성 안드레아는 자신의 설교에 이 축일은 증언하였습니다.

로마에서는 교황 성 세르지오 1세가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젤라시오 전례서와 그레고리오 전례서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이들 전례서를 통해 서부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켜진 것은 11세기 부터였습니다.

공식적인 교회 기록으로는 잘츠부르크 주교대의원회의 문헌에 이 축일이 오늘 날짜로 나온다.

- (오늘의 말씀에서) -

 

하느님의 모친 성모님의 성탄을 장엄하게 거행하며,
수많은 국가와 도시의 주보일 뿐만 아니라
여러 교구와 학교의 주보이시며 연중 15회에 걸쳐서 성모님의 축일을 지낸다.

세상에는 여러 인사들의 탄신(誕辰) 축하가 있지만,
실지 예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탄생일 처럼 경사스런 날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천지의 모후시며, 구세주의 어머니이시며,
전인류 중 원죄에 물듦이 없이 탄생된 유일한 분이시며,
순교자의 모후라고 불릴만큼 고통을 겪으신 분이고,
아마 과거의 모든 명사(名士)를 전부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교회, 소성당, 조각, 회화 등을 갖고 계시는 분이실 것이다.
또 사람으로서 성모 마리아 만큼 그 이름이 불려지고 시(詩)에, 음악에, 설교(說敎)에서 찬미를 받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예수의 어머니로서 구속 사업에 협력하셨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빛이요, 정의의 태양이시다.
태양은 서광에서 나오는 것이니, 성모는 곧 세상 구원의 서광이신 것이다.

우리는 이 거룩하신 동정녀의 탄생이 기원 전 몇 년 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른다.
그녀의 탄생은 일체가 신기한 것이었다.
그녀의 부모는 요아킴과 안나로, 같이 연로할 때까지 자녀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녀를 갖게 해 주시기를 끈기있게 하느님께 기도했다.
그 기도가 마침내 허락되어 옥과 같은 여자아이를 낳게 되었다. 이때의 그들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다.

만약 그들이 마리아가 유례없는 깨끗한 영혼의 소유자요,
영원으로부터 구세주이 어머니로 지정된 것을 알았더라면
필경 친척들과 더불어 "어여쁜 마리아! 너는 원죄가 없도다" 하며 경탄했을 것이다.

 

  • 성경에 동정 마리아의 탄생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초대 교회 때부터 성모 신심이 계속되면서 동방 교회에서 먼저 이 축일을 지내기 시작하였다. 로마 교회에서는 7세기 무렵부터 이 축일을 지내 오고 있는데, 예루살렘에 세워진 ‘마리아 성당’의 봉헌일(9월 8일)을 동정 마리아의 탄생 축일로 정한 것이다.
말씀의 초대
  •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예언대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다(복음).
제1독서
  •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5,1-4ㄱ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 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3 그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주 그의 하느님 이름의 위엄에 힘입어 목자로 나서리라. 그러면 그들은 안전하게 살리니 이제 그가 땅끝까지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4 그리고 그 자신이 평화가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6.18-23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 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여호사팟은 여호람을 낳았으며 여호람은 우찌야를 낳았다. 9 우찌야는 요탐을 낳고 요탐은 아하즈를 낳았으며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낳았다. 10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낳고 므나쎄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 유배 때에 여호야킨과 그 동생들을 낳았다. 12 바빌론 유배 뒤에 여호야킨은 스알티엘을 낳고 스알티엘은 즈루빠벨을 낳았다. 13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야킴을 낳았으며 엘야킴은 아조르를 낳았다. 14 아조르는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킴을 낳았으며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아자르를 낳고 엘아자르는 마탄을 낳았으며 마탄은 야곱을 낳았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은 성모님의 탄생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직전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어머니를 맡기셨습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 19,27). 이로써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어머니가 되신 것입니다. 당시 성모님께서는 어떤 모습이셨을까요? 팔레스티나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얼굴마저 거무스레하게 그을렸을 것입니다. 늘 아들 예수님에 대한 염려 때문에, 얼굴에는 깊게 주름이 졌을 것입니다. 옷 또한 변변찮았겠지요. 땀 냄새마저 많이 풍겼을 것입니다. 그런 어머니께서 쏟은 아드님을 위한 사랑과 희생을 어떻게 다 말과 글로 표현하겠습니까? 예수님의 일생 동안 어머니 마리아의 손길과 정성이 미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는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아드님께서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시도록 온갖 희생을 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정작 당신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신 일이 없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당신을 감추셨기에 성경에 성모님의 삶에 관하여는 구체적으로 기록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모님을 위해 무엇을 해 드려야 하겠습니까? 세상은 아직도 성모님에 관하여 오해를 많이 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는 모함마저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에도 잘못된 성모 신심을 가진 이들도 있지 않습니까? 미사 중에도 묵주 기도를 바치기까지 합니다. 오늘 성모님의 탄생 축일을 맞아 성모님의 참된 모습을 널리 전하며 올바른 신심과 공경의 자세를 갖도록 독려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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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축일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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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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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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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
속히 인준되시어
성모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거룩한 도성인 나주로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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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
탄생축일을
축하 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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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어머니..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나시어 위로 받으시고
엄마가 지향하는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어머니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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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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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녀는 천지의 모후시며, 구세주의 어머니이시며,
전인류 중 원죄에 물듦이 없이 탄생된 유일한 분이시며,
순교자의 모후라고 불릴만큼 고통을 겪으신 분이고,
아마 과거의 모든 명사(名士)를 전부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교회,
소성당, 조각, 회화 등을 갖고 계시는 분이실 것이다.

또 사람으로서 성모 마리아 만큼 그 이름이 불려지고 시(詩)에,
 음악에, 설교(說敎)에서 찬미를 받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예수의 어머니로서 구속 사업에 협력하셨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빛이요, 정의의 태양이시다.
태양은 서광에서 나오는 것이니, 성모는 곧 세상 구원의 서광이신 것이다.\
아멘!!!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님 탄생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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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엄마~생신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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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님 생신을
축하 드리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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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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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 성모님!
탄신을 축하드리옵니다

저희를 구하시려 저희의 어머니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막내자녀인 나주성지를 통하여
하루빨리 성모성심은 승리하소서 아멘

사랑하올 성모님!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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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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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 성탄을 축하드리며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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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 탄신일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시여!
당신의 자녀들로부터  위로 받으시고
부디 눈물 피눈물을 거두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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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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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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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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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성모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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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은총의 글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늘 건강,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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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 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엄마!  감사합니다
이 죄인들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주님의 어머니로
만민의 어머니로 예언되신 분이시여! 

축하  축하드립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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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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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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